롯데쇼핑이 지난해 주요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성과와 지속가능경영 정책을 담은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25일 롯데쇼핑에 따르면 2023 지속가능경영보고서에는 롯데쇼핑의 ESG 경영 체계와 주요 과제를 기록한 △ESG 임팩트, 사업부별 지속가능경영 추진 사례를 수록한 △퍼포먼스 하이라이트, 환경·사회·지배구조 부문별 추진 사
롯데카드의 첫 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지난 2개년 ESG 성과 및 지속가능 성장 비전 담아롯데카드만의 차별화된 ESG 활동 조명
롯데카드가 그간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성과와 지속가능한 성장을 추구하는 비전을 담은 ‘2024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31일 밝혔다.
롯데카드는 ESG경영에 대한 의지를 대내외적으로 알리고, 고객, 임직원, 협
현대엘리베이터는 국제연합(UN) 여성역량강화원칙(WEPs)에 가입했다고 22일 밝혔다.
UN글로벌 콤팩트(UNGC)와 UN여성기구가 2010년 공동 발족한 WEPs는 전 세계 9000여 개 기업 및 단체가 가입한 여성 관련 최대 이니셔티브다.
현대엘리베이터는 이번 가입과 함께 직장 내 양성평등문화 정착과 여성 직원 경쟁력 향상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롯데쇼핑이 지구 평균 온도 상승 폭을 1.5도(℃) 이내로 제한하는 국제적 노력에 동참한다. 롯데쇼핑은 2030년까지 온실가스를 40% 감축하고 2040년에는 재생에너지 100% 전환을 목표로 세웠다.
롯데쇼핑은 지난달 30일 유통사 가운데 처음으로 ‘과학 기반 감축목표 이니셔티브(Science Based Target initiative, SBTi)’에
이지스자산운용이 투자 전 실물자산의 지속가능성 수준을 더 쉽고 자세히 검토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마련했다.
이지스자산운용은 부동산, 인프라 등 실물자산에 대한 투자 사전 단계에서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리스크를 관리할 수 있는 점검 프로세스를 개발했다고 5일 밝혔다.
이 프로세스는 ‘ESG 스크리닝 체크리스트’와 ‘ESG 체크리스트’ 등 점검표
한국거래소는 10월 4일부터 ‘KRX/S&P ESG 고배당 지수’와 ‘시장대표선물 TWAP 고배율 지수’ 4종 등 총 5종의 신규 지수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RX/S&P ESG 고배당 지수’는 ESG 및 고배당 우량주에 대한 투자수요를 동시 충족하기 위해 한국거래소와 글로벌 지수사업자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롯데정밀화학이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경영 성과와 추진 방향 등을 담은 보고서를 공개했다.
롯데정밀화학은 13일 '2020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롯데정밀화학은 2016년을 시작으로 매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이번 보고서에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국제통합보고위원회(IIRC)가 만든 기준에 따라 재무ㆍ비재무 자본 흐
동아쏘시오홀딩스는 29일 오전 9시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에서 제73기 정기주주총회와 이사회를 열고 정재훈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이날 정기주주총회에서는 제73기(2020.01.01. ~ 2020.12.31.) 재무제표(이익잉여금처분계산서(안) 포함)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기업 부패가 ESG(환경·사회·지배구조) 핵심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주가조작, 분식회계 등 경영진의 도덕성이 기업 지속가능성을 위협할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 이에 반부패 문화 조성을 위한 시민사회의 움직임이 잇따른다.
지난 25일 유엔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와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 지속가능발전소가 반부패 문화 조성을 위해 ‘ESG 연구 및 활동 협력을
포스코에너지가 지난 한해 동안의 지속가능경영활동 성과를 담은 ‘2018 기업시민보고서’를 발간했다.
포스코에너지는 2012년 민간발전사 최초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펴낸 이후 경제, 사회, 환경 측면의 지속경영 성과를 대내외 이해관계자에게 소개하기 위해 7년 연속으로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하고 있다.
올해는 그룹 경영이념에 맞춰 기업시민보고
롯데그룹이 유엔(UN)의 ‘지속가능발전목표 CEO 지지 서약’에 국내 그룹사 중 최초로 참여했다.
롯데그룹은 26일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UN글로벌콤팩트 한국협회 정기총회’의 지속가능발전목표 지지 서약에 롯데지주 황각규 대표이사 명의로 참여했다고 26일 밝혔다. 롯데그룹은 지속가능발전목표 가치 실현에 앞장서 나갈 계획이다.
2000년 7월
유니클로(UNIQLO)와 지유(GU)의 모기업 '패스트 리테일링'이 ‘UN 글로벌 콤팩트’에 가입했다고 27일 밝혔다.
‘UN 글로벌 콤팩트’는 코피 아난 전 UN사무총장이 만든 유엔 산하 전문기구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고 지속 가능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2000년 출범했다. 해당 기구는 환경, 노동, 인권 및 부패방지 4개 분야에서 1
“빅데이터는 AI, 메르스, 에볼라와 같은 감염병을 막을 수 있습니다. KT는 개발도상국가에 감염병 확산방지 시스템을 지원할 것입니다.” 황창규 KT 회장이 유엔(UN)과 전 세계 통신사업자들에게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공동 협력할 것을 제안했다. 키워드는 바로 ‘빅데이터’다.
황 회장은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메리어트마르퀴스 호텔에서 열린 ‘
신한금융지주회사는 13일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2015 기업지배구조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기업지배구조원은 매년 모든 상장법인을 대상으로 환경경영(E), 사회책임경영(S), 지배구조(G) 세 가지 부문을 평가한 ESG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기업지배구조 우수기업을 선정해오고 있다
신한지주는 국내 상장기업 828개사 중 유일
SK그룹이 사회적 기업 지원을 위해 내놓은 ‘사회성과 인센티브’ 제도를 국제무대에 소개했다.
SK는 19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서울호텔에서 열린 ‘UN 글로벌콤팩트 코리아 리더스 서밋 2015’ 특별세션에서 사회성과 인센티브를 소개했다고 밝혔다. ‘사회성과 인센티브’는 사회적기업이 창출하는 고용·환경·문화 등 각 분야의 성과를 계량화한 뒤 달성 규모에
국내 대기업들의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이 아직 미성숙하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남영숙 이화여자대학교 국제학과 교수는 19일 서울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3 CSR필름페스티벌’ 발표자로 나서 “대다수의 기업이 CSR 활동을 기부나 홍보(PR) 수단으로만 인식하는 경우가 많다”며 “CSR 활동의 중장기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지적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다. 기업 오너의 제식구 챙기기, 일감 몰아주기, 협력업체에 대한 무리한 강요 등 비윤리적 경영이 사회 곳곳에서 문제가 되면서 이젠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는 인식이 강해지는 상황이다.
하지만 아직까지도 국내 기업들은 과거의 행태를 반복하면서 윤리경영에 대한 확실한 비전을 갖추지 못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