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파이터 임현규(30·코리아탑팀)와 모델 김단아(29)가 1년 여간의 열애를 마치고 화촉을 밝힌다.
두 사람은 임현규의 소속팀 감독의 소개로 만나 서로 호감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임현규의 겸손하고 배려심 깊은 모습에 반해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 커플은 연애 사실을 숨기지 않고 당당히 만남을 가져왔다. 2014년 UFC
[UFC] 추성훈, 서울대회서 아키야마 아닌 한국 이름으로 호명된다…왜?
격투기 선수 추성훈(40)이 UFC 서울대회에서 일본 이름이 아닌 한국 이름으로 호명된다.
세계 최대 격투기 단체인 UFC는 서울 대회 미디어 홍보 자료에서 추성훈을 본명인 '아키야마 요시히로(Yoshihiro Akiyama)'가 아닌 '추(CHOO)'라고 소개했다.
일본 국적
2년의 공백 끝에 UFC 옥타곤에 복귀하는 추성훈 선수의 상대가 사돌라로 변경되며, 오는 9월 20일 열릴 'UFC FIGHT NIGHT 52(이하 'UFN 52')' 대진이 완성됐다.
우선 메인 매치는 마크 헌트와 로이 넬슨의 헤비급 경기다. 마크 헌트는 작년 12월 오른손에 골절상을 입은 뒤로 8개월 만에 치르는 복귀전이다. 당시 마크 헌트는 안토니오
한국인 2호 옥타곤걸 이수정이 3.1절 애국 기념샷을 공개했다.
이수정은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UFC in Japan D-2. 일본에서 맞이한 3.1절. 기분이 묘하네요. 모두 태극기 게양 하셨죠?”라는 글과 한 장을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수정은 태극기 앞에서 포즈를 취한 채 경건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이수정은 현재 오는 3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