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앤디파마텍이 섬유화 질환 치료제 파이프라인 ‘TLY012’에 대한 신규 물질 및 용도특허를 호주에서 최종 등록받았다고 19일 발표했다.
이번 신규 특허는 디앤디파마텍의 100% 미국 자회사인 뉴랄리(Neuraly)를 통해 출원한 특허이다. 회사가 보유한 기존 특허 물질 대비해 잠재적 면역원성을 현저히 줄여 임상 적용 범위를 넓힐 수 있는 차세대 후보
새해에도 국내 바이오기업의 상장 러시가 이어진다. 지난해 증시에 이름을 올린 바이오기업 다수의 주가 흐름이 기대에 부응하지 못한 가운데 올해 데뷔 기업들은 얼마만큼 성공적일지 주목된다.
13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2022년 신규 상장이 예정된 바이오기업은 20여 개에 달한다. 알츠하이머 신약, 항암제, 백신 등 다양한 기술력을 가진 기업들이 국내 증시의 문
디앤디파마텍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혁신적 섬유화 질환 치료 후보 물질 ‘TLY012’의 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재조합 단백질 치료제인 TLY012(Engineered human TNF-related apoptosis-inducing ligand)는 섬유화증의 근본 원인인 근섬유아세포(myofibroblast)
디앤디파마텍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비만 및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치료 후보 물질 DD01의 임상 1/2a상 임상 시험 계획서(IND)를 승인받았다고 28일 밝혔다.
DD01은 체중 감소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글루카곤(Glucagon, GCG)의 에너지 대사 촉진 효과와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Glucagon-Like Peptide-1, GLP
디앤디파마텍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섬유화 질환 치료 후보물질인 TLY012의 임상 1상 임상 시험 계획서 (IND) 신청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FDA의 심사가 마무리되면 내년 초 임상 착수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
지속형 유전자 재조합 휴먼 트레일 단백질 의약품인 TLY012는 만성 췌장염, 전신 경화증에 대해 각각 작년 9월과 올해 5
디앤디파마텍의 미국 자회사 세랄리 파이브로시스(세랄리)는 자사의 주요 개발품목인 TLY012가 미국 FDA로부터 전신경화증에 대해 희귀의약품 지정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TLY012는 이미 2019년 9월 FDA로부터 만성췌장염 치료를 위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된 바 있으며, 이번 지정은 전신경화증 치료를 위한 두 번째 지정이다.
세랄리는 202
치매 치료제 개발은 전 세계 제약바이오 업계의 숙원이다. 고령화로 치매 환자가 증가하고 있지만 치료제 개발 실패율은 99%에 육박한다. 2003년 이후 치매치료제에 관한 미국 FDA(식품의약처)의 신약허가 승인 건수는 0건으로 업계에서는 난공불락이라 불릴 정도다.
이 같이 실패율 높은 시장에 퇴행성 뇌신경질환(치매·파킨슨병 등) 예방과 극복을 위한 ‘
동구바이오제약이 투자한 바이오벤처 디앤디파마텍의 개발 중인 신약이 미국 희귀의약품에 지정되었다고 25일 밝혔다.
디앤디파마텍은 퇴행성 뇌신경질환 신약 개발업체로 자회사 세랄리 파이브로시스가 개발 진행중인 섬유화 치료제 ‘TLY012’가 미국 FDA로부터 만성췌장염에 대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
근본적인 치료제가 존재하지 않는 만성췌장염 시장에서 ‘TL
디앤디파마텍의 자회사인 세랄리 파이브로시스는 24일(미국 현지시간), 개발 중인 섬유화 치료제 ‘TLY012’가 만성췌장염에 대한 희귀의약품으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만성 췌장염은 췌장의 염증으로 인한 섬유화가 특징인 질환으로 섬유화가 진행됨에 따라 내/외분비 기능이 저하되고 복부통증, 당뇨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현재까지 근본적인 치료제는 전무한 상황이
동구바이오제약 관계사이자 퇴행성 뇌신경질환 신약 개발 업체인 디앤디파마텍이 신약파이프라인을 발표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17일 디앤디파마텍에 따르면 최근 1400억원 규모의 시리즈B 투자 유치를 성공적했고, 내년 코스닥 상장시 1조5000억원 이상의 기업가치를 평가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디앤디파마텍은 존스홉킨스의대 교수 및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