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일 3국이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협력을 강화하기로 합의했다. 대기질 개선과 기후변화 대응 등 8대 분야를 선정해 실효성 있는 환경협력을 추진한다.
환경부는 23일부터 24일까지 일본 기타큐슈에서 열린 ‘제21차 한·중·일 환경장관회의(TEMM21)’에서 일본, 중국 환경장관들과 동북아 지역 환경문제에 대해 논의하고 ‘공동합의문(Joint Com
한국과 중국이 미세먼지 예보 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는 대상 지역을 확정했다. 청천프로젝트는 한중 미세먼지 협력 플랫폼으로 확대해 발전시킨다.
환경부는 26일 조명래 환경부 장관과 리간지 중국 생태환경부장관이 중국 베이징시 생태환경부 회의실에서 한·중 환경장관 회담을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회담에서는 지난달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김은경 환경부 장관은 내년 열리는 한·중·일 환경장관회의(TEMM21)에서 3국의 미세먼지 공동 연구보고서를 공개하기로 합의했다고 24일 밝혔다.
'동북아 장거리이동 대기오염물질 공동연구(LTP) 보고서' 는 한·중·일 연구진이 공동으로 동북아시아의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이동경로 등을 분석한 자료다. 당초 LTP보고서는 23일부터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