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엘비는 미국 자회사 이뮤노믹 테라퓨틱스가 ‘2021 미국 신경종양학회(Society for Neuro-oncology 2021)’에서 교모세포종(GBM) 임상 2상 관련 데이터를 발표했다고 22일 밝혔다.
미국 신경종양학회는 매해 약 40개국에서 2600명 이상의 연구자와 의학전문가가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최고 권위의 신경종양학회로 올해는 18일
GC녹십자는 국내 바이오의약품 분야의 ‘선구자’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1983년 미국과 프랑스에 이어 세계 세 번째로 B형간염 백신 ‘헤파박스-B’ 개발에 성공하며 ‘백신 주권’을 실현했으며, 2009년에는 계절 독감백신 ‘지씨블루’를 개발, 전량 수입에 의존하던 독감백신을 국산화했다. 또 2012년에는 희귀의약품인 헌터증후군치료제 ‘헌터라제’를
그동안 전량 수입에 의존해왔던 파상풍·디프테리아 백신의 국산화가 실현됐다.
GC녹십자는 자체 개발한 성인용 파상풍·디프테리아 예방 백신(성인용 Td 백신) ‘녹십자티디백신’을 공식 출시하고 국내 병·의원으로 본격적인 공급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녹십자티디백신은 파상풍균이 생산한 신경독소에 의해 발생하는 파상풍과 호흡기를 통해 주
GC녹십자는 자체 개발한 성인용 파상풍·디프테리아 예방 백신(성인용 Td 백신) ‘녹십자티디백신’을 국내 병·의원에 본격적인 공급을 시작한다고 23일 밝혔다.
녹십자티디백신은 파상풍균이 생산한 신경독소에 의해 발생하는 파상풍과 호흡기를 통해 주로 걸리는 디프테리아를 동시에 예방할 수 있는 백신이다. 지난 2016년 11월 국산 성인용 Td 백신으로는 처
현대차투자증권은 11일 녹십자에 대해 주력상품인 혈액제제 약가가 10년 만에 상승해 매출액 성장이 예상된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24만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강양구 현대차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기준 매출액의 25%를 차지하는 국내 혈액제제 주요상품이 보건복지부의 퇴장방지의약품 보전품목으로 신규 지정돼 10년 만에 약가가 인상된
녹십자는 1일 성인용 파상풍ㆍ디프테리아(Td) 백신 ‘녹십자티디백신프리필드시린지주(Td백신)’의 품목 허가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획득했다고 2일 밝혔다. 이 백신은 내년부터 공급될 예정이다.
국내 제약회사가 자체 기술로 Td백신을 개발해 품목 허가를 획득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Td백신은 국가예방접종 사업으로 10~12세 사이에 1차 접종을 한 뒤
녹십자가 국내 최초로 성인용 디프테리아ㆍ파상풍 예방 백신을 허가받았다.
2일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 기술로 처음 개발된 성인용 디프테리아‧파상풍 예방 백신(성인용 Td 백신) ‘녹십자 티디백신프리필드시린지주’를 허가했다고 밝혔다.
디프테리아는 코리네박테리움 디프테리아(호기성 그람 양성 간균)에 감염에 의한 급성 독소 매개성 호흡기 감염병으로 인체 모든
녹십자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잠실롯데호텔에서 개최된 대한감염학회 국제학술대회 Interscience Conference on Infection and Chemotherapy 2015(ICIC 2015) 에서 자체 기술로 개발 중인 성인용 파상풍·디프테리아 (Td) 백신 ‘GC1107’의 성인을 대상으로 한 임상결과를 포스터 세션을 통해 발표했다고 10일
녹십자가 전남 화순의 백신 생산공장 증설을 추진한다. 지속적으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수출 물량과 새로운 해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녹십자는 17일 전라남도 및 화순군과 녹십자 화순공장의 백신 생산시설 증설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녹십자 화순공장에서 열린 투자협약식에는 조순태 녹십자 부회장을 비롯, 허은철
보령바이오파마는 생명공학연구소 김태연 소장이 전날 엘타워에서 진행된 ‘2014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포상’ 시상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김태연 소장은 지난 25년간 ‘성인용 Td백신(파상풍ㆍ디프테리아 백신)’을 비롯한 다수의 백신을 연구ㆍ개발, 국내 백신 연구개발 기술 확립과 기반기술 정착에 기여한 공로로 백신 연구개발
녹십자는 지난 12일부터 15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7회 아시아 소아감염병학회 학술대회(ACPID)’에서 자체 기술로 개발 중인 성인용 ‘디프테리아ㆍ파상풍(Td)’ 백신 GC1107의 소아를 대상으로 한 임상결과를 포스터 세션을 통해 발표했다고 16일 밝혔다.
녹십자는 이번 학술대회에서 지난해 만 10~17세인 건강한 남녀 소아를 대상으로 1
식품의약품안전청은 백신의 자급능력을 높이기 위해 주요 백신 27종 중 10종에 머물러 있는 국내 생산 백신을 2017년까지 22종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내수시장에 공급된 백신은 총 4900만 도즈로 이 가운데 45%인 2200만 도즈만 국내에서 생산되고 있다. 국내 생산·공급된 주요품목은 인플루엔자 백신(1000만 도즈), B형간염
글락소 스미스클라인(GSK)은 청소년 및 성인에서 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예방에 대한 면역력을 지속시키기 위해 추가접종용 백신으로 사용되는 성인형 Tdap백신인 ‘부스트릭스’를 발매한다고 9일 밝혔다.
부스트릭스는 기존에 7세 이상 연령에서 사용되는 Td 백신(성인용 디프테리아·파상풍 백신)에 백일해 성분을 추가한 것으로, 이미 안전성을 입증 받은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총 11종의 필수예방백신중 국내 자체 생산이 가능한 백신을 현재 6종에서 2014년까지 9종으로 늘리기 위해 맞춤형 컨설팅 지원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현재 필수예방백신 중 국내 생산이 가능한 백신은 B형간염, 일본뇌염, 수두, 인플루엔자, 장티푸스, 신증후출혈열 등 6종에 불과해 BCG, DTaP, 폴리오, MMR 등 영ㆍ유아에
흔히 아기들만 맞는 것으로 알고 있는 파상풍 디프테리아(Td) 백신이 성인에게도 효과가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현재 파상풍 디프테리아 백신은 국가예방필수접종으로 만 6세가 될 때까지 5회를 접종받고 만11세~12세 때 다시 성인용 파상풍 디프테리아 백신 (Td백신)을 추가 접종 받는 것이 권장되고 있다.
그러나 식품의약품안전청이 가톨릭 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