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LH에서는 도로이용자들의 통행혼선을 방지하기 위해 과천시 및 과천경찰서 협조로 한 달 전부터 현수막을 설치하고, 교통방송(TBS) 교통정보 안내, 네비게이션 정보제공, VMS(교통정보전광판, 과천·안양·의왕) 안내, 과천지식정보타운 내외 공동주택 관리소·입주기업 안내문 발송 등의 홍보를 추진하고 있으며, 과천시에서도 홈페이지 게시, 안내문자 발송 등을...
TBS 지원 다음 달 1일부터 끊겨오세훈, 시의원에 친서 보냈지만 냉담
서울시 미디어재단 교통방송(TBS)이 지원 종료를 한 달 앞둔 가운데 서울시의 지원 연장 요청이 결국 불발됐다.
3일 서울시와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제323회 임시회 마지막 본회의에 앞서 국민의힘 의원들이 의원총회를 열었지만 ‘TBS 설립 폐지에 관한 조례 개정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지지...
다음 달 31일 이후 市 지원금 끊겨“TBS 선의의 피해자 없도록 노력”
오세훈 서울시장이 존폐기로에 선 TBS(교통방송)와 관련해 “지난해 연말 TBS가 민영화를 결정하고 투자자를 찾을 업체로 삼정KPMG를 선정했다”며 “TBS의 움직임과 궤를 맞춰서 도움을 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22일 서울시의회 제323회 임시회 시정 질문에서 “선의의...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해 연말 TBS(교통방송)가 민영화를 결정하고 투자자를 찾을 업체로 삼정KPMG를 선정했다”라며 “TBS의 움직임과 궤를 맞춰서 도움을 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오 시장은 22일 서울시의회 제323회 임시회 시정 질문에서 박유진(더불어민주당·은평3) 서울시의원의 TBS 관련 질의에 대해 “(TBS와 관련해) 저 나름대로 노력을...
TBS 교통방송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대한 징계도 의결됐다. 방심위는 미국 방문 당시 윤 대통령 발언 중 비속어 논란을 다루며 △진행자가 대통령실 대응을 일방적으로 비판하거나 조롱하는 내용 △해당 발언의 특정 단어 언급 여부에 대한 의견이 엇갈리는데도 특정 단어라고 단정하는 내용 등을 방송했다고 설명했다.
TBS 교통방송 ‘신장식의 신장개업’에는...
본회의 전 '지원 폐지 조례' 연기 합의문화체육관광위원회 상정 후 본회의 통과
존폐 갈림길에 섰던 TBS(교통방송)가 내년 5월까지 다시 기회를 얻었다. 내년 TBS에 대한 서울시 출연금이 ‘0원’으로 결정된 가운데 서울시의회에서 극적으로 지원 철폐 연기 조례 개정안이 통과하면서 한시적 지원이 이어질 전망이다.
22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시의회...
TBS(교통방송)는 심폐소생술이 사실상 거부됐고, 학생인권조례는 가까스로 인공호흡기를 달았다. 칼자루를 쥔 건 김현기 의장이 이끄는 서울시의회였다. 시의회는 TBS의 6개월 연명을 검토해달라는 서울시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학생인권조례는 전날 법원이 ‘서울학생인권조례지키기 공동대책위’의 폐지안 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이면서 기사회생했지만...
서울시의회 내년 시·교육청 예산안 처리내주 상임위에서 조례안 연기 논의할 듯
내년부터 TBS(교통방송)가 서울시 지원금을 받을 수 없게 된다. 다만 다음 주 예정된 본회의에 앞서 극적으로 ‘TBS 지원 폐지 조례안’을 연기할 가능성도 남아있다.
15일 서울시의회는 제21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를 열고 총 45조7405억 원 규모의 '2024년도 서울시 예산안 수정안'을...
서울시 예산안에서 TBS(교통방송)에 대한 출연금은 편성되지 않았다. 내년 1월 1일부터 TBS에 대한 서울시의 예산 지원이 중단되는 조례가 시행됨에 따라 시는 TBS 출연금을 미편성했고, 시의회는 상임위와 예결위 심의를 거쳐 본회의에서 원안 통과시켰다.
시민안전 및 범죄예방 분야의 예산은 증액됐다. 마약류 중독자 치료 및 재활을 담당하는 ‘서울시...
다만 교통방송(TBS)의 추가경정예산안은 전액 삭감됐다.
5일 서울시의회는 제319회 정례회 제7차 본회의를 열고 3조372억원 규모의 서울시 추가경정예산안을 수정 가결했다. 시의회는 서울시가 제출한 추경안보다 36억원 삭감한 채로 수정 추경안을 통과시켰다.
올해 서울시의 총예산은 이번 추경안 통과로 50조2792억원으로 늘어났다. 추경안 가운데 TBS를...
올해 기정예산 47조2420억원 대비 6.4% 규모서울 동행일자리·서울비전 2030펀드 등 1192억원시내버스·마을버스 교통 재정보전 4800억원 편성난자동결 시술비용 지원 등 저출생 대책 597억교통방송(TBS)·서울시립대 등 운영비 등 예산 반영
서울시가 민생경제 회복과 동행・매력・안전 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올해 첫 번째 추가경정예산안을 3조408억원 규모로 편성했다....
자체재원 마련에 한계가 있는 교통방송(TBS)의 인건비, 운영비 등에 73억 원, 시립대학교 운영지원 예산 147억 원 등을 반영했다.
정수용 서울시 기획조정실장은 “장기화한 경기침체 및 고물가로 더욱 힘들어진 취약계층을 보듬고, 글로벌 도시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발판 마련을 위해 추경예산안을 편성했다”며 “시의회에서 의결되는 대로 신속하게 집행해...
교통 정보는 TBS(교통방송) 라디오나 교통정보시스템(TOPIS)를 참고하면 된다.
시는 자치구, 마포소방서 등과 협력해 안전 인력을 강화하고, 합동운영본부 및 의료 부스를 설치해 운영한다. 특히 교통통제로 인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대회가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김영환 서울시 관광체육국장은 “가정의 달 5월에 개최되는...
마을공동체활성화 지원 폐지, 교통방송(TBS) 지원폐지 조례안 등이 대표적이다.
그는 진정한 개혁은 '빈 땅 위 새집 짓기' 전에 '낡은 타성의 집 허물기'로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지난 7개월 잘못된 관성과 결별을 고한 후 본격적인 혁신 땅 고르기에 착수했다"고 말했다.
시의회는 △용도의 불요불급 △집행 목적 불분명 △사업효과...
앞서 오 시장과 전장연은 2일 단독면담을 가졌으나 서로 간의 이견은 좁혀지지 않았다.
오 시장은 TBS(교통방송)에 대해서는 “TBS는 현재 새로운 사령탑이 선임돼 새 출발을 하고 있다”며 “많은 기대를 하고 지켜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서울시는 TBS가 공영방송의 역할을 충실히 한다면 얼마든지 지원할 의사가 있다”고 강조했다.
TBS 새 대표 곧 결정…김어준엔 “특정 정파 옹호에 수고”
오 시장은 TBS(교통방송) 신임 대표를 다음 달 초순 발표할 계획이다.
이날 오 시장은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을 6년 3개월간 진행한 김어준 씨를 공식 석상에서 처음으로 언급하며 “국민 세금으로 운영되는 TBS에서 특정 정당, 특정 정파를 옹호를 전파하느라 애 많이 썼고 수고했다”고 전했다.
향후 TBS의...
2016년 9월 26일 첫 방송을 시작한 '뉴스공장'은 그동안 TBS 라디오 청취율 1위를 지켜왔지만, 각종 발언으로 정치 편향성 논란에 끊임없이 휩싸여왔다. 오 시장은 취임 후 교통방송이 시대에 맞지 않는다며 교육 방송 형태로의 전환이 바람직하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서울시의회는 지난달 15일 TBS에 대한 서울시의 지원을 2024년 1월 1일부터 중단하는...
올해 일정을 마무리한 서울시의회에서는 마을공동체·TBS(교통방송) 지원 폐지 조례안이 의결됐고, 이와 더불어 시가 제출한 예산안이 무난하게 통과됐다.
23일 서울시의회에 따르면 시의회는 지난달 1일부터 이달 22일까지 52일간의 일정으로 제315회 정례회를 개최해 행정사무감사, 시정질문, 예산안 심의·의결 등 공식적인 일정을 모두 마쳤다.
우선 고(故)...
내년도 TBS(교통방송)와 서울시사회서비스원 등 시 투자 출연기관 예산은 전년보다 대거 삭감됐다. TBS(교통방송) 출연금은 서울시가 제출한 232억 원을 그대로 반영했다. 이는 올해보다 88억 원 줄어든 규모다.
서울시사회서비스원 출연금은 시가 제출한 168억 원에서 100억 원 감액된 68억 원만 편성 받게 됐다. 박원순 전 시장의 역점 사업이었던 주민자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