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 장애인이 운전하는 신규 모빌리티 서비스가 서울 시내를 누빈다. 8월 1일 SUV차량 10대로 운행을 시작하는 '고요한 모빌리티(고요한 M)'의 운전 기사 15명 전원은 청각 장애인이다.
SK텔레콤은 29일 자사가 개발한 청각 장애인 운전 지원 시스템을 장착한 청각 장애인 용 모빌리티 서비스 '고요한 M'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고요한 M은 청
SK텔레콤이 각 사회계층별로 통신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요금제를 내놓는다. 취업준비생과 장애인, 홀몸노인, 다자녀가구 등이 대상이다.
SK텔레콤은 연말을 앞두고 10월부터 순차적으로 사회적 관심이 필요한 고객을 위한 요금제를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청년, 장애인, 홀몸노인, 다자녀가구 등을 대상으로 통신비 부담을 완화하거나 기존 서비스 혜택을 확
#똑똑한 소비자를 위한 상품 구매 가이드인 ‘톡톡품평’은 백화점과 대형마트, 온라인 쇼핑몰 등 다양한 유통채널에서 소비자들로부터 호응받는 판매 최상위 제품, 신제품 등을 엄선해 실시합니다. 소비자로만 구성된 품평단(5명)이 짧게는 일주일부터 길게는 한 달가량 제품을 사용해보고, 작성한 솔직하고 생생한 후기만을 정선했습니다. 각 품평단은 총 4개 항목에
스마트폰 외에 스마트워치와 키즈폰 등 세컨드 디바이스(second device)의 판매량이 크게 늘고 있다. 이동통신 3사는 세컨드 디바이스를 미래 신 성장동력으로 삼고 관련 상품 확대에 나섰다.
3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세컨드 디바이스는 이통사의 전체 가입자 증가를 이끌고 있다.
올해 2분기까지 SK텔레콤의 세컨드 디바이스 이용자 수는 89만 명을
SK텔레콤이 ICT 기술을 활용해 사회 안전 인프라 구축에 앞장선다.
SK텔레콤은 실종 위험에 취약한 치매 어르신의 안전을 위해 개발한 특화 서비스 ‘T케어’를 서울시 치매어르신 1200명에게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T케어 서비스는 지난해 7월 선보인 이후 22만대가 판매된 어린이 안전 서비스 ‘T키즈폰’을 기반으로 개발됐다. 기존 실시간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