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아우디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 스포츠카 ‘e-트론 GT(e-tron GT)’에 전기차용 타이어 ‘벤투스 S1 에보3 ev’를 신차용 타이어(OE)로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벤투스 S1 에보3 ev’는 고성능 전기 스포츠카의 특성에 맞춘 전기차용 초고성능 타이어다. 강력한 주행성능을 구현하면서도 무게와 소음, 회전 저항을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아우디코리아의 대규모 고객 드라이빙 체험 프로그램 '아우디 스포츠 드라이빙 익스피리언스'에 초고성능 타이어와 레이싱 타이어를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지속적인 신차용 타이어 공급으로 강화해 온 한국타이어와 아우디의 파트너십을 한층 견고히 하기 위해 기획됐다.
한국타이어는 프리미엄 세단 A3, A4부터 프리미엄 S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가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6조8964억 원, 영업이익 5429억 원의 실적을 거뒀다고 13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1.5% 늘었고, 영업이익은 22.7% 감소했다.
사측은 "세계 자동차 시장 위축과 무역분쟁에 따른 불확실성이 지속하며 타이어 시장 경쟁도 치열해졌고, 그 결과 영업이익도 감소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