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통신 3사가 내년 1월 열리는 세계 최대 IT 가전 전시회 CES에 총출동한다. 급변하는 IT 시장에서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커넥티드 카 등 다양한 신사업에서 글로벌 동향을 파악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발굴하기 위해서다.
31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유영상 SK텔레콤은 대표는 내년 CES에 참석할 예정이다. 김영섭 KT 대표와
SK쉴더스가 고용노동부 주관 ‘2023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SK쉴더스는 앞서 2019년(구.SK인포섹)과 2020년(구.ADT캡스)에 본 인증을 받은 바 있으며, 이번이 세 번째다.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은 일자리 창출과 개선에 성과를 거둔 민간기업을 격려하기 위한 제도로 2018년 이래 매년 100개 기업을 선정해 지원하
SK쉴더스는 21일 증권신고서를 정정 제출하고 내달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SK쉴더스는 이번 정정을 통해 투자위험요소를 명확하게 공지하고, 비교기업을 일부 변경했다. 정정 공시에 따르면 기존 비교기업 5개(ADT Inc., 에스원, 안랩, 알람닷컴, 퀄리스) 중 ADT와 알람닷컴, 퀄리스 대신 싸이버원과 대만 세콤을 비교기업군에 포함
SK스퀘어 산하 라이프 케어 플랫폼 기업 SK쉴더스가 31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오는 5월 코스피 상장을 목표로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돌입한다.
SK쉴더스의 공모주식수는 총 2710만2084주로, 1주당 희망 공모가 범위는 3만1000원에서 3만8800원, 공모금액은 8402억 원에서 1조 516억 원이다. 희망 공모가 기준 예상 시가총
물리ㆍ정보보안 강점 SK쉴더스, 상반기 상장 기업가치 4조 전망한싹ㆍ시큐레터 등 하반기 상장, 재택근무 등 늘면서 보안 부각
국내 보안기업들이 올해 일제히 기업공개(IPO) 준비에 나섰다. 늦어도 올해 말까지 IPO를 완료해 신사업을 넓히고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는 목표다.
19일 보안업계에 따르면 SK스퀘어 자회사인 SK쉴더스 등 보안 업체들이
SK텔레콤(SKT)이 올해 통합법인 'ADT캡스'의 연 매출액이 1.6조 원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11일 올해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SKT는 "ADT캡스와 SK인포섹 합병으로 양사가 보유한 시너지가 본격 시작되고 있다"며 "올해 연 매출액 1.6조 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했다. 이어 "글로벌 클라우드 전문 기업으로 도약을 위해 아마존AWS와 전략
SK텔레콤(SKT)과 KT가 1분기 실적에서 나란히 어닝서프라이즈(실적 호조)를 기록했다.
SKT와 KT는 11일 올해 1분기 호실적을 발표하며 ‘탈통신’ 효과를 제대로 확인했다. 5G 품질 논란, 초고속 인터넷 속도ㆍ약관 논란 등 업계 전반에 드리운 악재와 무관하게 시장 기대를 뛰어 넘는 성적표를 받아 들었다.
SKT는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 4조
SK텔레콤(SKT)이 1분기 호실적을 달성했다.
11일 SKT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 2021년 1분기 매출 4조 7805억 원, 영업이익 3888억 원, 순이익 5720억 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7.4%, 29%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SK하이닉스 지분법 이익 등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86.9% 증가
ADT캡스와 SK인포섹이 통합법인 출범을 선언했다.
지난해 11월 양사 간 합병 계획을 발표한 지 3개월 만이다. 통합법인의 사명은 'ADT캡스'다.
통합법인 ADT캡스는 5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ADT캡스 사옥에서 박진효 대표이사, 이용환 사업총괄, 그리고 구성원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통합법인 출범식을 가졌다.
출범식에는 기존 ADT캡스의 노동조
SK텔레콤(SKT)이 5세대(5G) 이동통신 가입자 확대와 신사업 호조에 따라 지난해 호실적을 기록했다.
SKT는 연결 재무제표 기준으로 2020년 연간 매출액이 18조6247억 원, 영업이익 1조3493억 원, 순이익 1조5005억 원을 기록했다고 3일 밝혔다.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대비 5.0%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1.8% 늘었다. 순이익
SK텔레콤(SKT)이 3일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하는 가운데 컨퍼런스콜에서 지배구조 개편안을 언급할지 주목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SKT의 중간지주회사 전환은 그룹 차원의 지배구조 개편과 맞물려 지속해서 제기돼 왔다. 3월 주주총회 이전에 개편안을 공개해야 연내 시행이 가능하다는 것을 고려하면 이달 공식화할 가능성이 크다. 기술적인 방법론에서
SK인포섹이 올해 ESG(EnvironmentㆍSocialㆍGovernance) 경영을 위해 중소 보안기업과 협력한다고 26일 밝혔다.
SK인포섹은 정보보안 시장 발전 및 동반 성장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금융사, 대기업, 공공기관 등 주요 고객이 필요로 하거나, 니즈가 있는 보안 제품군을 발굴해 관련 중소기업 제품과 연결하는 사업을 강화한다는 취지
SK인포섹이 12일 미래 산업 분야의 안전한 정보보호체계를 담은 ‘정보보호 시스템 구축 가이드’ 개정판을 발간했다.
개정판은 전환기를 맞은 미래 산업 분야 기업의 정보보호 시스템 구축 방안에 초점을 맞췄다. 앞서 SK인포섹은 2019년에 대규모 보안 SI(System Integration) 사업으로 축적한 지식과 노하우가 담긴 정보보호 시스템 구축 가이
보안전문기업 ADT캡스와 SK인포섹이 4일 비대면으로 시무식을 열고 ‘1위 보안 전문 기업’으로의 도약 의지를 밝혔다.
4일 박진효 ADT캡스-SK인포섹 대표는 “올해는 통합 법인의 첫걸음을 시작하는 뜻 깊은 해로 통합 법인으로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목표를 정하고, 다 함께 정진하자”며 “ADT캡스와 SK인포섹의 성공적 융화 및 정착에 대한 뜻을 모으자
국내 1위 정보보안 사업자인 SK인포섹과 물리보안 2위 업체인 ADT캡스가 합병한다. 합병법인은 새로운 차원의 ‘융합보안’ 서비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27일 SK텔레콤(SKT)은 자회사인 SK인포섹과 LSH(ADT캡스의 모회사)가 각각 이사회를 열고 양사 간 합병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연내 합병을 완료하고 내년 1분기 내 보안전문기업을 출범한다
SK텔레콤이 27일 자회사인 SK인포섹과 LSH(ADT캡스의 모회사)가 각각 이사회를 열고 양사 간 합병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연내 합병을 완료하고 내년 1분기 내 기업결합 신고 등 절차를 거쳐 보안전문기업을 출범한다.
‘ADT 캡스’는 70만 명의 가입자를 확보한 국내 2위 물리보안 사업자다. 지난해 매출 9130억 원을 달성했다. 무인경비
ADT캡스와 SK인포섹이 합병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물리보안 전문업체 ADT캡스와 보안전문업체 SK인포섹이 합병한다.
SK인포섹은 이날 이사회를 열고 ADT캡스의 모회사인 라이프앤시큐리티 홀딩스와 합병을 결정했다.
이를 위해 SK인포섹은 올해 말까지 라이프앤시큐리티 홀딩스를 흡수한다. 이후 내년 1분기에는 ADT캡스와의 합병을 마무리 지을
SK인포섹이 SK텔레콤 모바일 네비게이션 티맵(Tmap)의 독일 보안 인증 컨설팅 프로젝트를 마쳤다고 18일 밝혔다. 이로써 티맵은 독일 TISAX 인증을 획득했다.
자율주행, 전기자동차 등 자동차 산업이 점차 데이터 및 통신 활용이 늘어나면서 정보보안의 요구가 높아지고 있다. 독일 자동차 업계에는 정보보안과 관련한 인증 제도가 필수적으로 자리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