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다가오는 여름을 맞아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점포 패션 브랜드 매장에서 여름 신상품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현대백화점은 부쩍 높아진 기온에 여름옷을 준비하는 고객들이 백화점을 많이 찾고 있으며, 가벼운 촉감의 니트와 화사한 색감의 원피스 등이 올여름 인기라고 설명했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은 국내 패션업계 최초로 서울 강남구 청담동 본사 사옥 외벽(7층~11층)에 '디지털 사이니지(Digital Signage)'를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디지털 사이니지는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문자나 영상 등 다양한 정보를 디스플레이에 표시하고, 네트워크로 원격 관리하는 옥외 광고판을 말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디지털
현대백화점이 서울 여의도 파크원에 서울 시내 최대 규모의 백화점을 26일 오픈할 예정인 가운데 서울 시내 최대 규모의 백화점 입점 브랜드와 시설 등에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하 7층, 지상 9층에 영업면적만 8만9100㎡(약 2만7000평)으로 서울 시내 백화점 중 가장 큰 현대백화점 여의도점은 정지선 회장이 “대한민국 최고 랜드마크, 그룹 위상을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 전문기업 한섬은 24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 1층 열린광장에서 한섬의 주요 액세서리를 한 곳에 모은 '더한섬하우스 콜렉티드(THE HANDSOME HAUS COLLECTED)' 팝업 매장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팝업 매장에는 타임ㆍ마인ㆍ래트 바이 티ㆍ시스템ㆍSJSJ 등 한섬의 5개 패션 브랜드가 참여한다. 각 브랜드의
신세계사이먼은 30일까지 최근 휴가 트렌드인 스테이케이션에 맞춘 ‘그랜드 쇼핑 배케이션’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집이나 한적한 곳에서 머물며(Stay) 휴가를 보내는(Vacation) 스테이케이션족(族)들을 위한 이번 프로모션은 여주점과 파주점, 시흥점, 부산 프리미엄 아울렛 등 전 점에서 동시 개최하며, 국내외 유명 브랜드들의 남녀 여름 패션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은 26일 지하 2층에 10여 개 컨템포러리 브랜드를 새단장 오픈한다고 25일 밝혔다.
한섬에서 운영하는 수입의류 전문 편집숍 ‘톰그레이하운드’ 플래그쉽 스토어를 오픈해 20~30대 젊은 층에게 해외 직구로 입소문 난 수입 브랜드를 업계 최초로 선보인다. 대표적인 브랜드는 북유럽 감성 브랜드 ‘토템(TOTEME)’, ‘가니(GA
코로나19 확산으로 패션업계가 체질개선에 나섰다.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하며 백화점, 아웃렛, 가두점 등 오프라인 매장을 중심으로 영업해 온 패션업계는 매출에 큰 타격을 입었다. 올해 1분기만 해도 국내 대형 패션 3사(삼성물산·LF·한섬)는 실적이 급감하거나 적자로 돌아섰다. 삼성물산 패션 부문은 1분기 310억 원의 영업손실을 냈
현대백화점은 다음달 2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15개 점포에서 ‘졸업ㆍ입학 선물 상품전’을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본격적인 졸업ㆍ입학 시즌을 앞두고 의류ㆍ가방ㆍ신발 등 선물 상품을 최초 판매가 대비 최대 40% 가격 인하해 판매한다.
현대백화점은 먼저 27일부터 30일까지 무역센터점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남성캐주얼ㆍ영패션 특별전’을 진행한다
유통업체 가운데 비교적 선전한다는 평가를 받던 백화점이 이번 인사에서 ‘위기의식’을 드러냈다. 신세계그룹과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사 중 고무적인 성과를 낸 패션 계열사 대표를 백화점 수장으로 발탁하며 혁신에 드라이브를 걸기 시작했다.
신세계그룹이 패션 계열사와 백화점 부문의 대표를 맞바꾸는 인사를 단행했다. 신세계그룹이 1일 자로 단행한 이번 인사에
KB증권은 30일 한섬에 대해 경쟁사 대비 성장성이 낮아서 매출 신장이 시장 성장을 넘어서기 어렵다며 목표주가를 3만7000원으로 내리고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하누리 KB증권 연구원은 “내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7% 오른 1조3379억 원, 영업이익은 8.3% 오른 1101억 원을 기록할 전망”이라며 “종료 브랜드에 따른 역기저 발생
현대백화점이 추석 연휴 전국 15개 백화점과 6개 아울렛에서 '추석 연휴 힐링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행사 기간 점포별로 대형 할인 행사를 열고, 가족 단위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명절 연휴 기간 쌓인 피로를 풀려는 고객들의 발길을 잡기 위해서다.
우선 무역센터점은 14일부터 17일까지 지하 1층 대행사장에서 '레고 상품
키움증권은 한섬에 대해 적자 브랜드 정리 및 리뉴얼 효과로 하반기 수익성 개선 효과를 볼 전망이라며 목표주가 5만3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조경진 키움증권 연구원은 “2분기 한섬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0.6% 줄어든 2904억 원, 영업이익은 19.3% 늘어난 167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주요 판매채널인 백화점
K팝·K뷰티·K푸드에 이어 K패션이 해외 진출 국가를 다변화하며 글로벌 시장으로 날개를 펴고 있다. 기존에는 중국, 동남아를 위주로 한 진출이 많았으나 최근 들어 패션의 본고장으로 꼽히는 유럽이나 북미 지역으로 진출하는 기업이 속속 등장하며 K패션의 세계화가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현대백화점그룹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은 17일 중국 유통그룹인 백련그룹과 손
한섬이 중국 여성복 시장에 진출한다.
현대백화점그룹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은 중국 1위 유통그룹인 백련그룹과 여성 캐주얼 브랜드 SJSJ에 대한 ‘중국 독점 유통(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한섬은 중국 상하이 푸동지구 백화점에 SJSJ 중국 1호점도 오픈한다.
이번에 독점 계약을 체결한 백련그룹은 중국 최대 유통 전문 그룹으로, 중국
롯데백화점이 백화점 최초로 한섬 컨셉스토어를 오픈한다.
롯데백화점은 24일 중동점에 백화점 최초로 컨템포러리 컨셉스토어 ‘더한섬하우스(THE HANDSOME HAUS)’를 연다고 21일 밝혔다. ‘더한섬하우스’는 ‘TIME’, ‘MINE’, ‘SYSTEM’ 등 ‘한섬’ 대표 11개 브랜드의 베스트 상품들을 한 공간에서 만날 수 있는 핵심 브랜드
한섬이 국내 패션업계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콘셉트 스토어’ 형태의 매장을 선보인다.
콘셉트 스토어란 이종(異種) 브랜드의 제품들을 최신 트렌드와 매장 콘셉트에 맞춰 한 공간에 혼합 배치하고, 고객에게 맞춤형 스타일링과 문화체험 콘텐츠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개념 유통 채널을 말한다. 미국 유명 백화점인 노드스트롬에서 ‘노드스트롬 로컬(Nor
현대백화점이 운영하는 현대아울렛은 다음달 1일부터 12일까지 총 12일간 6개 전 점포에서 가정의 달 맞이 '패밀리 빅 찬스'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200여 개 국내외 브랜드가 참여하며, 기본 할인율(최초판매가 대비 30~70%)에 10~3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현대아울렛은 행사 기간 '키즈&베이비 페어', '슈
한섬의 온라인몰 ‘더한섬닷컴’에 클럽모나코·오브제가 입점한다.
한섬은 더한섬닷컴에서 클럽모나코와 오브제의 18F/W, 19S/S 신상품 200여 종 판매를 시작하고, 향후 출시하는 신상품의 경우 더한섬닷컴과 오프라인 매장에서 동시에 선보인다고 23일 밝혔다.
더한섬닷컴은 한섬이 운영하는 공식 온라인몰로, 이번에 신규 입점한 클럽모나코·오브제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 한섬의 여성캐주얼 브랜드 ‘SJSJ’가 엄마와 아이의 커플룩을 주제로 한 ‘미니미(Mini-Me)’ 라인을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미니미(Mini-Me)’ 라인은 티셔츠, 코트, 니트 등 일상 생활에서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회사 측은 더한섬닷컴(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출시했는데
한섬이 새로운 패션 소비 채널로 떠오른 온라인 시장 공략을 위해 차별화된 프리미엄 배송 서비스를 선보인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기업인 한섬은 자사 온라인몰 ‘더한섬닷컴’에서 구매하기 전 원하는 옷을 고객이 직접 집에서 입어볼 수 있는 홈 피팅 서비스인 ‘앳 홈(at HOME)’을 국내 패션·유통업계 최초로 도입한다고 22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