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광ILI가 올해 전환밸브(CHANGE OVER VALVE) 등 신규 제품을 필두로 신시장 개척에 나선다.
23일 조광ILI에 따르면 올해 조선, 해양플랜트, 에너지 프로젝트 등의 분야에서 전략 제품을 중심으로 해외 신규 고객 확보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이를 위해 조광ILI는 내부적으로 글로벌 태스크포스(TF)팀을 결성하기도 했으며, 액화천연가스
삼성엔지니어링이 태국에서 2021년 해외 첫 수주 소식을 전해왔다.
삼성엔지니어링은 태국 PTT GC와 1400억 원대의 ‘올레핀 플랜트 개보수 프로젝트(OMP)’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서울과 태국 방콕에서 10일 온라인 화상 시스템을 통한 비대면 서면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계약식에는 삼성엔지니어링 최성안 사장과 이상욱 태국법인장
GS건설이 약 2억3000만 달러(한화 2700억 원) 규모의 석유화학 플랜트를 수주했다.
GS건설은 HMC 폴리머사(PTTGC 41%, Lyondell Basell 29%, 기타 주주 30%)에서 발주한 약 2억3000천만 달러 규모의 석유화학 프로젝트인 HMC 폴리프로필렌4를 단독으로 수주해 계약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HMC
한국무역보험공사(이하 무보)는 2일 태국 방콕에서 국영 석유화학기업 PTTGC사 및 민간 시멘트·석유화학기업 SCC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무보는 PTTGC·SCC사가 각각 발주하는 석유화학 프로젝트를 수주하거나 한국산 기자재를 수출하려는 한국 기업에 대해 최대 10억 달러까지 중장기 금융을 제공한다.
또한
한국과 태국이 신재생에너지와 스마트시티 등 신산업에서 협력을 강화한다.
한국 경제사절단은 문재인 대통령의 태국 방문에 맞춰 방콕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태국 측과 신산업 분야 양해각서(MOU) 5건을 맺었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태국 과학연구혁신기구(TSRI)와 국가연구위원회(NRCT)와 '에너지 기술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들 기관은 전
삼성엔지니어링이 멕시코 최대 국영회사와 정유 플랜트 설계업무를 계약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31일 멕시코 국영석유회사인 페멕스(PEMEX, Petroleos Mexicanos)의 자회사 PTI-ID(PEMEX Transformacion Industrial)와 총 1.4억 달러 규모의 ‘멕시코 도스 보카스 정유 프로젝트 2번, 3번 패키지’에 대한
신한금융투자는 3일 대림산업에 대해 “실적이 예상보다 양호하고 연초 제시한 수주 목표를 초과달성할 전망”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2만 원에서 14만 원으로 17% 상향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오경석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연초 플랜트 수주 가이던스(2조 원)는 초과달성이 가능해 보인다”며 “3분기에 LG 화학 LLDPE(1100억 원),
스카이라이프2Q19 Preview: 수익성 위주 경영 지속 시장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할 전망 수익성 위주 경영으로 손익 개선 예상 자회사 스카이라이프TV를 통해 콘텐츠 사업 강화한국투자 양종인 투자의견:매수/목표주가:1만6000원
휴온스2Q19 Preview: 계단식 외형성장 예상 시장 예상치에 부합할 전망 신제품 출시와 함께 올해 계단식 매출 증가
대림이 지난 40여 년간 쌓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석유화학과 에너지 분야의 글로벌 디벨로퍼로 도약하고 있다. 디벨로퍼란 프로젝트의 발굴, 기획, 금융조달, 건설, 운영까지 사업 전반에 참여하는 개발사업자를 뜻한다.
23일 대림에 따르면 회사는 차별화된 기술력과 다양한 사업 수행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디벨로퍼 사업 기회를 선점할
삼성엔지니어링은 2017년 잠정 영업익이 전년 대비 33.1% 떨어진 469억 원을 기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삼성엔지니어링에 따르면 2017년 연간 매출은 5조5362억 원로 전년 보다 21% 줄었고, 순손실은 521억 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 1조2671억 원, 영업이익 68억 원, 순손실 437억 원을 기록했다.
대림산업이 태국 최대 규모 석유화학 회사와 함께 미국에서 대규모 석유화학단지의 개발에 나선다.
대림산업은 태국 ‘PTT 글로벌 케미칼’의 미국 자회사인 ‘PTTGC 아메리카’와 공동으로 미국 내 석유화학단지 개발을 추진하는 투자약정을 체결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
대림산업과 PTT 글로벌 케미칼은 에탄을 분해해 에틸렌을 생산하는 에탄분해
삼성엔지니어링이 태국발 낭보를 전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태국 PTTGC(PTT Global Chemical Public Co.)와 ORP(Olefins Reconfiguration Project)에 대한 EPC계약을 체결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전날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계약식에는 최성안 삼성엔지니어링 사장, 수파타나퐁 PTTGC 사
한화토탈 김희철 대표가 다보스에서 활발한 글로벌 비즈니스 행보에 나섰다. 김대표의 다보스 방문은 2011년 이후 이번이 두 번째다.
19일 한화토탈에 따르면 김 대표는 17일(현지시간) 첫 일정으로 다보스 콩그레스 센터에서 열린 ‘에너지의 미래’세션에 참여해 급변하는 에너지시장의 미래성장세에 대한 글로벌 산업리더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또 ‘탄소시장,
포스코엔지니어링이 해외 사업지 다양화로 글로벌 경쟁력 제고에 나섰다. 그동안 일궈낸 실적을 바탕으로 신흥시장 개척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이다. 특히 2년 전 연이은 수주에 성공한 ‘인광석의 보고’ 모로코에 대해 관심이 높다.
포스코엔지니어링은 지난 2012년 연이어 2건의 모로코 플랜트 건설공사 수주에 성공하며 북아프리카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했다.
SK건설이 태국에서 1억 달러(약 1070억원) 규모의 아로마틱 플랜트 공사를 수주했다.
SK건설은 14일 태국 라용시 맙타풋 정유·석유화학단지내에 위치한 PTTGC 아로마틱(방향족) 플랜트 증설공사를 수주했다고 밝혔다.
태국 최대 에너지사인 PTTGC가 발주한 이번 증설공사는 파라자일렌과 벤젠의 연간 생산량을 각각 약 12만t, 5만t씩 끌어올리는
포스코엔지니어링은 태국 최대 석유회사인 PTTGC의 자회사 PTT 페놀(Phenol)이 발주한 2억6000만달러(한화 약 2878억원) 규모의 석유화학플랜트 건설공사를 수주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공사는 태국의 수도 방콕에서 동남쪽으로 약 180km 떨어진 태국 남부 최대 공단 ‘맙타풋 산업단지’에 연간 25만톤의 페놀과 14만5000톤의 아세톤을 생
SK의 인도네시아 공략에 제동이 걸렸다. SK종합화학은 현지 대규모 석유화학공장 설립을 추진했지만 다른 업체가 이 프로젝트를 맡게 된 것이다.
26일 업계와 현지 외신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회사 페르타미나는 석유화학 종합 생산시설 건설의 최종파트너로 태국의 PTT글로벌케미칼(PTTGC)를 선택했다.
앞서 SK종합화학은 지난해 PTTGC와 일본의
포스코엔지니어링이 태국에서 1억5000만달러 규모 화공플랜트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포스코엔지니어링은 태국 최대 석유회사 PTTGC(PTT Global Chemical)가 발주한 1억5000만달러(한화 약 1680억원) 규모의 플랜트를 단독으로 수주했다고 26일 밝혔다.
PTTGC는 PTT 케미칼과 PTT 아로마틱이 합병해 2011년 설립된 태국 최대 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