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테일·특화영업점(PCIB) 결합 대형 복합점포기업금융ㆍ자산관리 중심 최상위 서비스 제공
우리은행은 판교테크원타워에 일반 고객과 기업, 자산가 고객을 대상으로 플래그십(Flagship) 영업점 1호 ‘판교역프리미엄금융센터’를 개점한다고 28일 밝혔다.
‘플래그십’은 기업의 주력 상품 또는 서비스라는 의미로, 우리은행은 이번 ‘판교역프리미엄금융센터’를
우리은행이 초고액자산가를 집중 관리하기 위한 전용 지점을 열었다.
우리은행은 지난 19일 서울 역삼동 GS타워 6층에 ‘Two Chairs Exclusive 강남센터(이하 TCE 강남센터)’를 개점했다고 20일 밝혔다.
TCE강남센터는 우리은행의 초고액자산가들을 위한 PCIB 적용모델 1호 영업점이다. PCIB 모델은 프라이빗뱅킹(PB)업무와 기업·투
은행권이 개인 고액 자산가와 기업 고객을 한번에 유치할 수 있는 ‘복합점포 개설’에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다. 고액자산가들이 법인과 개인 서비스를 동시에 받으려는 수요가 많아지면서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연이어 발생한 사모펀드 사태로 인해 입지가 약해진 자산관리(WM) 사업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으로 풀이된다.
KB금융그룹
잇달아 발생한 사모펀드 사태로 인해 시중은행들이 단기 성과 대신 안정성을 높이기 위해 WM(자산관리)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10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올해 6월말 기준 은행권 개인 투자자 대상 사모펀드 판매 잔고는 5조1624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6월말(11조1537억원)에 최고점을 찍은 뒤 12개월 연속 감소추세다. 1년 전과 비교하
“불안한 글로벌 금융환경과 저금리, 저성장의 시대에서는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하나금융투자는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의 절세효과를 높이고자 가입 초기에 매매차익이 비과세인 해외주식형 펀드보다는 특판 ELB(주가연계결합사채)를 통해 손님의 안정적인 수익 확보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국내ㆍ해외의 일반적 투자상품으로는 타 금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와 해외 주식투자 전용펀드(해외 비과세펀드) 출시로 투자자들의 행복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절세 혜택을 위해 목돈을 장기간 묶어야 하는 상황에서 전문가들은 상품별 자산관리 특성과 회사의 운용 능력을 파악하라고 조언한다.
29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지난주 ISA는 누적 가입자 수 70만명을 돌파했다. 누적 가입금액 규모는
오는 3월부터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판매를 앞두고 금융투자 업계와 은행 업계의 힘겨루기가 치열하다. 특히 일임형 ISA가 허가되면서 더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된 금투업계의 각오가 남다르다.
◇일임형 ISA는 증권사에서만 팔아… 은행 누를 ‘기회’ = ISA는 가입자가 예·적금, 펀드 등 다양한 금융상품을 선택해 포트폴리오를 구성하고 통합 관리할 수
하나금융투자는 지난 1일 하나금융투자로의 새로운 출발을 선포하는 출범식으로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하나금융투자는 1일 본사 한마음 홀에서 하나금융그룹 김정태 회장과 계열사 CEO 및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출범식을 진행했다. 출범식에서 지난 40년간 자본시장을 이끌어 왔던 역사를 회고하고 하나금융투자로의 새로운 출발을 선포했다.
하나금융투자는 하나
하나대투증권이 8년 만에 하나금융투자로 사명을 교체하고 재도약에 나선다.
25일 하나대투증권은 오전 임시 주주총회에서 사명변경 안건을 최종 승인하고, 9월 1일부터 '하나금융투자(Hana Financial Investment)'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출발한다고 밝혔다. (본지 2015년 7월 4일자 [단독] 하나대투증권 8년 만에 사명 교체한다...‘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