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첨단 소재 기업 코베스트로가 폴리카보네이트(PC)의 수요 확대에 따른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코베스트로는 올해 하반기부터 발급하는 차세대 전자여권이 PC 재질로 변경되면서 PC의 수요가 확대될 것이라고 12일 전망했다. 뿐만 아니라 올해부터 발급되는 주민증 또한 PC필름이 적용되고 있다.
PC는 가소성 플라스틱으로, 가공이 쉬우면서
이혁렬 에스폴리텍 대표이사(사진)가 5일 첨단 엔지니어링 플라스틱 생산과 제조, 기술개발의 공로를 인정받아 제27회 다산기술상 중소·중견기업 부문 기술상을 받았다.
에스폴리텍은 보안경의 원료인 폴리카보네이트(PC), 아크릴(PMMA) 등 고분자 소재를 이용한 엔지니어링(공업용) 플라스틱 전문 제조기업이다.
주요 생산 품목은 국내 최초로 국산화
에스폴리텍이 보안용 첨단소재를 개발해 국내외에 100톤 이상의 물량을 수출했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7일 오전 11시14분 현재 에스폴리텍은 전일 대비 90원(3.32%) 오른 2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에스폴리텍은 최근 폴리카보네이트(PC) 필름을 개발했다. 보안카드용 PC필름은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전자여권 등에 사용되는 첨단소재로, 각국 정부가
에스폴리텍이 보안용 첨단소재 폴리카보네이트(이하 PC)필름을 국내를 비롯한 해외에 100톤이 넘는 물량을 수출했다.
7일 에스폴리텍 관계자는“보안카드용 PC필름은 높은 수준의 보안기술이 요구되는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전자여권 등에 사용되는 첨단소재”라며 “각국 정부가 발행하는 신분증에 PC 채택 비율이 증가하고 있으며 시장은 확대 되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