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청담동 뷰티숍에서 큰 인기인 신세계인터내셔날의 자체 화장품(PB) 화장품 브랜드 ‘연작(YUNJAC)’의 여름철 화장 필수 아이템을 21일 선보였다.
대표적 제품은 연작의 베스트 셀러 ‘스킨 퍼펙팅 프로텍티브 베이스프렙(이하 베이스프렙)’으로, 무더위에도 땀과 유분으로 피부 화장이 무너지지 않도록 밀착력과 지속력을 높여준다.
특히 신세
국내 양대 화장품 주문자 개발생산(ODM) 기업이 중동 현지 기업과 손잡고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한다. 한국산 브랜드론 경쟁력이 없기에 현지 기업의 자체 브랜드(PB)를 안고 간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한국콜마(이하 콜마)는 수출입 사업 컨설팅 기관인 UAE BPC의 PB 화장품 생산 계약을 체결했다.
기초 화장품 중심으로 공급하며, 생산은
CJ올리브영(이하 올리브영)이 자체 남성 스킨케어 브랜드(PB) ‘아이디얼포맨(IDEAL FOR MEN)’을 새단장했다고 29일 밝혔다.
아이디얼포맨은 2017년 올리브영 자체 스킨케어 브랜드인 ‘보타닉힐보(현 바이오힐보)’의 남성 라인으로 출시된 이후 단독 브랜드로 독립해 올리브영 남성 화장품 1위 브랜드로 성장했다. 2019년, 2020년 ‘올리브영
무슬림 인구가 밀집한 중동이 K 뷰티의 새로운 격전지로 떠오르고 있다.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 여파로 직격탄을 맞은 국내 뷰티업계가 중동 지역을 ‘포스트 차이나’를 책임질 새로운 기회의 땅으로 보고 시장 선점에 공을 들이고 있어서다. 그간 중동 시장은 종교·문화적 특성으로 할랄인증·제품사전등록제 등 수입 규제가 까다로워 진출이 쉽지 않
“흔히들 자체상표(PB)는 가격이 저렴하다는 인식이 있어요. 물론 가격적인 메리트도 중요하지만 그 이상의 가치를 전달하려고 노력 중입니다.”
헬스앤뷰티(H&B)스토어 ‘올리브영’을 운영하는 CJ올리브네트웍스에서 '웨이크메이크'를 담당하고 있는 표유미 올리브네트웍스 BM팀 부장은 2015년 내부 매출 데이터와 통계 수집을 통해 트렌드를 읽던 중 눈에
남성 화장품 시장 규모가 1조 원을 넘어서며, 이제는 남성들이 꾸미는 것이 더는 어색하지 않은 시대다. 최근 ‘화섹남(화장을 아는 섹시한 남자)’라는 신조어가 생길 정도로 본인의 결점을 감추거나 좋은 인상을 주고자 메이크업을 즐겨 하는 남성들이 늘어나고 있다.
CJ올리브네트웍스가 운영하고 있는 헬스앤뷰티 스토어 올리브영의 남성 화장품 카테고리 3개년(20
빙그레가 오는 11월 CJ올리브영과 손잡고 올리브영 PB브랜드로 화장품을 출시한다.
11일 빙그레에 따르면, 빙그레는 CJ올리브영에게 브랜드와 로열티를 제공하고 ‘바나나맛우유’ 단지 디자인의 화장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CJ올리브영의 PB브랜드로 출시될 이번 화장품은 바디클렌저, 바디로션, 핸드크림, 립밤 등 총 4종으로 구성되며, 각각 ‘바나나맛
CJ오쇼핑이 올해 들어 해외 시장에 K뷰티 제품들을 집중적으로 소개하며 한국 상품에 대한 위상을 높이고 있다.
CJ오쇼핑은 지난해 글로벌 상품소싱 전문 자회사인 CJ IMC를 통해 중국 등 9개국의 온ㆍ오프라인 유통 채널에서 150억원의 한국 이미용품을 판매했다고 22일 밝혔다. CJ오쇼핑은 이 규모가 올해 약 200억원대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CJ그룹의 글로벌 사업 성장세가 가파르다. CJ그룹은 다양한 한류 콘텐츠와 글로컬라이제이션(Global+Localization, 글로벌 현지화) 전략으로 무장하고 해외 현지 내수시장을 공략하며 ‘글로벌 생활문화기업’의 위상을 강화해 가고 있다. 특히 핵심역량 차별화를 위해 올해도 선택과 집중 원칙에 따라 경쟁력 있는 사업부문을 중점적으로 강화, 글로벌
CJ오쇼핑의 화장품 브랜드 ‘르페르’가 두바이에 진출한다. 아울러 한국 중소기업 염색제인 ‘리체나’와 헤어 세팅기 ‘매지컬 프로’의 동반 발주도 진행 중이다.
CJ오쇼핑은 자체 개발한 캐비아 성분의 PB 화장품 ‘르페르(REPERE)’를 두바이 최대 홈쇼핑 채널 시트러스(Citruss) TV를 통해 12월부터 중동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4일 밝
CJ오쇼핑은 국내 최초로 시도한 스토리 커머스 서비스인 ‘시크릿 오(Secret O)’ 구독자가 한 달만에 2000명을 넘었다고 12일 밝혔다.
시크릿 오는 CJ오쇼핑이 콘텐츠 제작 전문업체 ‘올댓스토리’와 손잡고 연재하는 모바일 소설로 독자들이 상품에 대한 정보, 관련 분야에 대한 지식을 함께 얻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지난 주 연재를 마친 제1편
CJ오쇼핑이 자체 개발(PB)한 캐비아 화장품 ‘르페르(REPERE)’가 터키 최고급 백화점에 입점한다. 국내 홈쇼핑 PB 상품이 해외 백화점에 입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CJ오쇼핑은 르페르가 국내 브랜드 최초로 터키 하비니콜스(HarveyNichols) 이스탄불점과 입점 계약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CJ오쇼핑은 유럽과 아시아 문화가 혼재된
11번가가 PB(private brand·독자개발상품) 화장품 ‘오버클레스 ID 11ELEVEN’을 내놨다.
11번가는 한불화장품과 합작해 남성 전용 기초 화장품을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11번가를 통해 단독 유통된다.
‘오버클레스 ID 11ELEVEN’은 ‘낯선 여자에게서 그의 향기를 느꼈다’라는 인기 CF 광고 제품이 새롭게 변신한 제품이
인터넷쇼핑몰들이 온라인에서 화장품을 구입하려는 젊은 층 공략에 나섰다. 국내 미유통 브랜드를 론칭하는가 하면 화장품 PB 등을 내놓는 등 각 인터넷쇼핑몰은 주 고객인 20~30대 소비자를 잡기 위해 관련 카테고리를 확충·보강 하고 있다. 이는 오프라인 매장에 비해 가격 경쟁력이 높은데다가 관련 행사나 쿠폰 등으로 보다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해 구매자들이 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