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온이 P&G와 손잡고 21일부터 양일간 ‘원 브랜드 페스타(1 BRAND FESTA)’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원 브랜드 페스타’는 롯데온이 하나의 브랜드와 함께 단독 구성 상품 및 단독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
이번 달에는 P&G가 보유한 다우니, 페브리즈, 팸퍼스, 질레트 등 인기 생활용품을 할인 판매하고 브랜드 별로 사은품 증정, 경품 및 체험팩...
겨울은 자기관리가 중요해지는 계절이다. 일조량이 줄어 남성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이 증가하면서 탈모를 유발하는 단백질이 많아지고, 두피의 혈액 순환을 방해해 모발을 건조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특히 모발은 심한 일교차, 온종일 부는 찬 바람과 대비되는 건조한 실내 히터 바람 등으로 인해 점점 푸석해지기 쉽다. 푸석한 모발을 그대로 방치할 경우 모발의...
한국 P&G는 자사 기저귀 브랜드 팸퍼스가 출시한 여름 전용 팬티 기저귀 ‘에어차차 썸머팬티’ 기저귀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에어차차 썸머팬티는 높은 온도와 습도가 많은 여름철 날씨로 인한 아이 엉덩이 피부 땀띠와 발진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개발됐다.
에어차차 썸머팬티에는 팸퍼스만의 쿨케어 시스템이 활용돼 기저귀...
한국P&G가 역대 한국인 대표 중 최연소 대표를 선임한다.
한국P&G는 6월 1일 자로 이지영(44) 마케팅 총괄 부사장을 신임 대표로 선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 신임 대표는 그동안 다양한 제품군에서 이룬 브랜드 전략 및 마케팅 성과를 토대로 급변하는 국내 시장에서 혁신과 지속가능한 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신임 대표는 2000년 한국P&G 마케팅...
내달 섬유 관련 제품...4월에는 개인 건강용품 가격 인상 예정
미국 생활용품업체 프록터앤드갬블(P&G)이 올해도 제품 가격을 추가로 인상한다.
19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P&G는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내달 28일부터 타이드 세제와 다우니 섬유유연제와 같은 섬유 관련 제품을 가격을 인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후 4월 중순부터는...
라이브커머스 기획·제작부터 송출까지 전 과정을 책임지는 제작 대행 서비스가 등장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GS샵은 라이브커머스 제작 대행 서비스인 ‘문래라이브’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21일 밝혔다. ‘문래라이브’는 GS리테일이 홈쇼핑 사업으로 축적한 방송 제작 역량을 활용해 전문적인 라이브 커머스 콘텐츠가 필요한 사업자를 위한 브랜드 전문 제작...
한국P&G의 두피 케어 전문 브랜드 '헤드앤숄더'가 산뜻한 레몬향의 신제품 ‘시트러스 레몬 샴푸’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시트러스 레몬 샴푸’는 과도한 두피 유분을 제거하는 성능과 산뜻한 향기를 선호하는 국내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출시된 제품이다. 헤드앤숄더의 핵심 기능인 비듬 완화 및 두피케어 기능을 통해 비듬, 가려움, 냄새 등 3대 두피...
잠잠한가 싶던 미세먼지가 다시 나타나면서 빨래에도 더 신경이 쓰이는 시기가 됐다. 한국P&G가 외출 시 의류에 미세먼지가 달라붙지 않도록 보호막 기능이 있는 ‘다우니 초고농축 섬유유연제’를 새롭게 출시했다.
21일 한국P&G에 따르면 신제품 '다우니 초고농축 섬유유연제'는 정전기 방지 원리에 기반을 둔 제품이다. 초고농축 포뮬러로 섬유 속...
글로벌 기업이 특정 국가만을 위한 특별한 브랜드를 만들었다.
한국P&G가 지난해 첫 선을 보인 '다우니 세제'가 주인공이다. 다우니는 '글로벌 생활용품 브랜드의 무덤'으로 불리는 한국에서 드물게 섬유유연제 시장을 제패한 브랜드다.
P&G는 생활용품 분야의 글로벌 공룡이다. P&G가 진출한 국가의 로컬 브랜드들은 늘 P&G에 내수 1위 자리를...
미국 전기차 제조업체 테슬라의 시가총액이 최근 주가 폭등에 힘입어 세계 최대 생활용품 제조업체 프록터앤드갬블(P&G)을 뛰어넘었다. 시장에서는 테슬라의 주가가 계속해서 오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1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날 테슬라의 주가는 11% 상승한 1835.64달러에 마감했다. 이로써 시가총액은 3420억 달러(약 406조1250억 원)...
프록터앤드갬블(P&G)이 지난 2006년 이후 가장 큰 연간 매출 증가를 기록했다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30일(현지시간) 전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 속에서 전 세계 소비자들이 집에서 머물면서 청결에 바짝 신경 쓴 결과로 풀이된다.
이날 미국의 대표적인 비누와 세제, 기타 가정용품 제조업체(P&G)는 6월로...
글로벌 생활용품 기업 P&G(피앤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소비자와 임직원에게 선한 영향력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코로나 19 장기화로 생활용품의 수요가 더욱 높아진 만큼 소비자들에게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를 원활히 제공하는 한편, 국내 지역사회 안정화를 위한 도움의 손길이 미칠 수 있도록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미국의 대표적인 생활용품 제조업체 프록터앤드갬블(P&G)이 생리대에서 여성을 의미하는 표식을 없애기로 했다. 이는 논바이너리(nonbinary·여성도 남성도 아닌 제3의 성)와 트랜스젠더 고객들의 요청에 따른 결정이지만 반발도 만만치 않다.
22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P&G는 이날 성명을 통해 자사의 생리대 포장지에서 성별 구분 시 여성을...
글로벌 세제 제조사 P&G가 한국 시장에 처음으로 다우니 세탁 세제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신제품 다우니 세탁 세제는 한국 소비자들의 빨래 습관에 대한 분석을 바탕으로 개발된 프리미엄 세제다. 초고농축 액체세제와 더불어 전세계 최초로 한국에 선보이는 혁신적인 ‘폼(foam)’형 세제의 두가지 타입으로 출시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다우니는 한국...
홈플러스의 사회공헌재단 ‘홈플러스 e파란재단’은 한부모 가정과 미혼모 가정에 주요 생필품과 P&G의 생활용품이 담겨있는 ‘나눔플러스박스 전달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전달된 ‘나눔플러스박스’는 홈플러스가 한국P&G와 함께 개최해 지난 8일 성황리 종료된 ‘2019 플레이컵 유소년 풋살 페스티벌’ 기간 동안 진행된 ‘P&G...
6일 경기도 고양시 한 대형마트 옥상엔 축구공을 놓고 뒤엉킨 어린 선수들 곁으로 생필품 가득한 카트를 끄는 아주머니, 카메라 셔터를 누르기 바쁜 아저씨, 슛과 패스를 번갈아 외치는 할아버지 등 색색의 시민들이 발 디딜 틈 없이 빽빽하게 들어찼다.
이곳은 홈플러스 일산점 ‘HM 풋살파크’다. 휑한 옥상을 꾸며 지역 주민과 유소년 축구클럽이 언제든 쓸 수...
한국P&G는 서울시 어린이병원을 방문하는 어린이 환자 및 가족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이 활동은 더 나은 삶을 위한 오늘의 변화를 선사하고자 기획한 한국P&G 패밀리케어 캠페인의 일환이다.
한국P&G는 환자와 가족들이 긴 시간을 보내는 병원 내 휴게 공간, 수유실, 도서관에 안락한 가구들을 배치해 긍정적인 에너지가 넘치는 인테리어로...
한국P&G는 어린이 환자 의료 서비스 환경 개선을 위해 서울시어린이병원,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체결식에는 한국P&G 박린컨 전무, 서울시어린이병원 김재복 원장, 아이들과미래재단 박두준 상임이사 등 세 기관의 주요 임원이 참석했다.
박 전무는 “P&G는 가족들의 행복한 삶을 응원하기 위해 끊임없이...
행동주의 투자 펀드 트라이언파트너스 전성시대가 왔다. 프록터&갬블(P&G)이 15일(현지시간) 유명 행동주의 투자자인 넬슨 펠츠 트라이언파트너스 회장을 이사로 임명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보도했다. 펠츠는 P&G와 사상 최대 위임장 대결을 벌인 끝에 내년 3월 1일부터 이사 자리 하나를 꿰차게 됐다.
P&G는 지난 10월 주주총회에서 펠츠와의...
세계적인 생활용품 제조업체인 P&G는 미국 오하이오에 본사, 세계 70여개국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한국 법인은 1992년 설립됐다. 현재 SK2, 위스퍼, 다우니, 질레트, 페브리즈 등 이름만 들어도 알만한 다양한 생활용품들을 선보이며 소비자에게 친근하게 다가오고 있다.
지난달말 방문한 한국 P&G는 글로벌 선도 기업답게 다양한 양성평등 제도와 프로그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