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수출 낭보를 전했던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이 잇단 권리반환 소식에 먹구름이 끼었다. 해당 기업들이 연구개발 성과를 지속할 새로운 기회를 모색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2일 업계에 따르면 상반기 지씨셀, 큐라클, 올릭스, 보로노이 등 다수 바이오기업들이 파트너사로부터 기술 권리를 반환받았다. 자체 개발한 신약 후보물질을 거액에 기술수출했지만, 파트너사가
올릭스가 약세다. 프랑스 ‘떼아 오픈 이노베이션’과 맺은 기술이전 계약을 해지했다는 소식이 내림세를 이끈 것으로 보인다.
24일 오후 1시 33분 기준 올릭스는 전일 대비 19.46%(2250원) 내린 931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올릭스는 공시를 통해 건성 및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 2019년 떼아 오픈 이노베이션과 체결한 ‘OLX301A’와 습성
올릭스(OliX Pharmaceuticals)는 24일 프랑스 떼아 오픈이노베이션(Thea Open Innovation)으로부터 건성 및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 후보물질 ‘OLX301A’와 습성황반변성 및 망막하섬유화증 치료제 후보물질 ‘OLX301D’의 기술이전 계약해지 및 권리반환을 받았다고 공시했다.
올릭스는 지난 2019년 3월 떼아와 건성 및 습
△일진전기, ‘ILJIN Electric USA’와 4317억 원 규모 공급계약(변압기 장기) 체결
△한화오션, 오세아니아 지역 선주와 1630억 원 규모 공급계약(초대형 LPG/AMMONIA 운반선 1척) 체결
△핸즈코퍼레이션, 현대기아자동차와 3078억 원 규모 공급계약(자동차용 알루미늄 휠) 체결
△예스티, 삼성전자 주식회사와 123억 원 규
올릭스(OliX Pharmaceuticals)는 19일 프랑스 떼아 오픈 이노베이션(Théa Open Innovation)에 기술이전한 황반변성 치료제 후보물질 ‘OLX301A’의 기술이전 계약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변경으로 올릭스는 미국 임상1상 완료 시 수령하는 전체 마일스톤 중 약 30%에 해당하는 금액을 임상1상 단회투여(SAD, Sin
탈모치료제 OLX104C의 인체 대상 임상시험을 위한 비임상 독성 및 유효성 실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하고 작년 말 호주에 1상 임상을 위한 임상시험계획을 제출한 올릭스가 일본에서 연구 성과를 공개한다.
올릭스의 OLX104C의 임상시험계획이 승인되면 세계 최초로 임상에 진입한 RNA 기반 탈모치료제가 된다.
올릭스는 이달 7일부터 9일까지 일본에서
RNA 간섭 치료제 개발 기업 올릭스는 건성 및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 ‘OLX301A(물질명 OLX10212)’의 미국 1상 임상시험을 위한 첫 환자 등록을 완료했다고 28일 밝혔다.
올릭스는 지난 8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OLX301A의 1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받았다. 이번 임상은 미국 내 지정된 복수의 임상시험 기관에서 최대 6
RNA 간섭 치료제 전문 기업 올릭스는 탈모치료제 프로그램 ‘OLX104C’(물질명 OLX72021)에 대한 1상 임상시험 계획을 호주 인체연구윤리위원회(Human Research Ethics Committee, HREC)에 제출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번 임상은 호주에 있는 총 4개의 임상시험 실시기관에서 안드로겐성 탈모(남성형 탈모)가 있는 건강한
올릭스(Olix pharmaceuticals)는 지난 26일 프랑스 떼아 오픈 이노베이션(Thea Open Innovation)에 라이선스아웃한 노인성 황반변성(건성 및 습성) 치료제 후보물질 ‘OLX301A’의 첫 마일스톤을 수령한다고 공시했다. 다만 마일스톤 규모는 공개하지 않았다.
올릭스는 떼아의 비공개 요청에 따라 이번에 받은 마일스톤 규모를 공개
RNA 간섭 치료제 개발 기업 올릭스는 떼아 오픈 이노베이션에 기술이전한 건성 및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OLX301A)의 미국 임상 1상 진입 마일스톤 달성에 따라 1차 단계별 기술료를 수령할 예정이라고 26일 공시했다.
올릭스는 지난 1일 OLX301A의 임상시험계획(IND)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함에 따라 이날 떼아에 마일스톤 기술료 인보이
RNA 간섭 플랫폼 기술 기반 혁신신약을 개발 기업 올릭스는 건성 및 습성 황반변성 치료제 프로그램 OLX301A(물질명 OLX10212)의 1상 임상시험계획서IND)을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했다고 1일 공시했다.
이번 임상 시험은 미국 내 의료기관들에서 중증 노인성 황반변성 환자를 대상으로 OLX301A의 안전성과 내약성을 확인하는 것을 목적으
RNAi(RNA interference) 플랫폼 기술을 개발하는 올릭스(Olix pharmaceuticals)는 1일 siRNA 약물 ‘OLX301A(OLX10212)’의 건성 및 습성 황반변성 임상1상에 대한 임상시험계획서(IND)를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제출했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이번 임상은 미국에서 중증 노인성 황반변성 환자를 대상으로
올릭스(Oilx Pharamceuticals)가 19일 국내 기관투자자들로부터 총 415억원 규모의 자금을 유치했다고 공시했다.
올릭스는 키움인베스트먼트, 아주IB투자, NH투자증권, 위드윈인베스트먼트를 대상으로 124억5000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와 290억5000만원 규모의 전환사채(CB) 발행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총 규모는 415억원에
올릭스(OliX)가 RNA 간섭(RNA interference, RNAi) 플랫폼 기술 기반 안과질환 치료제 프로그램을 프랑스 안과 전문기업 떼아 오픈 이노베이션(Théa Open Innovation)에 최대 약 6억7000만 유로(약 9160억원) 규모로 기술이전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2개의 신약 후보물질 기술이전과 더불어 2년내 추가적
NH투자증권이 7일 올릭스에 대해 프랑스 업체 떼아(Thea Open Innovation)와의 기술 수출 계약 규모가 최대 9120억 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하며 제2의 알테오젠으로 평가했다.
올릭스는 이날 공시를 통해 떼아와 총 4500억 원 규모의 기술이전 계약 체결을 했다고 밝혔다.
구완성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계약은 OLX301A(황반변성)
올릭스가 내달 비대흉터치료제 OLX101에 관해 미국 식품의약국(FDA)에 임상시험계획(IND)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20일 밝혔다. 다만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파이프라인 개발은 기존 계획 대비 지연될 가능성이 커졌다.
올릭스 관계자는 “현재 IND신청 막바지 단계로, 늦어도 9월 FDA에 OLX101A에 대한 임상 2상 IND 신청서를 제출할 예정
NH투자증권은 올릭스에 대해 5일 코로나19 발생으로 모든 후보물질의 임상 일정에 차질이 생길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구완성 연구원은 “국내에서 진행 중인 OLX101(비대흉터)의 임상 2상은 환자 모집에 차질이 생겨 임상 종료 시기에 대한 불확실성이 높아졌다”며 “임상시료 준비에 다소 일정이 늦어진 OL
올릭스가 개발 중인 비대흉터 치료제 OLX101에 대해 연내 영국에서 임상시험 1상을 마치고, 내년 미국에서 임상2상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밖에 OLX301A, OLX201A 등 추가 파이프라인에서도 가시적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올릭스는 RNA 간섭(RNAi)기술을 기반으로 신약을 개발하는 바이오 업체다. RNAi 기술은 화학적으로 합성된
올릭스가 건성ㆍ습성 황반변성 치료제인 OLX301A 영장류 시험 결과를 23일 공개했다. 기존 치료제 대비 긴 효력 유지기간을 기반으로,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 절차 후 하반기 임상 1상에 진입한다는 구상이다.
올릭스는 이달 21일부터 23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개최되는 ‘타이즈(TIDES; Oligonucleotide and Peptid
올릭스는 안구질환 프로그램의 연구개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미국 하버드 의대 안과 교수인 드메트리오스 바바스(Demetrios G. Vavvas, MD, PhD)를 과학기술자문단으로 영입했다고 22일 밝혔다.
드메트리오스 바바스 교수는 최근 ‘The Ophthalmologist’가 선정한 가장 영향력 있는 안과의사 50인에 선정된 세계적 석학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