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식스 시즈 리그 논란…“한국팀에 불리한 게임 진행” 주장
글로벌 게임제작사 유비소프트의 전술 FPS 게임인 레인보우 식스 시즈 e스포츠 국제대회 R6 아시아 퍼시픽 리그(APAC)에 참가한 한국 팀이 대회 운영을 대행한 ESL 호주지사의 졸속·편파 진행에 피해를 입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지난달 27일 온라인으로 진행된 APAC 리그 플레이오프 샌드박스...
10일(한국 기준) 현재 한국팀 SKT T1과 유럽팀 프나틱은 미국 플로리다 주립대학 도널드 L. 터커 시빅 센터에서 개최된 리그오브레전드(LOL) MSI 4강전에서 2세트를 치뤘다. 4강전은 5선3승제다.
먼저 1세트에서는 SKT T1이 1승을 거뒀으나, 2세트에서는 프나틱이 역전했다. 이에 현재까지 양측이 사이좋게 1:1 스코어를 보여주고 있다.
이렇게 되면 3점을 먼저 얻는...
이번 2015 MSI는 지난 8일부터 오는 11일까지 미국 플로리다 주 탈라하 시 도널드 L.터커 시빅 센터에서 진행하기 시작했으며, 10일(한국시간) 오전 5시 준결승전이 개막했다.
올해 참가팀은 한국, 북미, 유럽, 중국, 동남아시아의 스프링 시즌 우승팀과 인터내셔널 와일드카드 인비테이셔널 우승팀 등 총 6개팀이 출전했다. 한국 대표팀은 SKT T1이다.
경기 방식은...
SKT T1은 4강 첫 경기에서 프나틱과 다시 한 번 격돌한다. 이후 EDG와 AHQ가 맞붙는다.
한편,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열리는 2015 MSI 일정은 전세계 스프링 리그 최강 타이틀을 두고 격돌하는 대회다. MSI 일정에는 한국, 북미, 유럽, 중국, 동남아시아의 스프링 시즌 우승팀과 인터내셔널 와일드카드 인비테이셔널 우승팀 등 총 6개팀이 출전했다.
MSI 첫 날, SK텔레콤T1 연승 행진…김동준 해설 "위상 많이 떨어졌다 평가 받았지만"
라이엇 게임즈 '리그오브레전드'의 세계 최강팀을 가리는 '2015 미드 시즌 인비테이셔널(MSI)'에서 한국팀 SK텔레콤T1은 중국팀 EDG를 꺾었다.
8일(한국시간) 라이엇게임즈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 주에서 열린 MSI 첫 날에 한국팀 SK텔레콤T1은 중국팀 EDG을 상대로...
8일(한국시간) 라이엇게임즈에 따르면 미국 플로리다 주에서 열린 MSI 첫 날에 한국팀 SK텔레콤T1은 중국팀 EDG와 일전을 벌이고 있다.
퍼스트 블러드는 EDG가 가져갔다. 탑에서 벌어지던 2대2 구도에서 정글러의 빠른 갱킹으로 킬을 따냈다.
이후 SK텔레콤T1 정글과 탑에서 연달아 킬을 따내며 역전했다. 그러나 EDG가 다시 탑에서 점수를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