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철 의원이 자유한국당의 새 원내사령탑으로 선출됐다. 심재철 원내대표의 러닝메이트인 김재원 의원(3선)은 정책위의장을 맡는다.
심 원내대표는 9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표 경선(의원 106명 참석)에서 1차 투표 1위(39표)에 올랐지만 과반 득표에 실패했다. 이후 결선 투표에서 52표를 얻어 27표에 그친 3선의 강석호와 재선의 김선동 의원
문재인 대통령이 故 이용마 기자를 추모했다.
21일 복막암으로 투병 중이던 故 이용마 기자의 별세 소식이 전해졌다. 향년 50세. 문 대통령은 “이용마 기자의 치열했던 삶과 정신을 기억하겠다”라고 그를 추모했다.
故 이용마 기자는 2012년 MBC 파업을 주도하다 해고됐다. 문 대통령과의 인연도 그때부터였다. 문 대통령은 “전원 복
MBC 이용마 기자가 별세했다. 향년 50세.
이용마 기자는 21일 오전 6시 44분 서울 아산병원에서 별세했다. 해직 기간 중 발견된 '복막 중피종'으로 투병 중이던 고인은 최근 복막암 병세가 악화해 치료를 거의 중단한 상태였다.
이용자 기자의 형 용학 씨는 이날 이 기자의 페이스북를 통해 부고를 알렸다. 용학 씨는 "언제부턴가 남들이
김민식 PD가 2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에서 열린 MBC 주말특별기획 ‘이별이 떠났다’(극본 소재원, 연출 김민식) 제작발표회에 참석하고 있다.
‘이별이 떠났다’는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너무나도 다른 두 여자의 동거를 통해 엄마가 되기 위해 겪어야 하는 고통의 순간, 엄마가 되는 순간에 감내해야 하는 수치스러움들을 함께
최승호 사장 체제의 MBC 감사국이 작년 노조 파업에 불참한 일부 직원의 이메일을 동의 없이 열어봤다는 주장이 나왔다.
21일 조선일보에 따르면 전날 감사를 받았다는 MBC 기자 A 씨는 감사원 직원이 수년 전 자신의 이메일 내용을 제시하며 '2014년 3월 이른바 '블랙리스트'라고 불리는 자료를 메일로 받지 않았느냐', '이 메일을 삭제한 이유는
◇ ‘달팽이 호텔’ 선우정아, 김새론 어른스러운 모습에 감탄
선우정아가 김새론의 어른스러운 모습에 감탄했다. 13일 방송된 tvN ‘달팽이 호텔’에서는 호텔을 찾은 선우정아, 김새론, 장영남의 화기애애한 저녁 식사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새론은 “초등학교 6학년 때 사춘기가 왔다. 그때는 촬영을 하는 동안 엄마가 늘 함께했기에 말 거는 것도
MBC 양승은 아나운서의 결혼 소식이 알려졌다.
13일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양승은 아나운서는 오는 4월 7일 웨딩 마치를 울리고 유부녀 대열에 합류한다. 매일경제는 MBC 관계자 말을 인용해 양승은 아나운서가 평범한 회사원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보도했다. 반면 이에 앞서 스포츠월드는 양승은 아나운서의 예비 신랑이 사업가라고 전했다.
이에
원세훈 전 국가정보원장, 이동관 전 청와대 홍보수석,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그리고 김범수 카카오이사회 의장이 국정감사 증인 불출석 이유로 검찰에 고발당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는 30일 전체회의를 열고 ‘2017년도 국감 불출석 증인 고발의 건’을 처리했다.
과방위는 지난 국감에서 원 전 원장과 이 전 수석에 대해선 ‘방송출연 블랙
◇ 서유정 논란, 예정화와 평행 이론 'SNS에 인증샷 올렸다가…'
배우 서유정가 문화재 훼손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이와 비슷하게 과거 방송인 예정화가 명물 '와룡매' 옆에서 사진을 찍어 SNS에 게재했다가 뭇매를 맞았던 일화가 재조명되고 있다.서유정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탈리아 베니스 산마르코 성당 옆에 위치한 사자상에 올라탄 사진을
김장겸 MBC 사장의 해임안이 가결된 가운데 '무한도전' 제작진이 공식입장을 밝혔다.
'무한도전' 제작진은 13일 "우선 그동안 기다려주신 시청자 여러분들께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노조의 공식적인 방송 복귀 시점이 정해져야겠지만 소식을 접하고 방송 복귀와 녹화 일정 등을 논의 중에 있습니다"고 말했다. 이어 "현재 MBC 예능본부 총회가 있어 회의를 통
MBC와 KBS 양대 공영방송이 파업에 돌업한 지 51일째를 맞은 가운데 MBC 해직기자 이용마 기자가 동료들을 지켜보는 심경을 밝혔다. 특히 이용마 기자는 지난해 9월 복막암 진단을 받고 투병 생활을 이어가고 있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용마 기자는 24일 방송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어떻게 해서든지 병마를 이기고 MB
MBC 이용마 기자가 복막암으로 투병 중인 근황을 전했다.
이용마 기자는 24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심경을 밝혔다.
이용마 기자는 2012년 파업 당시 언론노조 MBC본부의 홍보국장을 맡은 바 있다. 당시 그는 '공정방송 사수'를 외쳤으며, 파업 직후 '사내 질서를 어지럽혔다'는 이유로 해고됐다.
이용마 기자
주진우 시사인 기자가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김성주의 광폭 행보에는 이명박(MB) 정부에서 청와대 비서관으로 언론 담당을 맡았던 매형의 영향이 크다고 주장했다.
주진우 기자는 26일 방송된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김성주를 언급했다.
이날 김어준은 주진우 기자에게 "김성주 전 아나운서가 MBC 파업 사태 때 올림픽 중계
주진우 시사인 기자가 김성주 전 아나운서에 대해 공개적으로 날선 비난을 가했다.
주진우 기자는 13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열린 언론노조 MBC본부 총파업 집회에서 2012년 총파업을 회상했다.
주진우 기자는 "실패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성공하지도 못했다. 권순표 앵커가 마이크를 잡고 있다가 후배, 동료들이 파업하는데 마이크를
영화 ‘공범자들’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9일 MBC 김태호 PD는 자신의 SNS를 통해 ‘무한도전’ 결방 소식을 전하며 “무한도전이 멈춘 이유, MBC가 총파업에 나선 이유, 영화 ‘공범자들’을 보시면 잘 알 수 있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영화 ‘공범자들’에 네티즌의 관심이 높아지며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이
MBC 수요 예능프로그램 ‘라디오 스타’가 결방한다.
6일 MBC 측에 따르면 이날 정상 방송을 예고한 ‘라디오스타’가 결방되고 스페셜 편으로 대체된다. 여유 녹화분이 남아 있음에도 불가피하게 결방을 결정하게 됐다.
지난 4일 MBC가 총파업에 돌입하면서 주요 프로그램들이 대규모 결방, 대체 편성 체제를 시작했다. ‘라디오 스타’를 비
“우리 방송의 비정상을 언제까지 방치할 수만은 없습니다. 정상으로 되돌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효성 방송통신위원장이 지난달 1일 취임식에서 가장 먼저 한 말이다. 최근 MBC, KBS 등 방송 업계에 제작 거부 등 경영진 퇴진 운동이 일고 있는 상황에서 방송의 공정성과 공익성을 최우선으로 내세운 것이다. 공영방송을 개혁하겠다는 그의
전국 언론노동조합 문화방송본부가 총 파업에 들어간다. 지난달 24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된 파업 찬반 투표는 역대 최고 찬성률(93.2%)을 나타냈다. 이미 450여 명의 조합원들이 성명서를 내고 김장겸 사장을 비롯한 경영진의 사퇴를 요구했다. 폭풍 같은 한 달이었다. 하지만 진짜 폭풍은 이제부터 시작된다.
7월 21일
‘PD수첩’ 제작진 1
방송인 오상진은 지난 4월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한바탕 눈물을 쏟았다. 2012년 MBC에서 퇴사한 후 5년만에 찾은 친정. 김구라는 연신 눈물을 찍어내는 오상진에게 “그럴 거면 뭐하러 MBC를 나갔냐”고 타박했다. 김구라가 “뭐 하러” 나갔느냐 물으니 대신 답한다. 그는 “일 하러” 나갔다. 2012년 170일간 진행된 MBC 총 파업에
◇ ‘송종국 전 부인’ 박잎선, 의미심장한 SNS
배우 박잎선이 SNS로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박잎선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좋아하는 것도 호기심도 참 많아요. 어른 남자가 없으면 안 되는 것들만 좋아하네요”라며 “낚시, 축구, 바둑, 산 곤충채집. 엄마인 내가 봐도 참 매력 있는 아이인데, 잘 크고 있는데 가슴이 왜 이렇게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