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km 떨어진 바다까지 대용량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는 초고속 해상무선통신망(이하 LTE-M)이 올해 안에 구축된다. LTE-M이 구축되면 100km 떨어진 바다까지 전자해도 실시간 스트리밍 서비스, 최적항로 및 실시간 맞춤형 해양안전정보 제공 등의 e-내비게이션 활용이 가능해져 선박의 충돌‧좌초사고 예방, 해양사고 발생 시 재난 대응 골든타임을 확보
최근 5호선 철도무선통신망(LTE-R) 사업자 선정이 불공정했다는 주장이 제기되며 업체간 소송으로 비화되고 있다. 서울교통공사가 LG유플러스가 최종 사업자로 낙찰하자 경쟁에서 탈락한 SK텔레콤이 선정 과정이 불공정했다며 소송을 제기하고 나섰다.
SK텔레콤은 서울교통공사가 5호선 LTE-R 사업자로 LG유플러스를 선정한 것과 관련해 수주 제안 요청서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