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뜰폰 사업자인 아이즈비전이 모토로라솔루션과 손잡고 LTE 무전통신 시장 공략에 나선다. 지난 3월 LG유플러스와 IoT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B2B 시장에서 영향력을 넓히고 있는 만큼 기업 통신 시장에서 존재감이 더 높아질 전망이다.
아이즈비전은 모토로라솔루션과 협약식을 체결하고 기존 LTE 기반 무전통신 서비스에 단말기 유통까지 확장하는 총판 계
KT파워텔이 국제 표준 LTE 무전 서비스 파워톡(Power talk) 3.0과 전용 무전기 라져플러스 텐(RADGER+ 10)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KT파워텔은 2014년 LTE 무전통신 플랫폼 ‘파워톡 2.0’을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해 기업 업무용 무전 서비스를 제공해 왔다. 이번에 출시한 ‘파워톡 3.0’은 3GPP의 국제 무전 표준규격에
아이즈비전이 모토로라솔루션과 손잡고 한 차원 진보된 LTE 무전기 ‘TLK100’을 공동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아이즈비전과 모토로라솔루션이 이번에 출시하는 LTE 무전기 ‘TLK100’은 무전기의 단점은 극복하고 부가적인 기능을 추가로 제공해, 다양한 산업 현장의 안전과 생산성을 한 차원 높여줄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TLK 100’은 기
KT파워텔이 'LTE 무전통신' 기술로 해외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KT파워텔은은 중국의 글로벌 무전기 제조사 하이테라와 손잡고 아시아·태평양 LTE 무전통신 시장에 진출한다고 18일 밝혔다.
하이테라는 전 세계 120여개국에서 넓은 고객층을 갖고 있는 글로벌 무전통신솔루션 기업이다. KT파워텔과 하이테라는 국내 디지털 무전기 시장 확보를 위해 20
엑사이엔씨는 화학물질 유출 감지가 가능한 신제품 ‘리크센서’ 출시와 동시에 국내 1위 무전통신 기업 KT파워텔과 손잡고 IoT기반 산업 안전 솔루션 사업에 나선다.
화학 물질 유출 감지 기술을 보유한 엑사이엔씨는 KT파워텔과 사물인터넷(이하 ‘IoT’)기반 산업안전 솔루션 사업 지원을 위한 사업제휴 협약(MOU)을 맺었다고 19일 밝혔다.
KT와 대한적십자가 민간이 주도하는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국민안전체계 구축에 손을 맞잡았다.
KT는 황창규 회장과 김성주 대한적십자사 총재가 14일 서울 중구 소파로 적십자사 본사 사옥에서 비상상황 감시·구호지원 등 재난안전분야 토털 대응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사가 보유하고 있는 전국 14만 봉사자와
KT는 백령도를 비롯해 대청도, 소청도, 연평도, 소연평도 등 서해 5도에 ‘위성 LTE’를 구축한다고 17일 밝혔다. 백령도에는 재난안전체계 개선을 위한 LTE 기반 음성·영상 무전기도 보급하기로 했다.
위성 LTE는 기존 무선 네트워크 환경이 구축돼있지 않더라도 무궁화 5호 위성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통신이 가능한 서비스다. 위성안테나로 송수신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