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후 줄곧 외친 ‘고객 가치’…올해도 강조조직개편서 CX센터, CX그룹 등 신설…고객 경험 혁신 주도2023년 신년사에서도 “고객 감동 꿈 이어나가자”
수년째 고객 감동을 강조하고 있는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올해도 신년사에서 던진 고객 가치를 혁신하는 데 열중했다. 구 회장은 지난 2019년 취임 후 첫 신년사에서 ‘LG가 나아갈 방향은 고객’임
① 80년대생 임원 4명 탄생…‘젊은 인재’ 약진② 4대그룹 첫 비(非)오너가 출신 여성 CEO 탄생③ 본사 직속 CX센터 신설…고객 경험 강화
취임 5년 차인 LG 구광모호(號)가 2023년 임원인사를 단행했다. 올해 인사는 미래 준비와 함께 철저한 성과주의가 반영됐다는 평가다. 글로벌 경기침체로 내년 경영 환경이 녹록지 않을 것으로 보이면서 변화보
LG전자가 제품의 단순 사용 경험을 넘어 고객 마음까지 고려한 ‘FㆍUㆍN’(Firstㆍ앞선, Uniqueㆍ독특한, Newㆍ새로운) 경험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LG전자는 전날(18일) 서울 여의도 트윈타워에서 ‘Beyond CX’(고객경험을 넘어)를 주제로 ‘InsightX 2022’ 행사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사람 △공간 △기
조주완 LG전자 사장, MDW2022 현장 방문 박형세 HE사업본부장 등 주요 경영진 동행자동차 등 다양한 산업 분야 디자인 트렌드 분석“조직ㆍ제품 간 경계 넘어선 제품 선보일 것”
조주완 LG전자 사장이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밀라노 디자인 위크(MDW) 2022’를 직접 찾았다. 디자인을 통한 고객경험 혁신을 달성하겠다는 의지가 담겼다는 분석이다.
LG전자가 고객가치 경영을 강화하는 데 전사적 역량을 결집한다. 또 사업본부 중심의 책임경영을 강화한다.
LG전자는 25일 ‘이기는 성장과 성공하는 변화’라는 전략을 바탕으로 고객가치 경영을 강화하는 데 전사적 역량을 결집하고 사업본부 중심의 책임경영체제를 운영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먼저 CS경영센터를 고객가치혁신부문으로 승격한다. 고객가치혁신부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