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외에도 한화오션은 액화수소운반선(8만 CBM급 LH2 Carrierㆍ1cbm은 1㎥), 암모니아 추진 암모니아 운반선(9만3000CBM급 NH3 Carrier), 액화이산화탄소 운반선(4만 CBM급 LCO2 Carrier) 등 차세대 친환경 선박과 한화오션이 세계 최초로 건조한 부유식 LNG생산설비(LNG-FPSO) 등을 전시한다. 한화오션의 최신 친환경 기술이 총 망라된 이들 선박 및 해양플랜트는 국제해사기구...
해양플랜트는 부유식 액화천연가스설비(FLNG)와 부유식 생산·저장·하역설비(FPSO) 등이 대표적이다. 한 기당 계약금액은 규모에 따라 1조~4조 원 수준이어서 초대형 프로젝트로 꼽힌다.
태광의 주력 제품인 배관자재와 관이음쇠류는 석유와 LNG 등 시추 시설의 필수 설비 부품으로 꼽힌다. 특히 운송비용의 증가로 에너지 시추 후 직접 제품까지 생산하는...
필립 레비 한화오션 신임 해양사업부장은 25년 넘게 SBM 오프쇼어에서 근무했으며, 최근에는 가이아나 해양개발에 함께 참여하고 있는 엑슨모빌-헤스-중국해양석유그룹(CNOOC) 3사 공동 합작법인에 CNOOC 상임 고문 자격으로 부유식 원유 생산 저장 하역 설비(FPSO) 및 액화천연가스(LNG) 개발을 위한 실행 전략을 제공하기도 했다.
한화오션은 필립 레비 신임 부장이...
기존 선박보다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인 ‘그린십’ 사양이 적용된 LNG운반선, 암모니아 운반선, 액화이산화탄소 운반선, 부유식 원유생산 저장 및 하역설비(LNG-FPSO) 등이다.
한화오션 관계자는 “이번에 가장 중점을 두는 선박은 그린십 사양이 적용된 LNG운반선”이라고 말했다. 클락슨 리포트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운항 중인 LNG운반선의 25%는 한화오션이...
온실가스 배출량을 더욱 줄인 그린십(Greenship) 사양이 적용된 액화천연가스(LNG) 운반선, 암모니아 추진 암모니아 운반선, 액화이산화탄소 운반선, 한화오션이 세계 최초로 건조한 LNG-FPSO이다.
이번 전시회에 최초로 모습을 드러낼 그린십 LNG 운반선에는 로터세일, 탄소포집창과 같은 차세대 친환경 기술을 대거 적용했다. 특히 로터세일은 풍력을 이용해 선박...
강경태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중공업의 올해 FLNG(Floating LNG, LNG-FPSO) 수주 풀에 있었던 미국 Delfin FLNG 첫 번째 호기 EPC 사업자가 중국 조선사로 결정됐다"며 "FLNG 4기를 통해 연간 1330만 톤의 LNG를 생산할 예정(1기당 약 330만 톤)이며, 이 중 첫 번째 호기 건조를 위해 중국 해양 플랜트 전문 조선사인 Wison Offshore...
유재선·채운샘 하나증권 연구원은 31일 "수주실적을 확보한 말레이시아 FPSO와 올해도 이어질 LNG선 발주 기대감 등을 감안하면 올해도 수주 목표 달성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며 "2021년 이후 수주한 LNG선 건조물량이 늘어나면서 매출과 이익이 빠르게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연구팀은 "2023년 가이던스로...
말레이시아 국영 에너지 기업인 Petronas의 연간 200만 톤 규모의 천연가스 생산을 위한 부유식생산설비(LNG-FPSO, FLNG) 수주다. 계약 기간은 2023년 1월 2일부터 2027년 8월로 이번 수주는 2023년 수주 실적에 반영될 예정이다. 약 1년간의 설계 이후, 2024년부터 본격 건조가 시작된다.
정 연구원은 "이번 수주는 2019년 수주한 Ruby FPSO 이후, 3년 만에...
임금협상 타결금 700억 원, 인도로 출항한 FPSO의 추가 원가 100억 원 때문으로 이를 제거한 영업이익은 -879억 원(OPM -6.3%)으로 시장 예상 수준"이라고 했다.
이어 "2023년의 건조량 증가를 위해 인력 및 협력사 수급 노력이 계속되고 있어, 4분기에도 미들싱글 영업적자 예상보다 부진할 가능성 있지만, 2023년에 매출이 BEP인 7조 원 중반에...
해양·플랜트 부문 매출에서는 브라질 부유식 원유 해상 생산설비(FPSO) 공사 등이 반영되면서 40.3% 증가한 285억 원을 달성했다. 영업손실액은 480억 원이 발생했다. 이는 신규 공사 공정 착수로 매출은 증가세로 전환했지만, 고정비 미회수 등으로 적자가 이어졌다.
엔진·기계 부문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095억 원, 484억 원으로 집계됐다. 박용 엔진 매출...
해양·플랜트 부문 매출에서는 브라질 부유식 원유 해상 생산설비(FPSO) 공사 등이 반영되면서 40.3% 증가한 285억 원을 달성했다. 영업손실액은 480억 원이 발생했다. 이는 신규 공사 공정 착수로 매출은 증가세로 전환했지만, 고정비 미회수 등으로 적자가 이어졌다.
엔진·기계 부문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2095억 원, 484억 원으로 집계됐다. 박용 엔진 매출...
대우조선해양은 2012년 3월 인펙스와 FPSO 공급 계약을 맺었다. 이후 5년에 걸쳐 대우조선해양 옥포조선소서 주요 설비를 만든 뒤 2017년 7월 배에 싣고 옥포조선소를 출항했다. 2019년 6월 오스트레일리아 현지에서 생산을 위한 준비를 마치고 인펙스 쪽에 인도됐다. 현재는 액화천연가스(LNG) 등을 생산-수출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공식적인 답변을...
한 연구원은 "마진이 높은 대만 해상풍력 하부구조물과 호주 LNGFPSO 등 플랜트 사업 매출 비중이 78%에 달하면서 영업이익률이 12%를 기록했다"며 "두 사업 모두 호황이고 부품 공급업체들은 제한되어 있어, 이 회사 실적은 중장기 안정성장기에 들어선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그는 "이 회사는 최근 해상풍력 부유체 개발에...
인펙스 FPSO는 지난 2012년 3월 계약돼 대우조선해양에서 약 5년 동안의 공사를 거쳐 2017년 7월 옥포조선소를 출항했다. 2019년 6월에는 오스트레일리아 현지에서 생산을 위한 준비를 마치고 인도됐으며, 현재는 LNG, LPG, 콘덴세이트를 안정적으로 생산 및 수출하고 있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이번 손해배상 청구 중재 신청에 대해 “회사에 미치는 재무적인 영향을...
정 사장은 “국제유가가 배럴당 100달러를 넘어서면서 부유식 원유 생산ㆍ저장ㆍ하역설비(FPSO)와 부유식 천연가스 생산ㆍ액화ㆍ저장 플랜트(FLNG) 등 해양 프로젝트 발주 전망이 밝은 편”이라며 “올해 수주 목표는 88억 달러(약 10조6550억 원)로 잡았고, 주력 선종 건조 생산성도 극대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LNG선 등 주력 선종의 건조 생산성을...
대우조선해양은 6월 약 1조1000억 원 규모의 부유식 원유 생산저장하역설비(FPSO)를 수주한 데 이어 한 달 만에 또다시 해양설비를 수주했다. 한해에 복수의 해양설비 수주에 성공한 것은 지난 2013년 이후 8년 만의 쾌거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연이어 해양플랜트를 수주하며, 대우조선해양의 해양플랜트 건조경험과 기술력을 완벽하게 인정받았다”며...
이 관계자는 “코로나19에 따른 불확실성이 여전히 지속되고 있으나 하반기부터 대형 LNG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회복될 것”이라며 “현재 단독 협상 중인 약 40억 달러 규모의 프로젝트들과 나이지리아 봉가 부유식 원유생산ㆍ저장ㆍ하역설비(FPSO)까지 계약으로 연결해 연간 수주목표에 근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번 계약으로 대우조선해양은 LNG운반선, 쇄빙LNG운반선, LNG-RV, LNG-FSRU, LNG-FSU, LNG-FPSO 등 LNG 관련 설비의 풀라인업을 완성하는 데 성공했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코로나19 사태의 여파로 일부 대규모 프로젝트가 연기되는 상황에서 이번 수주는 안정적인 일감 확보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대우조선해양은 올해 LNG 바지 2척...
대창솔루션은 자회사 크리오스가 국내 및 아시아 최초로 LNG 연료추진선인 에코누리호의 선박용 LNG 연료공급시스템을 납품했고, 쉘사가 발주한 FPSO PMR TANK도 성공적으로 공급한 바 있다. 아울러 크리오스는 LNG저장장치 시설을 삼성중공업에 납품한바 있다.
2일 오전 9시 5분 현재 대창솔루션은 전일 대비 42원(13.77%) 오른 347원에 거래 중이다.
국내...
선종별로는 LNG선 18척, 컨테이너선 6척, 원유운반선 16척, 석유화학제품운반선 2척, 특수선 1척, FPSO(부유식 원유생산 저장 및 하역설비) 1기 등 총 44척을 수주했다.
삼성중공업의 수주 실적은 작년(63억 달러)보다 늘어나며 5년 만에 최대치를 기록했다.
현대중공업은 올해 신규 수주가 120억 달러로, 목표의 76%를 채웠다. 컨테이너선 22척, 유조선 65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