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LH한국토지주택공사노동조합과 노사 간 상생 문화를 만드는 데 기여한 경영진을 대상으로 표창과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6일 밝혔다.
LH는 2018년 12월에 노동조합 조합원이 선정하는 ‘우수 경영진 표창제도’를 신설하기로 합의했다. 지난해 하반기 전직원이 참여하는 온라인 투표를 실시해 우수 경영진 6명을 선정했다.
수상 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경남 진주시 소재 본사 사옥에서 LH 통합 노동조합 출범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기존 3개였던 노동조합이 통합해 단일 노조인 ‘LH한국토지주택공사노동조합’으로 출범했다. 노조통합은 2009년 LH 창립 이후 10년 만이다.
이날 출범식에는 김주영 한국노총위원장, 문성현 경제사회노동위원장을 비롯해 여러 공공기관의 노조위원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통합노조를 출범한다. 그러나 향후 5년간 옛 대한주택공사, 한국토지공사의 각각 노조위원장이 통합노조 공동위원장을 맡기로 해 노조간 화학적 결합까지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LH에는 3개의 노동조합이 있다. 대한주택공사(한국토지주택공사노동조합, 이하 주공 노조), 한국토지공사(LH노동조합, 이하 토공 노조) 그리고 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