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처음으로 구성원 심사제 도입…1만여 임직원이 고객 입장에서 심사LG, 2일 경기도 이천 LG인화원에서 LG 어워즈 개최다양한 고객접점에서 고객경험 혁신 사례 쏟아져
"단지 최초ㆍ최고의 기술, 제품, 서비스 그 자체가 아니라, 기대를 넘어선 경험과 예전과는 비교할 수 없는 삶의 변화를 느꼈을 때 고객은 차별적 가치를 인정해 줍니다. 이것이 LG 어워즈
겸손한 리더십 속에 경영 행보는 공격적“업무를 고객 관점에서 재정의”… 구성원들의 인식도 변화
구광모 LG그룹 회장은 1978년생으로 4대 그룹 총수 중 가장 젊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등 다른 그룹의 3세 경영인보다 10살 가까이 어리다. 이 때문인지 조용하고 겸손한 리더십으로 잘 알려졌지만, 구 회장 경영 행보는 공격적이
수상자 768명 등 1500여 명 온·오프라인으로 참여일등LG상→고객감동대상, ‘고객 중심’ 상명 변경방제 솔루션 개발 폐원 위기 농가 지원 팜한농팀 '최고상' 구 회장 "사업 성과는 고객 위한 노력에 따른 결과물"
LG는 4일 경기도 이천 LG인화원에서 지난해 제품, 기술, 서비스 등에 대한 혁신으로 고객가치를 창출한 성과를 격려하고 전파하는 ‘20
늘 입던 검은색 계열의 정장, 왼쪽 가슴 위의 붉은색 LG 로고 배지가 사라졌다. 대신 캐주얼 복장과 자율적이고 창의적인 조직 문화가 자리했다. 2018년 6월 40대 젊은 총수가 취임한 지 1년 만에 일어난 일이다.
구광모 회장이 29일 취임 4년 차를 맞는다. 구 회장의 경영 색깔과 철학은 뚜렷했다. '실용주의'와 '고객가치'이다.
구 회장은 선택과
LG어워즈 주인공, 74개 팀 584명고객접점ㆍ시장선도 부문 등 시상 수상ㆍ후보자에 ‘고객감동배지’ 전달
LG가 서울 마곡에 있는 LG사이언스파크에서 작년 한 해 동안 제품ㆍ기술ㆍ서비스 혁신으로 고객가치를 창출한 성과를 격려하고 전파하기 위해 ‘LG 어워즈’(LG Awards)를 시상했다고 7일 밝혔다.
올해 LG어워즈에서는 △고객접점 △시장선도 △
구광모 LG그룹 회장이 ‘고객 가치 실천’을 경영 화두로 제시하며, 최일선 고객 접점에서 고객 감동을 실천한 서비스 엔지니어들을 격려했다.
LG는 30일 서울 마곡에 있는 LG 사이언스파크에서 작년 한 해 제품 및 서비스 혁신을 통해 고객 가치를 창출한 성과를 격려하고 전파하기 위한 ‘LG 어워즈(Awards)’를 개최했다고 31일 밝혔다.
올해는
구광모 LG 회장이 이끄는 LG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LG전자가 3분기엔 기대 이상의 실적을 거뒀다.
스마트폰 사업은 적자 폭을 줄였고, 생활가전과 TV 사업은 호조를 보이며 실적을 견인했다.
특히, 생활가전 사업은 영업이익에서 세계 최대 가전 업체 ‘월풀(Whirlpool Corporation)’을 근소한 차이로 넘어섰다.
LG전자는 3분기 연결기
구광모 LG 회장이 LG화학 기술연구원을 찾아 소재·부품 사업 경쟁력 강화를 주문했다. 구 회장은 일본의 핵심소재 수출 규제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LG전자 소재·생산기술원을 방문한 데 이어 두 달 연속 핵심 현장을 찾았다.
29일 LG에 따르면 구 회장은 LG의 대표 소재·부품 연구개발(R&D) 현장인 대전 LG화학 기술연구원을 방문했다
“과감히 도전하는 시도와 노력이 제대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LG는 21일 오후 서울 마곡에 있는 LG사이언스파크에서 뛰어난 고객 가치를 창출한 혁신 성과를 공유하고 격려하기 위해 ‘LG 어워즈(Awards)’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구광모 회장은 “LG에게 가장 중요한 일이 고객이 원하는 가치를 제대로 깨닫고 앞서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