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프티쇼 운영회사인 KT엠하우스(mhows)는 인도네시아 현지기업 MGN과 '모바일 쿠폰 서비스 구축'을 위한 계약을 체결한다고 17일 밝혔다.
MGN은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모바일 바우처 및 디지털 마케팅 전문기업으로 홈쇼핑, 온라인 쇼핑몰을 중심으로 한 유통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계약체결을 통해 KT엠하우스는 MGN에 기프티쇼 애플리케이션 프로
KT 그룹 모바일 마케팅 전문기업 kt mhows는 17일, 모바일상품권 서비스 기프티쇼의 일본 사업인 ‘기프트 스마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프트 스마트는 국내 기프티쇼와 흡사한 비즈니스 모델로, 모바일로만 전송이 가능한 기프티쇼와 달리 이메일이나 SNS를 통해서도 메시지를 전송할 수 있다는 차이점이 있다. 메시지를 수신한 고객은 전국의 해당 브랜
스마트폰을 이용해 주고 받는 기프티콘 등 모바일 상품권의 미환급금과 부정사용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새누리당 이재영(경기 평택을) 의원은 14일 미래창조과학부로부터 제출받은 ‘모바일 상품권 매출 현황 및 부정사용 현황’ 분석결과 2009년부터 올해 7월까지 최근 5년간 통신사의 모바일 상품권 총 매출액은 2984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