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KT 그룹 모바일 마케팅 전문기업 kt mhows는 17일, 모바일상품권 서비스 기프티쇼의 일본 사업인 ‘기프트 스마트’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기프트 스마트는 국내 기프티쇼와 흡사한 비즈니스 모델로, 모바일로만 전송이 가능한 기프티쇼와 달리 이메일이나 SNS를 통해서도 메시지를 전송할 수 있다는 차이점이 있다. 메시지를 수신한 고객은 전국의 해당 브랜드 매장에서 실물상품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이메일 주소만으로 간편하게 회원가입이 가능하고, ‘Yahoo! JAPAN’계정을 활용한 로그인도 가능하다.
기프트 스마트는 일본 현지 공동사업자인 야후, 소프트뱅크의 그룹사 밸류커머스 주식회사와 함께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