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30일 열린 1분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1분기 가입자당평균매출(ARPU)이 요금제 하향과 구형 단말기 보조금 확대 등으로 소폭 하락했지만, 올해 4% 상승 목표는 변함없다"며 "네트워크가 고도화되면서 고화질 동영상 수요가 높아져 자연스럽게 데이트 매출이 상승할 것"이라고 밝혔다.
KT가 올해 매출은 24조원 이상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신광석 KT 재무실장은 30일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2015년에는 수익성 개선에 집중해 매출액 24조원 이상을 달성할 것"이라며 "투자 지출은 2조7000억원 이내에서 집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KT는 지난해 매출액이 23조4215억원으로 전년 대비 1.6% 감소했다고 밝혔다. 같
1분기에 이어 2분기도 적자를 기록한 KT가 3분기에 실적 개선 가능성을 내비쳤다.
KT가 29일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올해 총 8356명이 퇴직했고 명예퇴직 비용은 모두 1조2357억"이라며 "올해 대규모 명예퇴직으로 인한 영업이익 개선효과는 4700억원 정도로 3분기부터 가시적인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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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3일 올해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을 통해 K-IFRS 연결기준 1분기 매출액은 6조1045억원, 영업이익은 3673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대비 매출액은 7.0% 상승, 영업이익은 36.7% 감소한 수치다. 또 매출은 유선 분야를 제외하고 모두 올랐다. 무선 가입자당평균매출액(ARPU)은 4분기 연속 상승했다.
KT는 최근
KT가 앞으로 마케팅 비용을 최소화 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범준 KT 최고재무책임(CFO) 전무는 3일 2013년 1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정부 감독으로 인한 일시적인 마케팅 비용 감소가 아니라 본원적인 경쟁력을 통해 구조적인 비용 절감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전무는 이어 "특히 KT가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유선 네트워크와 유선전화, 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