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KOEM)은 2021년 전국 주요 항만 및 해역에서 해양폐기물 정화사업을 벌여 해양침적쓰레기 3656톤을 수거했다고 4일 밝혔다.
해양폐기물 정화사업은 바닷속에 침적된 해양쓰레기를 수거해 해양생태계 보전 및 선박의 안전 운항을 확보하는 사업으로 공단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위탁받아 수행하고 있다.
지난해 무역항 11개소, 연안항 7개소...
연차사용 촉진 확대, 근로시간 단축, 임금피크제 대체인력 채용 등 일자리 나누기를 통한 신규 고용을 확대하고 KOEM형 뉴딜, 민간방제업체 육성·지원, 해외 ODA 사업 등 미래사업 지속 발굴을 통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추진한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내수 침체 및 협력업체 위기 극복 지원을 위해 연관 중소업체 지원방안을 지속 시행하고...
해양환경공단(KOEM)은 침몰선 ‘제헌호 서식기반 조성 작업’ 결과 부착 생물 및 어류 서식을 확인했다.
제헌호는 27년 전 부산 다대포 앞바다에서 침몰했다. 해양수산부로부터 침몰선박 잔존유 제거사업을 위탁받아 진행하는 해양환경공단은 지난해 12월 제헌호 선체 내 잔존유 약 98㎘를 제거하는 데 성공했다. 특히 제헌호의 경우 순수 국내 기술로 잔존유를 제거한...
해양환경공단(KOEM)이 23일부터 중소기업의 판로확대 및 동반성장을 위한 ‘KOEM 동반성장몰’을 운영한다.
공단은 이달 18일 중소기업유통센터, 대·중소기업·농어업협력재단과 ‘중소벤처기업 판로확대 및 동반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해 임직원 전용 동반성장몰을 도입했다.
동반성장몰은 중소기업유통센터에서 우수 중소기업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원서접수는 17일부터 28일까지 12일 동안 채용접수 온라인 사이트(http://koem.ncsplus.co.kr)를 통해서 가능하며, 지원자격 등 자세한 사항은 공단 누리집(www.koem.or.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해양환경공단은 해양쓰레기 수거·처리, 해양생태계 복원, 해양보호구역지정·관리, 해양오염방제, 국가해양환경교육센터 운영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는 국내 유일의...
해양환경공단(KOEM)은 이달 16일 공단 본사에서 '2020년 안전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심의·의결했다.
공단 경영진과 비상임이사 등 10여 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근로자 안전과 더불어 공단이 발주하는 건설공사·도급사업 산업재해 예방 조치 이행 등을 위한 안전관리 종합대책을 논의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안전관리체계 안정화 및 고도화...
해양환경공단(KOEM)은 지난해 전국 23개소에서 해양폐기물 정화사업을 실시해 바닷속에 침적된 해양쓰레기 2880톤을 수거했다고 10일 밝혔다.
해양폐기물 정화사업은 전국 주요 항만을 중심으로 해양환경 개선과 해양생태계 보전·복원, 선박의 안전운항 확보를 위해 공단이 해양수산부로부터 위탁받아 수행하고 있다.
공단은 2019년 한 해 동안 경남 통영항...
안전보건경영시스템 국제표준(ISO 45001) 인증 추진
문재인 정부는 국민안전을 핵심 국정과제로 삼았다. 산업재해예방을 위해 2022년까지 산재사고 사망자 절반 이상인 60%를 줄이겠다는 목표를 내걸고 다양한 안전관리를 추진하고 있다.
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높지 않지만 산재는 공공기관도 예외가 아니다. 지난해 공공기관 산업재해 사망자 수는 52명이다....
해양환경공단(KOEM)이 해양오염사고 시 방제현장 작업자의 안전과 보건 확보를 위해 '안전·보건 특수차량'을 제작·배치했다.
해양오염사고 발생 시 방제작업을 위해 출동한 공단의 현장작업자와 자원봉사자 등은 짧게는 수일에서 길게는 수개월 동안 강한 햇빛이나 한파에 그대로 노출되는 등 개인위생과 안전에 위협을 받아왔다.
이에 공단은 공단 최초로 안전...
해양환경공단(KOEM)이 26일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열린 '제18회 대한민국 안전대상' 시상식에서 안전관리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소방청이 주최하고 한국안전인증원과 한국소방산업기술원, 한국소방안전원이 공동 주관한다. 2002년부터 안전관리 우수 기업·단체·개인을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6월부터 서류심사를 시작으로...
해양환경공단(KOEM)이 지난 침몰선박 관리사업에 속도를 낸다.
공단은 이달 14일부터 15일까지 침몰 선박(제헌호) 잔존유 회수작업 착수보고회와 침몰선(5척) 실태조사 및 위해도 재평가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진행했다.
공단은 지난 2014년부터 침몰 선박 관리 사업을 해양수산부로부터 위탁받아 전국 연안의 침몰 선박 위해도 평가와 현장 실태조사를 실시해...
해양환경공단(이하 KOEM)은 23일 전남 신안군 비금면에 위치한 비금지역아동센터에 ‘바다드림 도서관 5호’를 개관했다고 26일 밝혔다.
바다드림 도서관은 KOEM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노사공동으로 어촌지역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위해 학교나 지역아동센터에서 원하는 장소에 도서관을 조성해 주고 있다.
바다드림 도서관은 2014년 부산에 위치한...
해양환경공단(KOEM)은 22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 시상식에서 교육기부 명예의 전당에 헌액됐다고 밝혔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교육기부대상은 교육기부 활성화에 기여한 기업 및 기관, 개인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특히 이날 KOEM은 청소년 해양환경 교육기부 활성화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해양환경공단(KOEM)은 해양오염사고 현장출동시간을 단축하고 초동대응역량 강화를 위해 해양환경공단 7개 지사(부산, 여수, 동해, 포항, 평택, 목포, 제주)에 긴급방제차량을 배치했다고 3일 밝혔다.
긴급방제차량은 자체적으로 초동방제조치가 가능한 유회수기, 오일펜스, 유흡착재 등을 탑재해 항만 및 해안지역 뿐 아니라 방제선이 접근하지 못하는 내수면까지 사고가...
해양환경공단(KOEM)은 13일 제주 한림항 등 전국 11개 무역항 및 연안항에서 해양환경 개선 및 해양생태계 보전을 위한 하반기 해양폐기물 정화사업에 착수했다고 16일 밝혔다.
해양폐기물은 해양생물의 서식지를 훼손할 뿐만 아니라 선박의 안전 운항에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이에 공단은 올해 상반기(3월~6월)에 거제시 장승포항, 서천군 장항항 등 5개소에서...
이번 용역은 올해 연말까지 약 10개월 간 진행되며 해양환경관리공단(KOEM)이 주관하고 이엔씨기술, 아라종합기술, 지오시스템리서치, 대영엔지니어링 등 해양환경 분야 전문 기관들이 공동 참여한다.
해수부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골재채취에 따른 해양환경 변화를 면밀히 분석하고 해외 해역 복원사례와 산림ㆍ하천 등 다른 유형의 골재채취지역 복원사례 등을...
이에 해수부는 해양환경관리공단(KOEM)을 주관기관으로, 서울대학교와 한국해양과학기술원(KIOST)을 블루카본 공동연구기관으로 선정했다.
세 기관은 올해부터 2021년까지 5년간 ◇ 국내 블루카본의 유형별 현황조사 및 통계 산출 ◇ 블루카본 탄소순환 프로세스 규명 ◇ 블루카본 흡수량 측정·검증 및 국제인증전략 제시 등 연구를 수행하게 된다. 연구비는 100억 원...
선박이 대기하고 있는 장소(남동쪽으로 약 3km 지점)로 이동 ④세월호를 반잠수식 선박 위 계획된 위치로 이동해 선적 ⑤반잠수식 선박을 부양하는 순으로 진행된다.
해수부는 또 인양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해양 유류오염에 대비해 현재 해경과 해양환경관리공단(KOEM), 상하이샐비지의 방제선(16척)이 작업해역에 대해 3중 방체체제를 가동하고 있다.
해양환경 관리사업을 하는 공공기관인 해양환경관리공단(KOEM)은 학벌을 묻지 않는 방식으로 청년 인턴을 공개 채용한다고 15일 밝혔다.
채용 대상은 일반직(대졸·고졸)과 해상직(고졸)이다. 27일까지 온라인(http://koem.trns.co.kr)으로 지원서를 받는다.
일반직 대졸 채용은 출신 대학교를 기재하지 않는 ‘스펙 초월’ 형식으로 진행한다. 서류전형, 필기시험(해상직...
해양환경관리공단(KOEM)은 GWP코리아가 주관·선정하는 ‘2013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 공공부문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대한민국 일하기 좋은 100대 기업(GWP, Great Work Place)은 미국 포춘(Fortune) US 100대 기업을 비롯해 전 세계 45개국에서 같은 방법으로 매년 진행되고 있는 권위 있는 상이다. 한국은 GWP코리아가 2002년부터 매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