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ㆍ회장 김상열)가 6일부터 2018 KLPGA 투어일정을 자신이 사용하는 캘린더로 동기화하는 캘린더 연동 서비스를 스포츠 협회 최초로 도입한다.
캘린더 연동 서비스는 웹 또는 모바일에서 사용하는 개인 캘린더(애플 캘린더, 구글 캘린더, S캘린더, 네이버 캘린더, 아웃룩 캘린더 등)에 KLPGA의 시즌 일정을 받아볼 수 있
내년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 데뷔하는 전인지(21ㆍ하이트진로)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고별전을 치른다.
전인지는 13일부터 사흘간 경기 용인 레이크사이드 골프장(파72ㆍ6619야드)에서 열리는 시즌 마지막 대회 조선일보ㆍ포스코 챔피언십(총상금 7억원ㆍ우승상금 1억4000만원)에 출전, 이정민(23ㆍ비씨카드)과 남은 타이틀을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일정이 확정·발표됐다.
KLPGA투어는 올해 총 26개 대회(LPGA 하나·외환 챔피언십 제외)에서 약 155억원의 총상금을 걸고 열전을 펼친다. 대회당 6억원이다.
지난 2009년 18개 대회 68억7000만원 정도에 불과했던 KLPGA투어 연간 총상금 규모는 이듬해인 2010년 21개 대회 96억원 규모
올 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스케줄이 발표됐다.
KLPGA투어는 올해 총 26개 대회(LPGA 하나ㆍ외환 챔피언십 제외)에서 총상금 약 155억원의 상금을 걸고 열전을 펼친다. 대회 당 평균 총상금은 약 6억원이다.
지난 시즌 22개 대회에서 131억원의 걸고 열전을 펼쳤던 KLPGA투어는 올해 4개 대회 24억원 가량이 늘어나 역대 최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 회장 선종구)는 올 시즌 모두 24개 대회에 총상금 약 136억 원(하나은행 챔피언십 및 한일전 포함) 규모로 열린다. 이 수치는 지난해 22개 대회보다 2개 대회가 늘었고 총상금 역시 작년에 비해 약 16억 원이 늘어난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진다.
이미 2011시즌 개막전을 중국에서 치른 KLPGA투어는 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