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해 7월 정부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경제·사회 변화 대응 및 위기 극복을 위해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이의 일환으로 ‘국민 참여형 한국판 뉴딜펀드’ 조성을 제안하면서 금융투자업계도 관련 상품들을 연달아 출시했다. 정부가 강하게 드라이브를 걸면서 뉴딜펀드들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돼 수익률도 양호한 모습이다.
18일 이투데이가 에프앤가이드
KB자산운용은 자사의 대표 뉴딜펀드인 ‘KB코리아뉴딜펀드’가 순자산 2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올 1월 순자산 1000억 원을 넘어선 후 한 달만에 운용규모를 두 배 늘렸다.
이처럼 단기간에 급성장한 가장 큰 요인은 뛰어난 운용성과에 있다. 이 펀드의 연초이후 수익률은 11.2%로 액티브펀드 평균수익률을 5%p이상 크게 웃돈다. 최근 시
하이투자증권은 한국판 뉴딜 정책으로 구조적 성장을 기대하며 디지털 및 친환경 기술 관련 주식에 투자하는 ‘KB코리아뉴딜 펀드(주식형)’를 추천했다.
‘KB코리아뉴딜 펀드’는 위험등급 2등급, 적극 투자 성향 이상의 투자자에게 적합한 주식형 펀드로, ‘디지털’과 ‘그린’이라는 특정 컨셉을 투자 대상으로 하는 액티브 성격이다. 지난 10월 7일 설정 후 62
문재인 대통령이 '한국판 뉴딜' 독려를 위해 또 다시 펀드 투자에 나섰다.
16일 청와대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전날 필승코리아 펀드 수익환매금에 신규 투자금을 더해 총 5000만 원으로 한국판 뉴딜펀드 5개에 1000만 원씩 투자했다.
문 대통령이 가입한 펀드는 삼성액티브의 '삼성뉴딜코리아펀드', KB의 'KB코리아뉴딜펀드', 신한BNPP의 '아름다
하이투자증권은 14일 한국판 뉴딜 정책으로 구조적 성장을 기대하며 디지털 및 친환경 기술 관련 주식에 투자하는 ‘KB코리아뉴딜 펀드(주식형)’를 추천했다.
‘KB코리아뉴딜 펀드’는 위험등급 2등급, 적극 투자 성향 이상의 투자자에게 적합한 주식형 펀드로, ‘디지털’과 ‘그린’이라는 특정 컨셉을 투자 대상으로 하는 액티브 성격이다. 지난해 10월 7일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해 가입한 '필승코리아 펀드' 수익금을 '한국판뉴딜' 펀드 5개에 가입하는 방식으로 재투자한다. 투자 대상은 삼성 액티브자산운용이 운영하는 삼성뉴딜 코리아, KB코리아뉴딜, 신한BNPP 아름다운SRI그린뉴딜1, 미래에셋 TIGER BBIG K-뉴딜ETF, NH아문디 하나로Fn K-뉴딜디지털플러스 ETF 등이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은 “뉴딜·혁신금융에 대한 지원을 통해 그룹의 핵심 전략방향인 ESG경영과 연계된 사회적 가치 창출에 앞장서 나가자”며 “동시에 그룹의 새로운 성장 기회로 삼고 역량을 결집하여 속도감 있게 추진해 나가자”고 강조했다.
KB금융그룹은 27일 윤종규 회장을 비롯해 허인 KB국민은행행장 등 주요 계열사 경영진으로 구성된 ‘제3차 KB뉴
KB자산운용이 KB코리아뉴딜펀드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KB코리아뉴딜펀드는 한국판 뉴딜정책 실시로 구조적 성장이 기대되는 디지털 및 친환경 기술 관련 핵심 종목에 선별투자한다. 투자대상기업은 디지털뉴딜측면의 데이터, 네트워크, AI, 5G, 교육, 인프라 관련 기업과 그린뉴딜 측면의 신재생 에너지 기업, 친환경 자동차, 2차 전지기업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