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LB 366회는 KB금융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월지급식 수익을 추구하는 만기 3년 원금지급형 상품이다.
매월 수익 평가일에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5% 이상이면 월마다 세전 0.42%(연 5.04%)의 수익을 지급한다. 만약 월 수익 평가일에 최초기준가격의 85% 미만이면 수익을 지급하지 않는다.
또한 6개월마다 조기상환 기회를 부여해...
앞서 2분기 실적발표 후 신한지주와 우리금융지주는 보다 구체적으로 상향된 주주친화정책을 발표했다. 3분기 실적 발표 시에도 보통주자본비율이 가장 높은 KB금융과 하나금융지주를 위주로 강화된 주주친화정책 발표가 기대된다. 2분기 실적발표 이후와 마찬가지로 주가상승 모멘텀이 가능할 전망이다.
국내 대표 상장사 중에서도 삼성전자, 현대자동차를 비롯한 KB금융·신한·우리금융·하나금융지주 등 금융지주사를 위주로 중간·분기배당이 실시되고 있다.
한국거래소는 "앞으로도 주주친화적인 배당정책을 지속하고, 더욱 많은 기업들이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에 동참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KB증권은 다음과 같은 요인에 힘입어 단기적으로도 금융주의 주가가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먼저 미국 대통령 선거 결과와 관련된 불확실성에서 비교적 자유롭다는 점을 들었으며, 이어 CET1 비율(보통주자본비율, 보통주로 조달되는 자본 비율이자 위기 상황에서 금융사가 지닌 손실 흡수능력을 보여 주는 핵심 지표) 개선과 기업가치 제고 정책 효과로 향후...
KB증권은 ‘Again BUY KOREA’ 캠페인을 통해 저평가된 가치주와 배당주에 대한 투자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한국투자증권은 투자자 니즈를 반영한 금융상품을 잇달아 선보이며 자산관리 서비스를 강화했다.
IBK투자증권은 탄소금융·녹색금융 등 ESG 금융을 확대하고 있다. 책임투자 활성화를 위해 ESG 채권 거래를 늘린 게 그 일환이다.
국내 증권사들은 자본...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NH투자·한국투자·삼성·KB·대신·IBK투자·하나증권은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자사주 태우고 배당 더블로
미래에셋증권은 올 초 대표 신년사에서부터 주주가치 제고를 강조했다. 올해부터 2026년까지 주주환원율을 조정 당기순이익의 최소 35% 이상 유지하고 보통주 1500만 주 이상을 소각한다는...
은행이 갖춰야 할 규제비율은 △총자본 11.5% △보통주자본 8% △기본자본 9.5% 이상이다. 국내은행은 모두 규제비율을 상회해 양호한 수준이다.
총자본비율 기준으로 모든 금융체계상 중요한 은행(KB・신한・하나・농협・우리) 및 씨티・카카오・SC가 16%를 상회해 매우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KB・JB는14% 미만으로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이다....
전량 보통주로 취득한 뒤 소각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키움증권 역시 3월 내놓은 기업가치 제고 방안에 따라 자사주 209만 여주를 2026년까지 매년 3분의 1씩 소각한다.
특히 ‘블랙데이’로 타격을 받은 국내 증시에서 자사주를 사들여 태우겠다는 방침을 밝힌 금융지주사와 증권사들의 주가 상승세는 돋보였다. KB금융은 7일 이후 3거래일 만에 3.02% 오르며 8만 원...
자본금 규모도 매출액 규모도 크지 않은 상황이었으나 서비스 시작 1년여 만에 거래액 30배 성장, 월간이용자수(MAU) 50만 명을 넘어서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인 점이 국내 금융사들의 관심을 끌었다. 이에 KB국민은행과 IBK기업은행 등도 투자에 나선 것으로 전해졌다.
위메프오 투자에 나섰던 A은행 관계자는 "성장 가능성이 있는 초기 창업기업에 대한 투자는...
KB금융은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7.5% 감소한 2조7815억원을 기록했다고 23일 밝혔다. 비은행의 이익기여도가 40% 수준으로 성장하고 주가연계증권(ELS) 손실 보상비용과 대손충당금 환입 등 일회성 이익이 반영됐다는 설명이다.
ELS 손실비용 환입과 대손충당금 환입 등 일회성 이익을 제외한 그룹의 경상적 분기...
NIM은 하락
추가 충당금으로 대손율은 소폭 상승
목표주가 10,000원 유지
백두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KB금융
든든한 보통주자본비율에서 나오는 주주환원 확대
순이익 1.4조원. NIM 선방
그룹 대손율 0.51%로 전분기대비 12bp 상승. ELS 환입 가능성 존재
자사주 매입이 크게 늘어날 점 감안해 목표주가 25% 상향
백두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
지난해 말 기준 KB금융의 보통주자본(CET1)비율은 13.58%로 하나금융(13.22%), 신한금융(13.13%) 우리금융(11.94%) 중 가장 높다. 금융지주사 중 주주환원 여력이 가장 높다고 평가되는 지점이다.
특히 밸류업 기대에 외국인과 기관투자자가 KB금융을 집중적으로 쓸어담았다. 외국인 올해 들어 6450억 원, 기관은 1879억 원어치를 사들였다.
KB금융의 주가가 오르면서...
KB증권은 25일 하나금융지주에 대해 기업 대출 중심으로 높은 성장을 시현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기존 6만9000원에서 7만5000원으로 8.7% 상향했다.
강승건 KB증권 연구원은 "시중은행 금융지주 중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고 해외부동산 펀드 및 국내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리스크가 작년 이후 실적에 반영되며 잠재...
TRS는 증거금을 담보로 주식 등을 대신 매입하면서 그 대가로 수수료를 받는 파생금융거래 기법이다. 거래가 성사되면 증권사는 연 6~7%의 수수료 수입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신세계그룹은 현재 NH투자증권, KB증권, 한국투자증권 등 복수의 대형 증권사와 초기 협의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이인영 SSG닷컴 대표는 돌연 해임된 것으로 전해졌다....
총자본비율 기준으로 모든 금융체계상 중요한 은행(KB・신한・하나・농협・우리) 및 씨티・카카오・SC가 15%를 상회해 매우 안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보통주자본비율 기준으로는 씨티・카카오・SC가 14% 이상, 토스・KB・신한이 13% 이상으로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을 나타냈다.
올해 1분기부터 바젤Ⅲ를 적용하는 토스뱅크의 경우 개인신용대출 위험가중치...
지난해 말 기준 대구은행의 보통주자본비율은 13.59%로 규제비율인 7%를 웃돈다. 모그룹인 DGB금융지주는 대구은행의 시중은행 전환 이후 증자를 통해 5년간 7000억 원의 자본을 확충할 계획이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건전성 비율이 현 수준에서 추가 악화할 가능성은 있으나, 신용평가 모형 고도화, 기업여신 자동심사 시스템을 통한 본점 통할 기능 강화 등...
올 초 저점 대비 KB금융 56% 상승…52주 신고가 근접하나금융지주 46%·신한지주 29%·한국금융지주 29% 상승우려와 달리 1분기 실적 일제히 시장 컨센서스 상회“밸류업 프로그램 관계없이 지속적인 주주 환원 확대 될 것”
국내 은행주들이 악재에도 올 1분기 실적을 선방하면서 주가 반등에 나서고 있다. 증권가는 은행주들이 밸류업 프로그램과 더불어 주주...
KB금융은 총액 기준 분기 균등배당을 실시한다. 보통주자본비율(CET1)은 13.4%, 1분기 주당배당금(DPS)은 784원이다. 주주환원성향을 약 40% 가정 시, 하반기 중 3500억 원의 자사주 매입 기대가 가능하다는 전망이다. 이를 감안 , 하반기 중 3500억원의 자사주 매입과 주당 배당금 800원도 가능할 것으로 추정된다.
신한지주의 CET1은 13.1%, 1분기 주당배당금은 54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