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금융그룹이 주최한 '제16회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이승민(경주화랑고 3)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이승민은 22일 강원도 문막에 위치한 센추리21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16회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에서 2라운드 합계 6언더파 138타를 기록해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 최종 라운드는 심한 안개 때문에...
올해 대회에는 한국 골프의 미래를 책임질 유망주로 꼽히는 아마추어선수들이 대거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해 KB금융그룹과 후원 계약을 체결한 국가대표 이정현(컬리짓 아카데미 서울2)은 2021년 '제14회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선수권대회' 우승에 이어 2년 만에 우승에 도전한다.
10일 막을 내린 KLPGA 메이저 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지난해...
KB금융그룹(회장 윤종규)은 5일부터 3일간 원주 센추리21 컨트리클럽에서 제10회 KB금융그룹배 여자 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를 연다. 이번 대회에는 성은정(17), 성지은(17), 박현경(17) 등 국가대표및 상비군 선수들이 총 출동한다. 1∼3위 입상자에게는 오는 10월 열리는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출전권을 준다.
MBC씨앤아이 청소년최강전과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연속 우승한 지한솔(17영신고2)도 상반기를 빛낸 유망주다. 지난해부터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활약하고 있는 그는 10월 열리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KB금융 스타 챔피언십에 출전, 프로 언니들과 샷 대결을 펼친다.
호심배 남자부에서 이수민을 제치고...
그는 지난해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과 익성배에서 우승컵을 거머쥐며 주니어 최강자리를 굳혔다. 올해 국가대표로 발탁된 그는 성실한 플레이와 탁월한 자기관리가 가장 큰 장점으로 평가받고 있다.
고진영과 함께 새롭게 국가대표로 발탁된 성은정(안양여중1)은 중등부 우승 후보다. 큰 신장에서 품어 나오는 장타력과 숏게임 능력까지 동시에 갖추고...
그는 7월 열린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 골프선수권에서 백규정(18), 서연정(대원외고3) 등 쟁쟁한 우승 후보들을 모조리 제치고 우승컵을 들어올렸고, 8월에는 익성배 매경아마추어 골프선수권에서 다시 한번 우승을 차지하며 아마 최강자임을 알렸다.
특히 주니어대회의 메이저 타이틀을 싹쓸이하는 등 유난히 큰 대회에서 강한 면모를 보이고 있다. 10월 열린...
대한골프협회 후원을 통해 여자아마추어 골프국가대표 선수들을 지원하고 있으며, 매년 7월에는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골프 선수권대회를 강원도 원주 센츄리21CC에서 개최한다. 2007년에 창설된 이 대회는 2011년 US여자오픈 챔피언 유소연 선수 등 세계 정상급 선수들을 배출해냈다.
KB금융그룹 관계자는 “KB와 인연을 맺은 선수들은 대부분 국민들에게 큰...
고진영은 12일 원주 센추리21CC에서 열린 '제6회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에서 최종합계 11언더파 205타(66-69-70)를 적어내며 2위 백규정(현일고 2)를 4타차로 따돌리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최종일 단독 선두로 출발하며 1번홀부터 3번홀까지 3홀 연속 버디를 기록,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던 고진영은, 후반 첫홀과 14홀에서 보기를...
골프채를 잡은지 7년만에 그가 제6회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일궈냈다.
국가대표 상비군인 고진영은 첫날부터 출발이 좋았다. 6언더파로 공동 선두로 나서며 국가대표들을 따돌리고 최종합계 11언더파 205타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차지했다. 2위 백규정(현일고2)과는 4타차 우승 완벽한 승리였다.
고진영은 “이번 대회 전 두 개...
전날(10번홀)에 이어 이날(14번홀)도 아웃 오브 바운즈(Out of Bounds·OB)’를 내며 트리플 보기를 범하는 등 오늘만 4타를 잃어 중간합계 2오버파 146타(70-76)를 기록하며 공동 14위로 밀려났다.
이날 중간합계 10오버파 154타 이하를 기록한 84명의 선수들이 최종라운드를 맞는다.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2라운드 경기 결과'바로가기 클릭'
제6회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1라운드, 66타대를 기록한 선수들이 선두그룹을 형성했다.
10일 원주 센추리21골프장에서 열린 대회 첫 날 김민선(이포고2,국가대표), 이혜지(효원고1), 고진영(은광여고2,국가상비군) 등 3명의 선수가 공동 선두에 위치했다.
고진영은 전반 9홀에서만 5개의 버디를 몰아치며 총 6개 버디를 기록하였고, 이혜지는...
‘KLPGA 준회원 자격 부여, KLPGA 투어 KB금융 스타챔피언십 출전 기회, 세계아마추어골프팀선수권 선발전’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 우승으로 주어지는 특혜들이다.
단 한번의 우승으로 프로데뷔는 물론, 세계대회 출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대회이기 때문에 주니어 선수들에게 비장함 마저 감돈다.
6회째를 맞는 본 대회는 이번 대회는...
제6회 KB금융그룹배 여자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가 10일 막을 올린다.
원주 센추리21CC에서 열리는 이번대회는 127명의 차세대 여자 유망주들이 출사표를 던져 우승경쟁에 뛰어들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본 대회는 우승자에게 KLPGA 준회원 자격이 부여되고, 2~3위에게는 준회원 실기 면제의 특전이 주어져 치열한 경쟁을 예고했다. 여기에 1위~3위 선수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