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은 5개월 간 리뉴얼 공사를 마치고 압구정본점 지하 1층 식품관에 프리미엄 다이닝 홀 ‘가스트로 테이블(Gastro Table)’을 연다고 4일 밝혔다.
가스트로 테이블은 ‘미식(Gastronomy)’과 ‘다이닝 공간(Table)’의 합성어로 현대백화점이 압구정본점 단독으로 차별화된 식품관 플랫폼을 선보이기 위해 2년여간 준비했다.
현대백화점
모던 차이니즈 레스토랑 js가든과 프리미엄 돌잔치 업체 마망드몽이 제휴를 맺어 특별한 가격으로 돌잔치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js가든과 마망드몽의 제휴로 구성된 돌상은 소피아, 로즐리, 플로렌스 총 3가지로 구성되었으며, 과일, 떡, 돌잡이 용품 등 모든 소품을 포함한 상차림 일체, 한복, 드레스 혹은 정장, 포토 테이블 등 올인원 서비스
차이니즈 파인 다이닝 js가든이 스마트폰, 전화번호 등을 이용해 간편하게 스탬프나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멤버십 서비스 ‘터칭’을 도입한다고 전했다.
js가든은 지난 2012년 신선한 고급 식재료로 차별화된 중국 요리를 제공한다는 전략 하에 청담동에서 처음 오픈 했으며, 현재 압구정점을 비롯해 잠원점, 신사점, 판교점, 송도점, 대구점, 천호점
최근 '정윤회 국정개입' 의혹 사건이 터지면서 유출문건에 등장하는 중식당이 화제가 되고 있다. 정윤회 씨가 청와대 비서관들과 한달에 두번씩 만났다는 내용이 언급된 중식당은 서울 강남의 'JS가든'이다.
당초 JS가든은 이번 사건의 최대 피해자로 꼽혔다. 난데없이 검찰 압수수색을 당했기 때문이다. 검찰이 모임이 실제 없었다고 발표하면서 JS가든은 애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