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니즈 파인 다이닝 js가든이 스마트폰, 전화번호 등을 이용해 간편하게 스탬프나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멤버십 서비스 ‘터칭’을 도입한다고 전했다.
js가든은 지난 2012년 신선한 고급 식재료로 차별화된 중국 요리를 제공한다는 전략 하에 청담동에서 처음 오픈 했으며, 현재 압구정점을 비롯해 잠원점, 신사점, 판교점, 송도점, 대구점, 천호점 등 12개의 직영점을 운영 중이다.
이번에 도입한 터칭은 스마트폰, 전화번호 등을 이용해 간편하게 스탬프나 포인트를 적립할 수 있는 서비스로, 별도의 멤버십 카드나 종이쿠폰 없이도 적립 가능하며, 터칭 앱을 통해 적립 내역과 매장의 이벤트 소식을 한 번에 확인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터칭 도입을 기념해 js가든은 가든 WOK 매장을 중심으로 방문 고객에게 1만원당 스탬프 1개 적립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스탬프는 10개를 모으면 쿠폰으로 자동 교환되며, 쿠폰 개수에 따라 군만두, 짜장면, 탕수육, 깐풍기 등의 다양한 요리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또한, 2월 1일~14일까지 터칭 앱에서 js가든 WOK 멤버십에 가입하는 고객에게는 10% 할인쿠폰을 드리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