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10일 대덕전자에 대해 반도체 업황 개선과 함께 인공지능(AI)용 기판 수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각각 3만1000원, 매수로 유지했다.
이규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메모리는 주요 전방산업인 스마트폰과 PC, 서버 등 IT 세트 수요가 회복하면서 예상보다 물량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데, 비메모리도 최근 서버 수요
하나증권은 2일 일본 전자부품·세라믹제품 업체 이비덴(Ibiden)에 대해 보수적인 가이던스를 제시했다며 전방 산업 회복이 중요 포인트라고 분석했다.
김록호, 김영규 하나증권 연구원은 "이비덴은 회계 기준 2024년 가이던스를 발표했다"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3% 증가한 3900억 엔,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1.7% 감소한 420억 엔
현대차증권은 19일 삼성전기에 대해 모든 사업부의 실적 개선이 본격화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각각 18만 원, 매수로 유지했다.
노근창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동사의 1분기 전사 매출액은 ‘Galaxy S24’ 판매 호조에 힘입어 광학솔루션과 컴포넌트 사업부 매출액이 직전 분기 대비 각각 5.9%, 3.2% 증가할 것으로 예상
인공지능(AI) 시장 확대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볼그리드어레이(FC-BGA) 시장에서 일본이 독점하고 있는 전기검사기(BBT) 장비에 바이옵트로가 국내 최초로 개발해 도전장을 내밀었다.
수요처로는 삼성전기를 비롯해 일본, 대만, 중국 등 약 20개 이상의 기업으로, 바이옵트로는 일본 N사에 이어 전 세계 두번째 개발사가 됐다.
26일 본지 취재를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아시아 대표 IT 하드웨어 기업에 투자하는 ‘미래에셋아시아하드웨어테크펀드’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미래에셋아시아하드웨어테크펀드는 한국과 중국, 일본, 대만 등 아시아 국가의 기업 중 성장성과 기술력을 인정받는 IT 하드웨어 기업을 선별해 투자한다. IT 하드웨어 분야에서 메가 트렌드로 부상한 ‘반도체’와 ‘2차전지’, ‘로봇ㆍ인
삼성전기가 애플의 M2프로세서에 탑재할 플립칩-볼그리드어레이(FC-BGA)를 주도적으로 공급한다는 소식에 장 초반 강세다.
21일 오전 9시 28분 기준 삼성전기는 전날 대비 3.74%(6000원) 오른 16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자신문에 따르면 삼성전기는 애플이 자체 개발한 PC용 프로세서 M2 개발 프로젝트에 참여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