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거래위원회 상임위원을 역임한 기업결합 전문가인 김성하(행정고시 31회) 고문과 로펌 변호사로서 유일하게 공정위 비상임위원을 지낸 부장판사 출신 김동아(24기) 변호사, 이병주(34기)‧장품(39기) 변호사 등이 포진하고 있다.
삼성전자를 대리해 글로벌 반도체기업 브로드컴의 거래상 지위남용 행위에 대해 동의의결 개시 결정을 취소시키고 제재를 받아낸...
더존비즈온 인사기획유닛장 남동실 부장은 “정부 일자리창출과 청년 인재 양성에 대한 깊은 이해와 열정을 바탕으로, 관련 사업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었다”며 “더존비즈온은 앞으로도 단순한 일자리 창출을 넘어서, 청년들이 미래의 IT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속적으로 사회적...
Kearney) 출신 박상수 상무와 장연세 포스코DX 상무를 영입해 각각 혁신전략컨버전스사업부장, SDx센터장에 임명했다고 29일 밝혔다.
박 상무는 맥킨지, 보스턴컨설팅그룹(BCG), 액센츄어 등 글로벌 유명 컨설팅펌을 거쳐온 전략기획 전문가다. 특히 디지털 기술, 클라우드, 생성형 인공지능(AI) 등 최신 기술을 활용한 전략 수립과 실행에 강점이 있다. 직전에는 A.T....
이후 부천시 농협은행 지점장, 신용보증기획부 국장, 디지털혁신부장, 인천지역본부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을 쌓았다.
2020년 농협중앙회 디지털혁신부장을 역임하면서 디지털 금융 강화에 힘썼다. 범농협 계열사 임직원들에게 2만 대 이상의 태블릿 PC를 개별 지급하는 사업을 직접 기획하고 실행한 일은 두고두고 회자된다. 당시 태플릿PC 지급은 시중은행...
1985년에 대구은행에 입행한 후 포항영업부 기업지점장, 부산영업부 부장, 기업여신기획부 상무 등을 거쳤다. 입행 38년 만인 지난해 인사 관리ㆍ직원 연수ㆍ노사 업무 등 은행 영업에 필수적인 여러 업무 전반을 책임지는 부행장 자리에 올랐다.
그는 승진이 상대적으로 늦은 편이었지만, 오히려 좋은 성과를 내는 계기가 됐다고 했다. 2015년 5월 포항영업부...
이투데이 제3기 독자편집위원회는 13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이투데이빌딩에서 제2차 회의를 열고 지난 2개월간 본지 기획기사, 편집 등 구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날 회의에는 △추문갑 위원장(중기중앙회 경제정책본부장) △전하진 부위원장(SDX재단 이사장) △박종민 위원(한국언론학회장·경희대 미디어학과 교수) △박홍기 위원(성균관대 사회과학대학 특임교수)...
지난 21일 삼성전자는 미래사업기획단장이던 전영현 부회장을 DS 부문장에 임명하는 원포인트 인사를 단행했다. '초격차'가 흔들리고 있는 반도체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쇄신 카드로 주목받았다.
전 부회장은 "메모리사업부장 이후 7년 만에 다시 DS로 돌아오니 너무나 반갑고 설레는 마음"이라며 "그사이 사업 환경도, 회사도 많이...
LG반도체 출신으로, 2000년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로 입사해 D램·낸드플래시 개발, 전략 마케팅 업무를 거쳐 2014년부터 메모리사업부장을 역임했다.
2017년 삼성SDI로 자리를 옮겨 5년간 삼성SDI 대표이사를 지냈으며, 작년 말 인사에서 신설된 삼성 미래사업기획단을 맡아 삼성의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는 데 주력해왔다.
전 부회장은 DS부문을 이끌며 기술 혁신과...
사업부 이호중 중소형디스플레이 상품기획팀장(상무)는 "'레이저 블레이드 16'이 최고 등급인 'ClearMR 11000'을 획득하면서 삼성 OLED의 화질 우수성을 한번 더 인정받을 수 있게 됐다"며 "삼성 OLED만의 차별화된 화질과 성능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의 선택 폭을 넓히고 노트북 시장의 새로운 트렌드를 선도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