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투자에는 기존 주주인 네이버클라우드를 비롯해 디에이밸류인베스트먼트, 탭엔젤파트너스, 스케일업파트너스, 케이스톤파트너스, IBK캐피탈이 참여했다.
박진오 디에이밸류인베스트먼트 부사장은 “휴니버스글로벌은 기존 On-Premise 기반의 의료정보시스템을 획기적으로 바꿀만한 클라우드 기반 의료정보시스템을 완성 및 현장에서 실증에 성공했다”며...
국내 1위의 고속버스 회사인 금호고속은 지난 2012년 금호산업이 유동성 위기를 겪으면서 아이비케이(IBK)투자증권-케이스톤사모투자펀에 매각됐다. 그 후 박 회장은 우선매수청구권을 활용해 금호고속을 인수한 뒤 콜옵션을 걸고 사모펀드에 다시 매각한 바 있다. 이번 인수는 콜옵션 행사에 따른 재인수인 셈이다.
금호홀딩스와 금호고속의 합병은 워크아웃 이전 그룹의...
총 1500억 원어치의 채권 중 700억 원을 헤지펀드 운용사인 라임자산운용이, 나머지는 IBK투자증권, 케이스톤파트너스, 한국캐피탈, 플루토, 타임폴리오가 인수한다.
금호타이어 매각작업도 9월 본격화되면서 박 회장이 우선매수청구권을 행사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금호타이어 역시 1조 원 안팎으로 예상되는 매각가가 점쳐지는 가운데 금호아시아나그룹이 어떻게...
총 1500억 원어치의 채권 중 700억 원을 헤지펀드 운용사인 라임자산운용이, 나머지는 IBK투자증권, 케이스톤파트너스, 한국캐피탈, 플루토, 타임폴리오가 인수한다.
◇ 금호터미널·기업 합병으로 연 1000억 원 창출 가능 = 금호타이어 인수자금 마련을 위해 그룹 차원에서 추진해온 금호기업과 금호터미널 합병 작업이 드디어 완료됐다. 두 회사를 합병한 새로운...
금호터미널은 2012년 ‘IBK-케이스톤 기업재무안정 PEF’가 인수한 금호고속을 지난해 6월 사들였다. 그러나 같은 해 9월 금호터미널은 금호산업 인수 자금 마련을 위해 금호고속을 PEF인 칸서스KHB에 3900억 원을 받고 매각했다. 당시 되팔면서 2년 3개월 안에 콜옵션(되살 수 있는 권리)을 부여받았다.
박 회장이 금호고속 인수 자금 조달을 위해 헤지펀드를 활용하면서...
결국 금호터미널이 지난 5월 26일 금호고속 지분 100%와 금호고속이 보유한 금호리조트 지분 48.8%를 더해 4150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IBK투자증권-케이스톤파트너스 사모펀드와 체결했다. 금호터미널은 6월 22일 공정거래위원회에서 기업결합 승인이 떨어지자 다음 날 잔금 790억원을 납입해 거래를 완료했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계약 당시 “모태 기업인 금호고속...
금호아시아나는 지난달 IBK 투자증권-케이스톤 PEF가 보유하고 있는 금호고속 지분 100%에 대한 우선매수청구권을 활용해 4150억원에 금호고속을 재인수했다.
금호고속 관계자는 “사무실, 인력 정도만 확보된 상태”라며 “입찰 결과에 따라 버스 등의 자본금이 확대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과 베트남에 이어 싱가포르에 진출해 해외 시장을...
금호아시아나그룹은 26일 IBK투자증권-케이스톤파트너스 사모펀드(IBK펀드)가 보유하고 있는 금호고속 지분 100%에 대한 우선매수청구권을 활용해 금호고속을 4150억원에 재인수한다고 밝혔다. 금호고속이 보유하고 있던 금호리조트 지분 48.8% 역시 이번 계약에 포함돼 금호아시아나그룹이 함께 인수하게 된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이날 계약금으로 500억원을...
금호아시아나그룹 측은 “상호간 원만히 합의가 이루어져 금호고속 매각을 마무리짓게 됐다"며 "모태기업인 금호고속 재인수를 시작으로 그룹 재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금호고속은 2012년 대우건설 지분, 서울고속터미널 지분과 함께 패키지 딜로 IBK-케이스톤 PEF측에 인수됐다.
금호고속 현 주인인 IBK-케이스톤 사모펀드(IBK펀드)와 원 주인인 금호아시아나그룹 간의 막판 매각 줄다리기가 한창이다.
26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금호고속 지분 100%를 보유한 IBK펀드는 우선매수권을 보유한 금호그룹과 매각금액 및 대금납부 시기를 놓고 마지막 협상을 벌이고 있다.
금호그룹이 애초 정해놓은 시한은 이날 자정으로 금호 측이 이날...
자금조달 문제에 대해서는 “자세한 내용은 알지 못한다”며 “많은 사람들이 도와주고 있어 잘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박 회장은 채권단의 실사가 끝나는 7월부터 채권단과 금호산업 주식매매를 위한 가격협상을 시작한다. 이와 함께 금호고속 재인수를 위해 대주주인 IBK-케이스톤 사모펀드(PEF)와도 협상하고 있다. 금호고속 인수대금 납입은 24일까지다.
앞서 예비입찰에 참여했던 MBK파트너스, 자베즈파트너스, IMM프라이빗에쿼티, IBK펀드-케이스톤파트너스 등 사모투자펀드(PEF)들을 예상대로 본입찰에 모두 참여하지 않았다.
금호산업 매각주간사인 산업은행과 크레디트스위스(CS)는 28일 오후 3시 금호산업 본입찰을 마감한 결과 호반건설이 유일하게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전 호반건설은 비공개 이사회를 열고...
앞서 예비입찰에 참여했던 MBK파트너스, 자베즈파트너스, IMM프라이빗에쿼티, IBK펀드-케이스톤파트너스 등 사모투자펀드(PEF)들을 모두 본입찰에 참여하지 않았다.
금호산업 매각주간사인 산업은행은 28일 금호산업 본입찰을 마감한 결과 호반건설이 유일하게 참여했다고 밝혔다. 입찰가액을 포함한 건은 밝히지 않았다. 산업은행은 이날 접수한 제안을 29일...
현재 금호산업 인수전에 뛰어든 곳은 우선매수청구권을 가지고 있는 박삼구 회장 이외에 △호반건설 △MBK파트너스 △IMM프라이빗에쿼티(PE) △IBK투자증권-케이스톤컨소시엄 △자베즈파트너스 등 5곳이다. 금호아시아나그룹은 금호산업 인수 자금 마련을 위해 재무적투자자(FI) 모집을 진행 중이다.
적격인수후보 명단에 포함된 MBK파트너스, IMM PE, IBK증권-케이스톤컨소시엄, 자베즈파트너스 등 재무적투자자(FI)들은 대기업들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기 위한 협상을 진행 중이다.
금호산업 채권단은 인수후보들이 본입찰에 써낸 입찰 최고가를 박삼구 금호그룹 회장에게 제시할 예정이다.
하지만 금호 측이 기한 내에 대금을 납부하지 못할 경우 IBK-케이스톤 파트너스는 공개경쟁을 통해 금호고속을 매각할 계획이다. 이 경우 매각 금액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금호아시아나의 모태이자 1946년 탄생한 금호호속은 그룹이 경영난에 빠지면서 2012년 금호산업 구조조정 과정에서 IBK-케이스톤 파트너스에 매각됐다.
이후 2년의 매각 유예 기간을...
한편 금호아시아나의 모태이자 1946년 탄생한 금호호속은 그룹이 경영난에 빠지면서 2012년 금호산업 구조조정 과정에서 IBK-케이스톤 파트너스에 매각됐다.
이후 2년의 매각 유예 기간을 거쳐 지난해 시장에 다시 나왔으며 금호그룹과 IBK-케이스톤 파트너스는 금호고속 가격에 대한 합의점을 찾지 못해 신경전을 벌여왔다.
실제 금호그룹과 IBK-케이스톤 파트너스는 금호고속 가격에 대한 합의점을 찾지 못해 신경전을 벌여왔다.
IBK펀드는 지난달 23일 금호아시아차 측에 금호고속 매각가를 제시했고 금호아시아나는 우선매수청구권 행사 여부에 대한 검토를 진행해 왔다. 제시한 금액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금호아시아나 측은 금호고속 가격을 2000억~3000억 수준으로 보는 반면 IBK...
금호아시아나의 모태이자 1946년 탄생한 금호호속은 그룹이 경영난에 빠지면서 2012년 금호산업 구조조정 과정에서 IBK-케이스톤 파트너스에 매각됐다.
이후 2년의 매각 유예 기간을 거쳐 지난해 시장에 다시 나왔으며 금호그룹과 IBK-케이스톤 파트너스는 금호고속 가격에 대한 합의점을 찾지 못해 신경전을 벌여왔다.
금호아시아나 측은 금호고속 가격을...
이날 MBK파트너스, IBK투자증권-케이스톤파트너스컨소시엄, IMM PE, 자베즈파트너스 등 5곳은 실사 참여를 위한 확약서를 매각 자문사에 제출했다. 채권단은 금호산업 지분 57.5% 매각 추진을 위해 지난달 25일 인수의향서(LOI)를 받아 호반건설과 MBK파트너스, MM PE, 자베즈파트너스, IBKS-케이스톤 컨소시엄 등 5개 후보를 인수적격후보 명단(숏리스트)에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