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 희귀·난치성 질환 등을 앓고 있는 중소기업 근로자와 소상공인 가족 128명에게 치료비 6억3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윤종원 기업은행장은 "중소기업 근로자 및 소상공인의 위기극복 지원을 위해 예년보다 치료비 지원 규모를 확대했다"며 "우리사회에 나눔의 문화가 널리 퍼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기업시민으로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IBK기업은행은 IBK행복나눔재단을 통해 희귀·난치성 및 중증 질환을 앓고 있는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에게 3억원의 치료비를 지원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치료비는 생후 1개월 만에 무산소성 뇌손상 진단을 받은 한서윤(가명·5세)양을 포함한 114명에게 전달됐다.
기업은행은 중소기업 근로자 가족의 복지증진을 위해 지난 2006년 IBK행복나눔재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