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버에서는 상용차 및 물류 솔루션을 다루는 IAA 트랜스포테이션이, 뮌헨에서는 승용차 중심의 IAA 모빌리티가 매년 교차로 개최된다.
LG에너지솔루션은 상용차 시장에 특화된 다양한 제품 포트폴리오와 신산업을 선보일 예정이다. 총 220m²(24개 부스) 규모의 전시공간을 △하이라이트 존 △상용 제품 라인업 존 △ 핵심역량 존 등으로 구성한다....
2020년부터 4년간 개발을 진행했으며 지난해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모빌리티 2023(전신 프랑크푸르트 모터쇼)’ 등 에서 실물이 공개되기도 했다.
단순히 중앙 디스플레이를 원형으로 구현한 형태는 아니다. 계기판, 내비게이션, 실내 공조 제어,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 기능 등이 모두 원형 OLED 디스플레이에 통합돼 제공된다. 내비게이션은 티맵(TMAP) 기반의...
지난해에는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모빌리티 2023'에도 처음 참가해 차량용 반도체 솔루션을 글로벌 고객들에게 선보인 바 있다.
삼성전자는 2017년 아우디 A4에 '엑시노스 8890'을 공급한 것을 시작으로 폭스바겐, 현대차 등을 주요 고객사로 확보했다. 2021년 제네시스의 첫 전용 전기차 GV60에 탑재된 카메라에는 '아이소셀 오토 4AC'가 들어갔다. 내년부터는...
한편 LG전자는 9월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모빌리티 2023’에서도 SDV가 가져올 미래 모빌리티의 변화와 미래기술 준비 현황을 발표하는 한편 전장 사업의 비전을 선포한 바 있다.
LG전자는 전장 사업에서 글로벌 표준을 주도하기 위해 다양한 글로벌 협의체에 가입해 활동하고, 기술 경쟁력 고도화에 힘쓰고 있다. 모바일 및 임베디드 시스템 인터페이스...
공급(일괄 공급체제)을 선호하는 고객 기반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어 올해 3사의 전장 수주 잔고는 전년 대비 27% 증가한 133조 원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조주완 LG전자 사장은 앞서 지난 9월 독일 뮌헨에서 열린 국제 모터쇼 'IAA 모빌리티 2023'에서 미래 모빌리티 고객 경험 콘셉트 '알파블'(Alpha-able)을 소개하며 전장 사업 확대 의지를 내비친 바 있다.
노하우에 미래 모빌리티 분야 핵심 기술을 접목한 고객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해 일본 완성차 업체를 공략할 계획이다.
현대모비스 관계자는 “올해 초 미국에서 개최된 CES를 시작으로 지난달 독일 IAA와 미국 디트로이트 오토쇼, 이번 일본 모빌리티쇼까지 굵직한 글로벌 모빌리티 행사에 연달아 참가하며 해외 시장 공략과 수주 확대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앞서 9월 조주완 LG전자 사장은 IAA모빌리티에서 "CES 2024에서 LG전자의 미래 모빌리티 고객경험 테마인 '알파블' 콘셉트카 실물을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알파블은 앞서 공개한 자율주행 콘셉트카 '옴니팟'보다 좀 더 흥미로운 내용이 담길 것이다"고 말하며 자신감을 내비친 바 있다.
LG전자의 미래 먹거리 사업인 전장은 최근 성장궤도에...
현대모비스는 최근 독일 뮌헨에서 개최된 ‘IAA 모빌리티 2023’에 참가해 전동화, 전장 등 분야에서 양산 가능한 신기술 20여 종을 선보이면서 현대모비스의 기술 경쟁력을 강조했다.
특히 차세대 전동화 플랫폼(e-CCPM)이 관람객의 눈길을 끌었다. e-CCPM은 크기를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는 알루미늄 프레임에 배터리시스템, 파워 일렉트릭(PE)시스템 등 전동화 핵심...
이들은 독일에서 열린 ‘2023 IAA’를 통해 새 모델을 선보였고, 이들을 올 연말부터 국내에 출시할 예정. 새 모델 출시를 앞둔 가운데 재고 부담을 덜어내기 위해 대대적인 할인을 시작할 것으로 관측된다.
한국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관계자는 “반도체를 비롯한 핵심 부품의 수급이 정상화되면서 글로벌 전역에 걸쳐 공급이 산업 수요를 앞서가는 양상”이라고...
IAA 2023, 일주일 대장정 성황리에 마쳐750개 기업 전시 참가, 관람객 50만 명 방문삼성전자·LG전자 등 韓 기업 적극 영업 나서
독일 뮌헨에서 열린 세계 4대 모터쇼 ‘IAA 모빌리티 2023(이하 IAA)’이 10일(현지시간) 막을 내렸다.
언론 공개 행사(프레스데이)를 포함해 약 일주일 동안 열린 이번 IAA에는 750개의 전시업체가 참가했으며 관람객은 50만 명을 넘어섰다....
LG전자는 조주완 최고경영자(CEO) 사장이 5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리고 있는 'IAA 모빌리티 2023' 전시장에서 마그나 부스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은석현 VS사업본부장(부사장)과 함께 마그나 파워트레인 디바 일룽가 사장을 만나 전장 사업의 다양한 협업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앞서 4일 LG마그나 이파워트레인(LG마그나)은 IAA 기자 회견에서 헝가리 북동부에...
IAA, 마리엔 광장 곳곳 ‘오픈 스페이스’ 마련다양한 브랜드의 모빌리티 직접 체험 가능해남녀노소 불문, 다양한 볼 거리·즐길 거리 준비
전시장을 벗어난 ‘IAA 모빌리티 2023(이하 IAA)’가 독일 뮌헨 시내 한복판을 점령했다. 다양한 브랜드가 선보이는 모빌리티가 다소 답답하고 정적인 전시장을 벗어나 관람객 곁으로 성큼 다가왔다.
5일(현지시간) 뮌헨 시내...
이미 다 개발해 놓았다.”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이 4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모빌리티 2023’ 현장을 찾아 이같이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 ‘배터리 폼팩터’를 강조한 삼성SDI 등을 겨냥하는 한편, 최근 파우치형 배터리에서 각형 배터리로의 전환을 천명한 폭스바겐그룹의 전동화 전략을 의식한 것으로 분석된다.
이날 최 부회장은 BMW 전시 부스를...
현대모비스는 4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모빌리티 2023’ 프레스데이 발표회에서 ‘모비스 모빌리티 무브 2.0’을 주제로 유럽 시장 공략 전략을 소개했다.
유럽 공략을 위한 3대 미래 기술을 공언하는 한편, 이 과정에서 유럽 시장 수주확대 의지도 내비쳤다.
먼저 현대모비스의 유럽 공략의 핵심은 ‘전동화 신기술’이다.
이미 유럽...
이미 다 개발해놨다.”
최재원 SK그룹 수석부회장이 4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모빌리티 2023’ 전시장을 찾아 이같이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 '배터리 폼팩터'를 강조한 삼성SDI 등을 의식한 발언이다.
이날 최 부회장은 BMW 전시 부스를 처음으로 방문한 뒤 중국 배터리 업체 이브이(EVE)·CATL, 테슬라, 르노, 현대모비스, 삼성전자 등의 전시 부스를 차례로...
BYD, CATL 등 중국 기업들은 4일(현지시간) 열린 ‘IAA 모빌리티 2023(이하 IAA)’에 대규모 전시 부스를 마련했다.
IAA 전시장인 ‘메쎄 뮌헨’이 주로 기업간거래(B2B)를 위한 공간으로 꾸려진 점을 고려하면 완성차 업체, 부품 업체를 막론하고 유럽 완성차 업계에 도전장을 내민 것으로 풀이된다. 일반 대중 관람은 주로 야외 전시장인 ‘오픈 스페이스’에서...
4일(현지시간) ‘IAA 모빌리티 2023(이하 IAA)’에는 주요 완성차 업체의 비전이 담긴 다양한 새 모델이 등장했다.
BMW는 개막을 이틀 앞두고 ‘BMW 비전 노이어 클라쎄(이하 노이어 클라쎄)’를 공개했다.
BMW가 추구하는 미래차 디자인을 고스란히 담아낸 콘셉트카다. 그러나 단순한 콘셉트를 넘어 브랜드의 지속가능성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노이어 클라쎄는 BMW가...
“아직까지 전장사업 분리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다”
조주완 LG전자 사장이 4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리는 ‘IAA 모빌리티 2023’ 프레스데이에서 기자들을 상대로 전장사업 분리 계획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LG전자는 IAA에 전시부스는 마련하지 않았지만 조 사장의 발표를 통해 전장사업 비전을 발표했다.
조 사장은 전장사업 분리 여부를 묻는 기자들의...
BYD, 벤츠보다 넓은 전시 공간 마련해전기차 외에도 전동화 부품들 전시해모빌리티 넘어 ‘미래 도시’ 모형도 전시
지난해 10월 파리 모터쇼를 통해 유럽 시장에 진출한 BYD(비야디)가 이번 ‘IAA 모빌리티 2023’을 통해서도 존재감을 드러낸다. 강력한 자국 시장 내 수요를 바탕으로 유럽 시장 등 주요 시장에도 빠르게 확장에 나설 것으로 기대된다.
BYD는 4일...
조 사장은 4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 위치한 ‘메쎄 뮌헨’에서 열린 ‘IAA 모빌리티 2023(이하 IAA)’에서 LG전자의 IAA 참가 목적을 밝히고 전장 사업 비전을 공유했다.
조 사장은 “오늘 LG전자는 모빌리티 산업의 미래에 대한 우리만의 관점을 공유하고 LG전자의 주요 성장 엔진으로 자리매김한 VS사업부의 로드맵을 제시하기 위해 이 자리에 왔다”며 IAA 참가 목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