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17~18m 깊이의 수심도 확보해 현존선 중 최대 크기인 HMM알헤시라스호를 비롯한 2만4000TEU급 컨테이너선도 안정적으로 접안할 수 있다.
6부두가 개장하면서 부산항 신항의 선석은 25개로 확대돼 연간 1749만TEU 이상의 물동량을 처리할 수 있으며 약 5만4000개의 컨테이너를 보관할 수 있는 장치장도 확보, 부산항의 장치장 부족 문제 해결에도 기여할 것으로...
2만4000TEU급 컨테이너선 12척은 2020년 4월부터 유럽 노선에 투입된 1호선 ‘HMM 알헤시라스(Algeciras)’호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총 68항차(헤드홀 기준)를 운항하면서 누적 운송량 132만7381TEU를 기록했다.
특히 68항차 중 65항차를 만선으로 출항하는 기록도 남겼다. 평균 선적률은 101.1%이다.
백홀의 경우 총 59항차 중 30항차가 만선이고 누적 운송량...
22일 HMM에 따르면, 이달 3일 부산신항에서 국내 수출물량 등 화물 2803TEU를 싣고 떠난 2만4000TEU급 컨테이너 5호선 ‘HMM 그단스크(Gdansk)’ 호가 21일 중국 옌톈(Yantian)항에서 만선으로 출항하며 누적 운송량이 총 101만5563TEU를 기록했다.
그단스크 호는 다음 달 21일 스페인 알헤시라스 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101만5563TEU의 컨테이너를 일렬로 나열할...
2만4000TEU급 컨테이너선의 헤드홀 물량은 지난해 4월 유럽 노선에 투입된 1호선 ‘HMM 알헤시라스호’를 시작으로 32항차 연속 만선을 기록했다.
올해 HMM은 1만6000TEU급 초대형 선박 8척을 도입할 예정이다. 상반기까지 8척을 모두 인도받으면 컨테이너선 77척, 85만TEU의 선대를 운영하게 된다. 향후 추가 발주 및 용선을 통해 2022년까지 100만TEU의 선복량을...
2020년 4월 HMM의 첫 번째 2만4000TEU급 세계 최대 컨테이너 1호선 HMM알헤시라스호가 인도됐다. 명명식에는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참석했고 김정숙 여사가 대모의 역할을 맡았다. 이후 순차적으로 인도된 2만4000TEU급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12척은 코로나19의 여파에도 불구하고 32항차 연속 만선을 기록하며 초대형선의 위력을 입증했다.
HMM은 올해 3월부터 두...
이로써 1호선 HMM 알헤시라스호를 포함한 12척은 지난해 첫 번째 항차에 이은 두 번째 항차에서도 만선 출항에 성공했다.
현재 진행 중인 세 번째 항차에서도 1~6호선이 만선으로 출항했다. 이로써 HMM은 지난달 말 기준으로 총 30항차 연속 만선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HMM이 30항차 만선으로 아시아에서 유럽으로 실어나른 화물은 총 58만6485TEU에...
개막식에는 올해 국내에서 건조된 세계 최대 규모(2만4000TEU급) 컨테이너선인 'HMM 알헤시라스호'가 영상으로 등장했다.
이 배의 이름은 외국 선박에 의존하던 유럽노선을 회복해 국내 해운산업을 재건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스페인 알헤시라스 인근 지브롤터 해협을 실제로 항해하는 전기운 선장과 동료 선원들이 영상을 통해 인사하고, 세계인이 사용하는 한국...
2주 전 싱가포르에서 첫 운항을 시작해 현재 몰타에 정박해 있는 자크사데호 선내에 탑재돼 있는 컨테이너 2만723개는 한국 최대 컨테이너선인 HMM의 ‘알헤시라스’호 기록을 경신했다.
블룸버그는 “자크사데호가 첫 운항에서 사상 최대 적재량을 달성했다는 것은 세계 경제가 위기에도 여전히 전진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 해준다”며 “코로나19 대유행은 관광...
이로써 올해 5월 세계 기록(1만9621TEU)을 경신한 1호선 HMM 알헤시라스호부터 12호선까지 모두 만선으로 출항했다.
1호선과 2호선 HMM 오슬로호, 3호선 HMM 코펜하겐호는 유럽에서 복귀 후 재출항한 두 번째 항차에서도 만선으로 출항해 유례없는 15항차 연속 만선 행진을 이어갔다.
올해 4월 말부터 약 5개월 동안 연속 만선을 기록한 15번의 운항에 선적된...
HMM은 올 4월 ‘HMM 알헤시라스’ 호를 시작으로 약 5개월 동안 1~2주 간격으로 대우조선해양(7척)과 삼성중공업(5척)으로부터 총 12척을 인도받았다.
12호선의 투입으로 HMM은 총 12척의 친환경 고효율 초대형 컨테이너선을 유럽 항로에 투입하면서 아시아와 유럽을 잇는 주 1회 서비스가 가능해졌고, 잃어버린 글로벌 핵심 항로를 완벽하게 복원함으로써...
터미널 운영사인 PSA와의 협력 범위가 더욱 확대됐다”며 “항만 네트워크 확대로 고객서비스 향상과 2만4000TEU급 초대형선 운용에 시너지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HMM은 현재 국내에 1개(부산 HPNT), 미국 2개(타코마 WUT, 롱비치 TTI), 유럽 2개(로테르담 RWG, 알헤시라스 TTIA), 대만 2개(카오슝 HPC, KHT) 등 총 7개의 전용 터미널을 보유하고 있다.
위기 상황에서 HMM은 초대형 선박을 통해 반전에 성공했다.
올해 4월 알헤시라스호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9개의 2만4000TEU급(1TEU는 20피트 길이 컨테이너 1개) 컨테이너선을 아시아~북유럽 노선에 투입했다. 2만4000TEU 선박은 1만5000TEU급 선박보다 운항비용을 15% 절감할 수 있다.
또 코로나19에도 1~7호선까지 연달아 만선을 기록했다. 현재 아시아 구간을...
흑자달성 = HMM은 상트페테르부르크호를 마지막으로 12척의 2만4000TEU급 선박을 아시아~북유럽 항로에 투입한다.
현재는 9척의 선박이 운항 중이다. 코로나19로 글로벌 해운시장이 악화된 점을 고려할 때 과감한 조처를 했다. 일각에서는 대형선에 화물을 많이 싣지 못할까 우려하기도 했다.
우려는 기우에 불과했다. 1호선 알헤시라스호를 시작으로...
위기 상황에서 HMM은 초대형 선박을 통해 반전에 성공했다.
올해 4월 알헤시라스호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9개의 2만4000TEU급(1TEU=6m 컨테이너 1개) 컨테이너선을 아시아~북유럽 노선에 투입했다. 2만4000TEU 선박은 1만5000TEU급 선박보다 운항비용을 15% 절감할 수 있다.
일각에서는 코로나19 여파로 대형선에 화물을 싣지 못할까 우려했다. 하지만 1~7호선까지...
등 글로벌 해운사들이 이용하고 있으며, 알헤시라스 항만청으로부터 2039년 2월까지 임차돼 있다.
HMM은 2017년 한진해운이 보유하던 알헤시라스 터미널 지분 100%를 인수했으며 올해 유럽 항로에 투입, 선적량 세계 기록을 경신한 2만4000TEU급 세계 최대 컨테이너선 1호선의 이름을 ‘HMM 알헤시라스호’로 명명해 이 터미널에 대한 기대를 나타낸 바 있다.
HMM의 초대형 선박은 올해 4월 2만4000TEU급 알헤시라스호를 시작으로 잇달아 아시아~유럽 항로에 투입됐다.
현재 운항 중인 6척의 선박 중 1~4호선은 모두 만선을 기록했다. 다른 경쟁사들이 비슷한 시기에해운 수요 위축으로 용선 선박들을 반납하는 것과 비교했을 때 대조적인 행보다.
HMM의 상승세는 당분간 유지될 가능성이 크다. HMM은...
지난 4월 대우조선해양에서 인도 받은 1호선 ‘HMM 알헤시라스’호 이어 현재까지 총 6척의 선박이 유럽노선에 투입됐으며, 현재까지 1호선부터 4호선까지 4연속 만선 행진을 이어 가고 있다.
HMM 알헤시라스호가 컨테이너를 가득 채운 1만9621TEU의 만선으로 출항하면서 세계 기록을 경신했으며, 2호선 ‘HMM 오슬로'호가 1만9504TEU, 3호선 ‘HMM 코펜하겐...
4월 대우조선해양에서 인도 받은 1호선 ‘HMM 알헤시라스’호 이어 현재까지 총 5척의 선박이 유럽노선에 투입됐으며, 올해 9월까지 총 12척의 2만4000TEU급 선박이 투입될 예정이다.
배재훈 사장은 “세계 해운업계의 중심 무대에서 HMM이 글로벌 선사들과 당당히 경쟁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정부, 산업은행 및 한국해양진흥공사 관계자 여러분들께...
최근 선적 물량 기록을 갱신한 HMM알헤시라스호에 대해서도 "문재인 정부 100대 과제에 포함됐던 내용"이라고 자평했다.
윤재관 청와대 부대변인은 이날 오전 열린 청와대 브리핑에서 "해외에서 낭보가 이어지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윤 부대변인은 "지난달 28일, 세계적인 학술지 네이처는 ‘네이처 인덱스 2020 한국판 특집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