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역에서 출발해 인덕원역, 삼성역·청량리역(서울), 의정부역을 거쳐 덕정역(양주)에 이르는 수도권광역급행철도 C노선(GTX-C)이 25일 첫 삽을 떴다.
26일 수원특례시에 따르면 2028년 개통 예정인 GTX-C 노선은 길이가 총 86.46㎞(14개 역)에 이른다.
GTX-C 노선이 개통되면 수원역에서 삼성역(서울)까지 27분, 경기 북부까지
강남 재건축 대장주로 꼽히는 대치동 은마아파트가 뜨겁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 문제로 국토교통부, 현대건설과 법적 다툼 위기가 일단락되면서 사업이 급물살을 탈 것이란 기대가 커지고 있어서다. 시장 주목도가 늘면서 상승 거래가 잇달아 체결되는 등 전고점 가격 목전까지 바짝 추격하는 모습이다.
26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은마아파트 재건축 조합은 이
서울 성동구가 지난달 29일 국토교통부에 GTX-C 노선 왕십리역 신설 요구와 관련한 주민 15만 명의 서명부를 제출했다.
2일 성동구에 따르면 서명운동은 주민 추진위원회를 주축으로 지난달 16일부터 온ㆍ오프라인을 통해 시작했으며 12일 만에 성동구민의 50%를 넘는 15만997명이 참여했다.
GTX-C노선은 당초 성수동 주택가 지하를 관
두산건설은 오는 29일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일대에서 '안양호계 두산위브' 견본주택을 개관한다고 28일 밝혔다.
호계동 구사거리지구 주택재개발사업을 통해 공급하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7층, 8개동, 전용면적 36~84㎡ 총 855가구로 이뤄진다. 이 가운데 임대와 조합원분을 제외한 414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공급된다.
두산건설은 이달 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일대에서 호계동 구사거리지구 주택재개발사업을 통해 '안양 호계 두산위브'를 분양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7층, 8개동, 전용면적36~84㎡총 855가구로 구성된다. 임대와 조합원분을 제외한 414가구가 일반분양 물량으로 공급된다.
일반분양물량을 전용면적별로 살펴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