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솔잎 홈쇼핑BU장, 새 플랫폼 보다 ‘모바일 전환’ 속도
TV홈쇼핑업계가 줄어드는 시청 인구와 ‘송출수수료’ 부담에 따른 수익성 악화로, 유튜브와 지식재산권(IP) 등 다양한 신사업으로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반면 GS리테일로 편입된 GS홈쇼핑은 TV홈쇼핑 본업에 집중하는 등 독자 행보를 걷고 있다.
10일 홈쇼핑업계에 따르면 GS홈쇼핑(GS리테일
신한금융투자는 9일 GS리테일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 3만6000원에서 3만3000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조상훈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GS리테일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2조6500억 원, 255억 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큰 폭으로 하회했다”며 “위드 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에도 편의점과 슈퍼의 기존
GS리테일은 설 연휴 기간 GS샵 상품을 편의점 GS25에서 받아 볼 수 있는 ‘GS25 휴일도착’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GS리테일 대표 유통 채널인 GS샵과 GS25의 상호 시너지를 통해 탄생한 신규 서비스다.
GS샵에서 28일부터 31일 오후 1시까지 ‘GS25 휴일도착’ 가능 상품을 주문하면 다음 날 고객이 선택한 상품을 편의점 GS2
◇웹젠 – 강석오 흥국증권
3분기 성과 미반영
3Q21 Review: 영업이익 163억 원 기록
4분기 실적 반등 전망, 그러나 신작은
◇서울반도체 – 김지산 키움증권
미니와 마이크로 LED, 늦더라도 확실하다
3분기 실적 예상치 하회, TV 수요 둔화, 자동차 생산 차질 영향
내년 Mini 및 Micro-LED 성과 확대
◇한섬
GS리테일과 GS홈쇼핑(GS샵)이 임시주주총회 문턱을 넘으며 합병에 성큼 가까워졌다. 통합 GS리테일은 모든 쇼핑 니즈를 해결할 수 있는 토털 솔루션을 제공해 온·오프라인 통합 커머스 플랫폼 리딩기업으로 거듭날 것을 선언했다.
◇ GS리테일ㆍGS홈쇼핑 임시주총서 합병 안건 통과
GS리테일과 GS홈쇼핑은 각각 28일 오전 9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양사의
“‘디지털 커머스’를 중심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하고, 고객들에게 온·오프라인 구분 없이 모든 쇼핑 니즈를 해결할 수 있는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온·오프라인 통합 커머스 플랫폼 리딩기업으로 거듭나겠다.”
허연수 GS리테일 부회장은 28일 열린 임시주주총회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임시주총에서는 GS홈쇼핑과의 합병 안건이 통과됐다. 이에
GS리테일은 7월 GS홈쇼핑 합병 후 5년 동안 1조 원을 투자하겠다고 27일 공시했다.
GS리테일은 기술 개발과 인프라 확충에 5700억 원을 투자한다. 이 가운데 4300억 원은 양사 통합 물류센터 6곳을 건설하는 데 쓴다.
고객ㆍ데이터 통합과 고객 경험(CXㆍ소비 과정에서 일어나는 모든 소비자 반응) 차별화, 인수합병(M&A)를 위한 재원 마련을
NH투자증권은 19일 GS에 대해 점진적인 실적 변동성 축소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4만1000원에서 4만60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NH투자증권은 GS의 지난 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조2826억 원, 3264억 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웃돌 것으로 추정했다.
김동양 NH투자증권 연구원은 "GS칼텍스 정유 부문
코스맥스엔비티3분기 리뷰 흑자전환 기조 유지 3분기 영업이익 흑자전환 기록
변함없는 방향성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1만5000원 유지 김혜미 케이프증권
GS리테일GS홈쇼핑 흡수합병 결정 관련 코멘트 합병법인은 통합 시너지 통해 2025년 25조 원 기대온/오프라인 통합 방향성 긍정적 판단오린아 이베스트
한화시스템 이익 성장 몫을, 성장 산업에 투
GS리테일과 GS홈쇼핑이 합병을 통해 초대형 커머스 기업으로 거듭난다. 편의점ㆍ슈퍼ㆍ호텔 등을 보유한 오프라인 강자와 홈쇼핑ㆍ모바일커머스 업체가 결합해 유통 시장에 승부수를 던짐에 따라 국내 유통 시장에 지각변동이 예고된다.
합병 후 존속법인은 GS리테일이며 합병비율은 ‘1대 4.22주’다. GS홈쇼핑 주식 1주 당 GS리테일의 신주 4.22주가 배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