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린 골프의 황제' 김홍택이 한국 남자골프 메이저급 대회인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3억 원)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김홍택은 5일 경기 성남시 남서울컨트리클럽(파71)에서 열린 대회 최종일 연장 1차전에서 태국의 촌라띳 쯩분응암을 따돌리고 우승했다.
2017년 동아회원권 다이내믹 부산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했던 김홍택은 7년 만에 통산 2승을...
정찬민은 190㎝에 육박하는 신장과 100㎏이 넘는 체중으로 340야드 초장타자로 5월 GS칼텍스 매경오픈을 제패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일본에서는 PGA 투어에서 뛰었던 이시카와 료와 나카지마 게이타 등 참가한다. 이시카와 료는 JGTO 통산 18승에 2009년 세계 랭킹 29위까지 올랐던 일본 골프의 최고 스타다. 2009년 18세의 나이로 JGTO 역대 최연소 상금왕을 차지했고...
제14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우승자인 전가람(23)과 제37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챔피언 박상현도 시즌 2승에 도전한다.
박상현은 “최근 자신감이 넘친다. ‘물 들어올 때 노 저으라’는 말이 있듯이 이처럼 좋은 흐름을 타고 있을 때 한 번 더 우승하고 싶은 바람이 있다. 시즌 두 번째 우승을 바라보면서 대회에 임하겠다”라고 우승을 향한 의지를 나타냈다....
김경태(32ㆍ신한금융그룹)도 역시 36홀을 한꺼번에 돌아 합계 4언더파 140타를 쳐 송영한(27ㆍ신한금융그룹), 김태훈(33), 서형석(21ㆍ신한금융그룹)이 공동 17위에 올라 있다.
지난주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자 박상현(35ㆍ동아제약)은 2라운드에서 4홀 돌아 버디 1개를 추가해 합계 6언더파로 공동 5위를 달리고 있다.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자 박상현(35ㆍ동아제약)이 연속 우승할 수 있을까.
무대는 17일 인천광역시 중구 스카이72 골프 앤 리조트 하늘코스(파72ㆍ7085야드)에서 개막하는 제22회 SK텔레콤 오픈(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 5000만원).
지난해 박상현을 따돌리고 우승한 최진호(34ㆍ현대제철)가 유러피언투어 벨지안 녹아웃 출전으로 불참하면서...
지난해 KPGA 선수권 대회 우승자인 황중곤(26ㆍ핑), 코오롱 한국 오픈 우승자인 장이근(25ㆍ신한금융그룹) 그리고 신한동해 오픈 우승자 이태훈, 지난주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자인 박상현(동아제약) 등이 우승에 도전한다.
제네시스 관계자는 “주요 출전 선수가 확정되며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남자 골프에 목말라 있던 골프 팬들의 갈증을 해소해 줄 것으로...
6일 경기도 성남시 남서울 컨트리클럽(파71·6451m)에서 열린 제37회 GS칼텍스 매경오픈 골프대회(총상금 10억원) . 우승자를 박상현으로 만들고 막을 내렸으나 황중곤에게는 내내 아쉬움이 남는 경기였다.
앞조에서 경기를 가진 황중곤은 후반들어 샷감각을 끌어 올리며 17번홀까지 버디만 3개 골라내며 우승다툼을 벌였다. ‘마의 3개홀’인 16번홀(파5), 17번홀...
미국에서는 타이거 우즈(43·미국)와 박성현(25·KEB하나금융그룹)이 우승 도전에 나서고, 국내에서는 아시아 강호들이 출전한 GS칼텍스 매경오픈과 최혜진이 우승을 노리는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이 열린다.
◇PGA투어-타이거 우즈, 첫 우승할까 = 흥행카드인 ‘골프지존’ 타이거 우즈(43·미국)를 약 한 달 만에 그린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무대는 4일...
3일 경기도 성남의 남서울컨트리클럽(파71·7056야드)에서 개막한 제37회 GS칼텍스 매경오픈(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 1라운드가 천둥과 번개, 돌풍과 우박이 쏟아져 잠시 경기가 중단더된 가운데 경기를 마친 주흥철(37)이 3언더파 68타로 이동하(36), 박재범(36) 등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인도의 아지테쉬 산두가 4언더파 67타로 단독선두다.
특히...
양용은은 2009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메이저대회 PGA 챔피언십 최종일 경기에서 타이거 우즈(43ㆍ미국)를 꺾고 아시아 선수 중 최초로 우승했다.
이전에 양용은은 2006년 유러피언투어 HSBC 챔피언스에서 우즈를 꺾고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양용은은 5월3일부터 남서울컨트리클럽에서 개막하는 GS칼텍스 매경오픈에 출전한다.
지난해 제네시스 포인트 2위와 3위에 오른 이정환(27ㆍPXG)과 이형준(26ㆍ웰컴디지털뱅크)은 2015년 제34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챔피언 문경준(36ㆍ휴셈)과 함께 19일 오전 8시 10분에 10번홀에서 출발한다.
18홀 60타 신기록 보유자 이승택(23ㆍ동아회원권)은 ‘스크린왕자’ 김홍택(25·AB&I), ‘다크호스’ 박은신(26)과 함께 10번홀에서 오전 7시50분에...
까스텔바작의 의상을 착용한 김승혁 프로의 모습은 오는 5월 열리는 KPGA 코리안 투어 'GS칼텍스 매경오픈' 대회부터 만나볼 수 있다.
한편 까스텔바작은 올해부터 기존 여자 선수로만 구성돼 있던 ‘팀 까스텔바작’ 후원 선수단의 범위와 규모를 남자 선수까지 확대하고, KPGA 코리안투어의 공식스폰서로서 프로골프산업 발전에 이바지하며 골프웨어 브랜드로서...
■가장 까다로운 남서울 16번홀
2017 KPGA 코리안투어 제36회 GS칼텍스 매경오픈이 열렸던 경기도 성남의 남서울컨트리클럽의 16번홀(파4·533야드)이 가장 어렵게 플레이된 것으로 나타났다. 16번홀은 페어웨이 가운데 2개의 벙커가 있어 티샷이 우측으로 밀릴 경우 2.7m 높이의 벙커에서 두번째 샷을 해야 한다. 지난해에 파 5홀로 플레이 됐지만 올해 파4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