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원
◇GS리테일
편의점/수퍼 내 시장 지배력 강화 중
2분기 영업이익 시장 기대치 부합
수퍼 점포 순증 가이던스 상향 제시
박상준 키움증권 연구원
◇에스티팜
금리인하와 함께 증설로 글로벌 No.1
올리고 CDMO 사업 영위 기업
올리고핵산치료제 글로벌 3대 업체
2026년까지 올리고핵산치료제 생산능력 증설로 글로벌 No.1
김주형 외2 그로쓰리서치...
그는 “임차료와 감가상각비의 증가는 본부임차 출점 증가의 영향으로 파악된다”며 “GS리테일의 성장 동력인 수퍼는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3941억 원, 65억 원을 기록해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나갔다”고 했다.
또 그는 “공통 및 기타 부문 적자는 전년 대비 64억 원 확대돼 다소 아쉬웠다”며 “어바웃펫·쿠캣 등 주요 자회사 수익성은 개선됐으나, 본사...
김경진 GS더프레시 수퍼사업부 신선MD부문장은 “산지에서 생산된 GAP 인증 농산물의 소비 촉진과 고객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물가 안정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춘호 GS리테일 수퍼사업부대표는 “50년간 삶의 가치를 누리는 라이프스타일 마켓으로 진화를 거듭하며 500호점, 매출액 2조 원을 바라보는 슈퍼마켓 브랜드로 성장 가도를 달리고 있다”며 “가맹점 중심의 운영 시스템 고도화, 차별화 출점 역량, 물류인프라 투자를 기반으로 2027년까지 GS더프레시 1000점 시대를 열 것”이라고 말했다.
두 연구원은 “사업구조의 복잡성을 낮추고 실적의 예측 가시성이 상향된다”며 “호텔사업의 실적은 소비경기와 외부환경에 민감한 편이나, 편의점·수퍼의 이익은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흐름이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또 “실적 향상을 주도하는 편의점·수퍼 부문의 이익 비중 상승으로 분할후 존속법인의 밸류에이션 레벨이 상향될 여지가 있다”며 “편의점과...
정춘호 GS리테일 수퍼사업부장(전무)은 “GS더프레시가 대한민국 대표 먹거리 쇼핑 플랫폼으로 자리잡도록 큰 사랑과 지원을 해주신 고객, 가맹 경영주, 파트너사 임직원 여러분들에게 큰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GS더프레시의 구성원들은 더욱 노력해 대한민국 신선, 맛 넘버1을 약속하며 대한민국 근거리 쇼핑 최강자로 새로운 50년의 역사를 만들어...
박 연구원은 “1분기 편의점 기존점 성장률이 당초 기대 대비 부진한 점을 반영해 연간 편의점 기존점 성장률 추정치를 기존 1.5%에서 0.8%로 하향 조정한다”며 “부진한 소비경기, 퀵커머스·수퍼 등 타 채널과의 경쟁, 시장 포화에 따른 점당 매출 정체 등이 복합적으로 부정적 영향을 미친 것으로 추정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1분기 연결 매출액은 2조 8343억...
GS더프레시는 12일 완도군청에서 정춘호 GS리테일 수퍼사업부장과 신우철 완도군수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완도군 농수산물 활용 및 유통 판로지원’에 대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GS더프레시와 완도군은 업무협약 이후 첫 번째 협업으로 13일부터 19일까지 완도산 전복(1㎏)을 행사가 2만7600원에 선보이는 ‘우리동네GS’앱 사전예약 행사를...
이어 “지난해 4분기 프레시몰 사업 철수 관련해 140억 원, 개발 부문 대손상각비 138억 원, 요기요 공정가치 평가손실 1170억 원 등 각종 일회성 비용이 발생했다”며 “편의점 부문은 판관비 절감 효과로 영업이익률이 0.4%포인트 대폭 개선됐고 수퍼의 매출은 6% 성장, 영업이익은 43% 증가했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편의점과 수퍼 부문의 견조한 증익 흐름에...
편의점과 수퍼 사업이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동반 상승하는 등 호실적을 이끌었으나, 송출수수료 증가 등의 이유로 홈쇼핑 사업이 부진했다.
GS리테일 관계자는 “고객 중심의 사업구조 혁신으로 편의점, 슈퍼마켓 등 주력 사업의 호실적을 낼 수 있었고 홈쇼핑은 어려운 사업 환경 하에서도 모바일 중심의 역량 강화로 업계 최고 수준의 성과를 거둘 수...
수퍼는 매출 3903억 원, 영업이익 14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0.6%, 4.0% 늘었다. 기존점 매출이 4.3% 늘어났고 가맹 점포 출점으로 실적 신장세를 기록했다.
호텔 부문은 매출 1259억 원, 영업이익 329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20.5%, 9.8% 증가했다. 대규모 복합전시산업(MICE) 행사, 기업 행사에 따른 식음·연회 매출 증가가 매출을 견인했다....
김명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GS리테일 2분기 실적에서 편의점 사업부는 시장 기대치에 부합했고, 호텔과 기타 사업부는 예상보다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박신애 KB증권 연구원은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는 적자 사업들의 수익성 개선, 호텔 및 수퍼 부문의 확연한 이익 기여도 확대 두가지 만으로도 주가가 하락세를 멈추고 바닥을...
1% 줄어든 수준이다.
GS리테일 관계자는 “수퍼 사업은 기존점 일매출 신장 및 운영점 증가에 따른 매출 증가 효과로 이익이 늘었고 호텔 사업도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따른 투숙율 개선으로 이익 증가했다”면서 “프레시몰은 수익 중심 운영으로 매출이 줄었지만 판관비 절감 및 배송 운영 관련 효율화로 적자를 개선했다”고 말했다.
GS리테일이 운영하는 수퍼마켓 GS더프레시가 11일까지 생닭 10만 마리 등 초복 행사 상품을 최저가 수준으로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GS더프레시는 1kg 내외 중량의 하림 1등급 토종닭을 GS페이 결제 고객에게 9800원에, 하림 닭볶음탕 1kg을 7800원에 판매하는 초복 행사를 한다.
GS더프레시가 준비한 물량은 하림 생닭 500g 등 상품까지 총 10만 마리다. 또...
조업된 수산물을 자체적으로 비축했고 추가로 방류 이전 정부비축물량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물량을 확보한다.
곽용구 GS리테일 수퍼MD 부문장은 “GS리테일은 수산물에 대한 소비자의 불안 심리를 해소하고 소비 심리 하락으로 어려움을 처한 어민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안심 먹거리 확보를 위해 지속해서 다양한 방안을 검토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