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닮고, 사람을 알아보고…’ 올해 스마트폰 시장 트렌드는 ‘사람’으로 압축된다. 사람의 눈이 더욱 실감 나게 볼 수 있도록 해상도도 높아지고, 부드럽게 휘어져 사람의 몸에 밀착된다. 여기에 사람의 홍채와 지문도 인식한다.
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갤럭시S5’, ‘아이폰6’ 등 올해 출시될 차세대 스마트폰은 강력한 하드웨어와 더불어 사람에게 더 친
전 세계 전자 IT업계의 기술 격전장인 CES 2014 개막이 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선보일 비밀무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일단 두 회사는 차세대 UHD·OLED TV, 프리미엄 주방가전를 중심으로 전시회를 꾸밀 계획이다. CES는 2월에 열리는 MWC(모바일월드콩그레스)와 달리 TV와 가전 제품 중심의 전시회다. 그러나
LG전자가 내년 초 스마트 워치 ‘G아치’를 공개할 것으로 보인다.
25일(현지시간) IT전문매체 페이턴틀리 애플(Patently Apple)에 따르면 LG전자는 오는 2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MWC 2014’에서 ‘G아치’를 선보일 예정이다. ‘G아치’의 자세한 기능은 공개된 것이 없지만 사용자의 건강 정보 등을 기록하고 관리하는 ‘G 헬스
LG전자의 차기 전략 스마트폰 ‘G3’에 대한 윤곽이 서서히 잡히고 있다. 일단 2K 해상도의 디스플레이에 지문인식 기능 탑재가 유력하다. LG전자가 내년 초 공개할 스마트워치 ‘G아치’와도 연동 될 것으로 보인다.
2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LG전자는 이르면 내년 상반기 내 ‘G3’를 출시하기 위해 LG디스플레이, LG이노텍, LG화학 등 그룹 계열사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