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브라질 월드컵 시즌이 다가오면서 게임업계가 축구게임에 승부수를 띄우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월드컵 시즌 특수를 맞아 온라인·모바일 게임업체들이 기존 게임에 콘텐츠 업데이트와 이벤트를 시작하거나, 시즌 특수를 노린 신작 축구게임들을 출시하고 있다.
넥슨은 온라인 축구 게임의 절대 강자 ‘피파(FIFA)온라인3’의 ‘FIFA 월드컵 모드
한빛소프트는 모바일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 ‘FC매니저 모바일 2014(FCMM 2014)’의 생성 구단 수가 20만을 돌파했으며, 신규 서버 ‘스페인(Spain)’을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개발사 측은 신규 서버 오픈을 통해 유저들에게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수준 높은 경기력을 구사하는 스페인 리그 선수들을 대거 합류시켜 한층 짜임새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