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빛소프트
한빛소프트는 모바일 축구 매니지먼트 게임 ‘FC매니저 모바일 2014(FCMM 2014)’의 생성 구단 수가 20만을 돌파했으며, 신규 서버 ‘스페인(Spain)’을 오픈한다고 24일 밝혔다.
개발사 측은 신규 서버 오픈을 통해 유저들에게 보다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수준 높은 경기력을 구사하는 스페인 리그 선수들을 대거 합류시켜 한층 짜임새 있는 게임성 향상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특히, 서버 오픈으로 최초 구단을 생성하며 받게 되는 레귤러와 후보 전부 스페인 리그의 수준급 플레이어들을 중심으로 구축이 가능하게 됐다. 이를 통해 유저 고유의 선수 라인업을 구축하는 ‘스쿼드(Squad)’부터 스페인 출신의 실력파 선수들이 대거 합류함에 따라 다양한 전술을 시험해볼 수 있으며, ‘팀컬러’ 또한 정착되면 보다 강력한 효과 또한 기대되는 부분이다.
아울러 3월경에는 전체적인 게임 볼륨을 향상시키고, ‘3D 경기 중계’및 팀컬러를 도입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