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화제 되는 패션·뷰티 트렌드를 소개합니다. 자신의 취향, 가치관과 유사하거나 인기 있는 인물 혹은 콘텐츠를 따라 제품을 사는 '디토(Ditto) 소비'가 자리 잡은 오늘, 잘파세대(Z세대와 알파세대의 합성어)의 눈길이 쏠린 곳은 어디일까요?
"여름이 이렇게 순식간에 사라질 수도 있나?"
이른 아침 집을 나서니 쌀쌀해진 날이 체감됩니다. 올여름은
수정처럼 푸른 바다, 눈부신 햇살, 싱그러운 꽃과 나무… 그리고 제니?
10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남부 카프리 섬에서 자크뮈스의 2024 가을·겨울(F/W) 컬렉션 쇼 '라 카사'(La Casa)가 열렸습니다.
이번 컬렉션은 더욱 특별했는데요. 자크뮈스의 15주년을 축하하는 자리기도 했죠. 할리우드 배우 기네스 펠트로부터 팝스타 두아 리파, DJ 페
프랑스 명품 브랜드 발렌시아가가 또 한 번 특이한 제품을 내놓으면서 눈길을 끌었습니다. 일명 ‘투명 테이프’ 팔찌입니다.
13일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에 따르면 발렌시아가는 최근 무질서라는 주제로 2024 F/W 컬렉션을 열었습니다. 이번 컬렉션에서 가장 눈길을 끈 것은 무엇보다도 ‘테이프 팔찌’(Tape Bracelet)였는데요. 동네 문구점이나 편의점,
하의를 안 입은 수준으로 정의되던 ‘하의실종 룩’.
이제는 해당 패션에 ‘하의실종 룩’이라 명명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이를 비웃듯 아예 하의가 없는 패션이 등장하고야 말았거든요.
26일 걸그룹 르세라핌의 미니 3집 ‘이지(EASY)’ 트레일러 ‘굿 본즈(Good Bones)’가 공개된 이후 해당 패션은 더욱 더 뜨거워졌죠. 영상 초반 김채원과 허윤진
국내 패션기업들이 최근 열린 ‘파리 패션위크’를 기점으로 올해 해외 시장 공략에 나선다. 엔데믹에도 고물가와 내수 경기침체로 고전을 이어온 기업들은 파리 패션위크를 실적 턴어라운드의 기점으로 삼겠다는 포부다. 파리 패션위크는 뉴욕, 런던, 밀라노 패션위크와 함께 4대 프리미엄 패션 시장으로 꼽힌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패션 기업들은 올해
현대백화점그룹 계열 패션전문 기업 한섬은 자사 캐주얼 브랜드 ‘시스템·시스템옴므’가 ‘2024년 F/W 파리 패션위크’에 참가해 단독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파리 패션위크는 뉴욕, 런던, 밀라노 패션위크와 함께 세계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패션 마켓으로 알려져 있으며, 시스템·시스템옴므는 국내 토종 패션 브랜드로는 유일하게 2019년부터
CJ ENM 커머스부문 CJ온스타일이 새로운 패션 브랜드를 잇달아 선보인다.
CJ온스타일은 아메리칸 헤리티지 패션 브랜드 ‘럭키브랜드(LUCKY BRAND)’와 단독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신규 브랜드 ‘럭키브랜드 RTW(LUCKY BRAND RTW)’를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또 엔데믹 이후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따른 국내 신발 시장 성장세에 주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전개하는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아미(AMI)는 지난 1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롯데면세점 명동본점에 국내 첫 면세점 매장을 열었다고 4일 밝혔다.
아미는 올해 8월말 누적 매출 기준으로, 대표 매장인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의 외국인 고객 매출 비중이 50%에 달할 정도로 외국인 관광객에게 인기 브랜드다.
아미는 다양한 판매 채
배우 이정재가 미국 방송계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에미상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오징어 게임’으로 남우주연상을 거머쥔 가운데, 이정재와 그의 연인인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의 시상식 패션도 주목받고 있다.
이정재와 임세령은 지난 12일(현지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열린 제74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레드카펫에 함께 등장했다.
이날
# 14일(현지시간) ‘2022 F/W 뉴욕 패션위크의 메인 무대 스프링 스튜디오. 인공지능(AI) 아티스트 '틸타'가 LED 스크린을 통해 모습을 드러냈다. 틸다는 박윤희 디자이너와 환경을 주제로 대화를 나눈 뒤 “꽃을 그리고 싶어. 금성에 핀 꽃을(Flowers on Venus)”이라고 말했다. 이어 장내는 틸다가 직접 창작한 이미지들로 가득 찼다.
패션과 이색 컬래버를 진행하는 중소기업이 늘고 있다. 특별한 기획으로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9일 바디프랜드에 따르면 최근 도곡 타워 본사 지하 1층에서 ‘2020 F/W 컬렉션 전시회’를 개최했다. 앞서 패션쇼를 준비했지만 코로나19 영향으로 전시회로 대체 진행했다. 바디프랜드는 사내 지하 1층에 ‘의상 디자인실’을 마련하고 전문 패션 디자이
바디프랜드가 4일까지 바디프랜드 도곡타워 본사 지하 1층에서 ‘2020 F/W 컬렉션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바디프랜드 패션팀은 바디프랜드만의 개성과 품격을 담은 유니폼, 오피스룩, 데일리룩 등을 매 시즌 컬렉션을 통해 선보이고 있다. 지난해부터 올해 S/S시즌까지 총 3번의 컬렉션 패션쇼를 개최했다.
이번 시즌은 코로나19로 인한 사
유니클로(UNIQLO)가 '단순함(Simplicity)의 미학을 담아내는 ‘Uniqlo U’ 2020 F/W 콜렉션을 내달 18일 출시한다.
'Uniqlo U'는 유니클로 파리 R&D 센터의 아티스틱 디렉터인 패션 디자이너 크리스토퍼 르메르가 매 시즌 선보이고 있는 라인이다. 일상복을 혁신적인 소재와 현대적인 실루엣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사랑의 불시착' 현빈, 손예진이 종방연에서도 미리 입을 맞춘 듯한, 커플 코트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tvN 주말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종방연이 16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흑돈가 여의도점에서 열렸다. 현빈과 손예진은 방송 내내 실제 연인 사이라고 착각할 정도로 환상적인 케미를 보였고, 이에 일부에서는 열애설, 결혼설까지 나돌 정도였다.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가 이탈리아 프리미엄 캐주얼 아웃도어 브랜드 나파피리(NAPAPIJRI)를 국내 단독 발매한다.
나파피리는 우수한 기능성 소재와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독창적인 패션 영역을 개척했다고 평가받는 브랜드다. 핀란드어로 ‘북극권’이라는 뜻을 지녔고 로얄 아문센 등 극지방 탐험대로부터 영감을 받아 1987년 이탈리아에서 탄생했다.
나파
유니클로가 가을ㆍ겨울 시즌을 앞두고 리뉴얼 공사에 들어갔던 점포를 하나둘 오픈한다. 가을ㆍ겨울 시즌은 제품의 단가가 높은 만큼 패션 업계의 대목으로 꼽힌다. 특히 유니클로의 ‘경량패딩‘과 ‘히트텍’은 가을ㆍ겨울 시즌 매출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는 대표 상품으로 꼽힌다. 일본 불매운동의 여파로 매출 하락이 이어지는 가운데 일부 점포 리뉴얼 공사를 시작했던
'완벽한 제품’을 추구하는 클래식 기반 남성복 브랜드 ‘바스통’이 2019 F/W 컬렉션을 공개했다. 또한 도산공원점을 2배 확장 리뉴얼 오픈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2019 F/W(가을ㆍ겨울) 컬렉션에서는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는 왁스재킷과 밀리터리 컬렉션뿐만 아니라 ‘코트 컬렉션’에도 주목해야 한다.
역사가 100년이 넘는 원단 전문기업 알프
루이비통이 1일 이달 말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2층에 남성복 팝업매장을 연다고 밝혔다. 루이비통이 국내에서 남성복 팝업매장을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루이비통은 이 매장에서 올해 가을·겨울(F/W) 남성복 컬렉션을 선보일 방침이다. 아티스틱 디렉터 킴 존스의 의류와 모노그램 이클립스 캔버스 제품 등도 공개할 계획이다.
루이비통은 1920년대 ‘아
프랑스 파리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배우 신민아의 근황이 공개됐다.
발렌티노 측은 25일 파리에서 열린 발렌티노 2016 F/W 컬렉션에 참석한 신민아의 일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신민아는 패션 화보 촬영장으로 추정되는 곳에서 몸을 기댄 채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는가 하면, 컬렉션 참석을 위해 화려한 모습으로 변신하는 등 분주한 모습
여자 연예인은 공식 석상에서 돋보이기 위해 세심하게 의상을 준비한다. 모든 의상은 그녀들을 빛나게 하지만, 가격은 천차만별이다.
걸그룹 포미닛의 현아는 지난해 12월 열린 ‘2015 Mnet 아시안 뮤직 어워드(MAMA)’에서 레드카펫 의상으로 노란색 미니드레스를 선보였다. 현아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기실에서 찍은 의상 착용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