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증권이 운영 중인 상장지수증권(ETN) 상품들의 총 지표가치총액이 1조2000억 원으로 성장했다고 20일 밝혔다.
ETN은 상장지수펀드(ETF)처럼 기초지수 수익률과 연동된 파생결합증권이다. ETF와는 달리 증권사가 발행하고, 만기가 있다는 특징이 있다. 또 증권사의 신용으로 발행돼 관련 요건을 충족해야만 발행할 수 있다.
2021년 6월 ET
메리츠증권은 리테일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상장지수증권(ETN)에 주력하고 있다.
메리츠증권은 2021년 6월부터 ETN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어 유럽 탄소배출권, 천연가스, 금·은, 대표 농산물 3종, 미국채 30년 등 국내 최초 ETN 상품들을 출시해왔다. 다양한 국내 최초 ETN 상품들을 대거 출시하며 62종으로 2년 연속 ETN 상품 발행 1위
메리츠증권이 리테일 사업 강화를 위해 상장지수증권(ETN)에 주력하는 가운데,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 진행 중인 ‘ETFN 투자 클라쓰’가 1~9강까지 누적 조회수 20만 회를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ETFN 투자 클라쓰’는 메리츠증권이 ETN 시장 확대를 위해 개인 투자자들이 더 쉽게 ETN에 대해 이해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유튜브 공식 채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