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이 서울 중랑구 묵동 일대에 분양한 ‘e편한세상 화랑대’가 청약 1순위에서 최고 32대 1의 경쟁률로 전 주택형이 마감됐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9일 1순위 청약을 받은 이 아파트는 285가구(특별공급 15가구 제외) 모집에 999명이 접수해 평균 3.51대 1 경쟁률을 보였다. 특히 59㎡B는 9가구 모집에 293명이 청약해 32.55
넓은 평면 설계에 학군까지 갖춰 서울 북동쪽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재건축 아파트 단지가 있다.
서울 중랑구 묵동 81-17번지에 들어서는 ‘e편한세상 화랑대’는 묵1구역 재건축 단지이다. 지하 4층, 지상 12~25층 12개동 총 719가구, 전용면적 59~96㎡로 조성되며 이중 조합원 분을 제외한 299가구가 일반분양된다. 전용면적 별 분양가구수
4월 마지막 주에는 전국에 걸쳐 1만3300여 가구에 육박하는 분양 물량이 쏟아진다.
부동산114에 따르면 4월 27일부터 5월 1일까지 전국 19개 사업장에서 1만3246가구가 공급된다.
수도권에서는 서울 성북구 ‘꿈의숲코오롱하늘채’ 513가구, 중랑구 ‘e편한세상화랑대’ 719가구, 경기 남양주시 ‘다산진건자연&e편한세상’ 1615가구, ‘다산진
대림산업은 서울 중랑구 묵동 ‘e편한세상 화랑대’ 아파트 분양을 앞두고 오는 22일 ‘2015년 내집마련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묵동 W웨딩홀 6층 메리엘컨벤션에서 22일 오후 1시30분부터 시작되는 이번 행사에는 고종완 한국자산관리연구원 원장 등 부동산전문가가 ‘부동산시장 흐름과 투자전략’이란 주제로 강의를 한다.
설명회는 선착
대림산업은 서울시 중랑구 묵동 81-17번지 일대에 ‘e편한세상 화랑대’를 이달 중 분양할 예정이라고 13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하 4층, 지상 12층~25층 12개동, 719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299가구가 일반에 분양되며 전용면적별 분양 가구수는 △59㎡ 17가구 △84㎡ 275가구 △96㎡ 7가구이다.
이 아파트는 지하철 6호선 화랑대역이